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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동국제강, 신개념 철근 ‘DKOIL’ 상업생산 시작 - 동국제강 (코스피:

동국제강의 신개념 철근 ‘DKOIL’ (디코일)이 2월 18일부터 경기권, 영남권 일대 철근 가공업체에 첫 제품출하를 시작으로 본격 상업생산에 돌입했다. 동국제강은 2월 현재 4천톤 코일철근을 주문을 받았으며, 이날부터 제품 납품을 시작했다.

동국제강의 코일철근 ‘DKOIL’ 은 기존 8m 막대기(Bar) 형태가 아닌, 실타래(coil)처럼 둘둘 말아 놓은 형태로 최장 6,200m(지름 10mm 철근 기준, 무게 3.5톤) 길이의 철근이다.

코일철근은 효율적인 가공이 가능하고, 일반 철근과 달리 현장에서 필요한 만큼 낭비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수요가 점점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동국제강은 상업생산과 함께 차별화된 ‘DKOIL’ 마케팅을 통해 기존 생산자 중심의 생산, 판매 방식에서 고객 중심으로 전환해 시장변화를 주도할 계획이다.

코일철근을 통해 철근 가공의 생산성을 증대시키고 실제 작업 효율성를 높임으로써 서비스를 확대해, 결국 건설사 등 최종 수요가에게 원가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DKOIL’은 기존 시장에 있던 코일 철근에 비해 1톤 이상 무거운 제품의 생산이 가능하고, 기존 동국제강이 보유한 철근 노하우를 통해 품질 측면에서도 제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국제강은 ‘DKOIL’이라는 브랜드를 도입하는 등 기존 철근 시장에 존재하지 않던 새로운 마케팅을 통해, 기존 코일철근 생산업계와 뚜렷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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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담양대나무축제, 죽녹원 일원서 개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국 유일의 대나무를 테마로 한 생태문화축제, 제27회 담양대나무축제가 2일 담양 죽녹원 일원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올해 축제는 ‘담양 초록에 물들다 – 대나무의 향연 with Daenamoo’를 주제로, 지역 고유의 생태자원과 예술 콘텐츠가 어우러진 체류형 축제로 기획됐다. 황금연휴와 맞물리며 첫날부터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에는 본격적인 축제 개막 전 꽃탑광장에서 청소년 그림대회가 열렸으며, 오후 4시 30분부터는 마칭밴드와 함께하는 개막 퍼레이드가 거리의 분위기를 달궜다. 오후 5시에는 가수 이찬원, 지창민 등이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밤 8시 50분 드론 라이트쇼가 하늘을 수놓으며 축제의 서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군은 올해 축제를 체류형 축제로 만들기 위해 낮 시간대 죽녹원 입장료를 지역 상품권으로 환급하고, 야간에는 무료 개장해 관광객들의 체류를 유도한다. 팝페라, 국악, 대피리 공연 등도 죽녹원 보조무대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축제는 오는 6일까지 계속되며, 3일에는 군민의 날 기념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