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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동국제강, 신개념 철근 ‘DKOIL’ 상업생산 시작 - 동국제강 (코스피:

동국제강의 신개념 철근 ‘DKOIL’ (디코일)이 2월 18일부터 경기권, 영남권 일대 철근 가공업체에 첫 제품출하를 시작으로 본격 상업생산에 돌입했다. 동국제강은 2월 현재 4천톤 코일철근을 주문을 받았으며, 이날부터 제품 납품을 시작했다.

동국제강의 코일철근 ‘DKOIL’ 은 기존 8m 막대기(Bar) 형태가 아닌, 실타래(coil)처럼 둘둘 말아 놓은 형태로 최장 6,200m(지름 10mm 철근 기준, 무게 3.5톤) 길이의 철근이다.

코일철근은 효율적인 가공이 가능하고, 일반 철근과 달리 현장에서 필요한 만큼 낭비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수요가 점점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동국제강은 상업생산과 함께 차별화된 ‘DKOIL’ 마케팅을 통해 기존 생산자 중심의 생산, 판매 방식에서 고객 중심으로 전환해 시장변화를 주도할 계획이다.

코일철근을 통해 철근 가공의 생산성을 증대시키고 실제 작업 효율성를 높임으로써 서비스를 확대해, 결국 건설사 등 최종 수요가에게 원가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DKOIL’은 기존 시장에 있던 코일 철근에 비해 1톤 이상 무거운 제품의 생산이 가능하고, 기존 동국제강이 보유한 철근 노하우를 통해 품질 측면에서도 제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국제강은 ‘DKOIL’이라는 브랜드를 도입하는 등 기존 철근 시장에 존재하지 않던 새로운 마케팅을 통해, 기존 코일철근 생산업계와 뚜렷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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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대표단, 태국 방콕시의회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는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태국 방콕시의회를 방문해 지방의회 차원 교류를 본격화하며 우호 협력 관계를 한층 증진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07년 두 도시 의회 간 우호 교류 협정을 맺은 이후 지속적인 교류 관계를 맺어오던 중 올해 8월 방콕시의회 의장의 공식 초청에 의해 본격적으로 이뤄졌다. 22일에 개최된 양 의회 대표단 간담회에서 정해권 의장과 위풋 시리와우라이 방콕시의회 의장은 문화, 관광,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증진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특히, 시민이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정해권 의장은 “인천과 방콕은 이미 긴밀한 우호 관계를 맺고 있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앞으로 더욱 긴밀한 관계로 발전될 수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양 도시는 경제·문화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 발전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두 도시가 국가의 경제수도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방의회 차원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