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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새해목표 이룰 것 같은 ‘응팔’ 쌍문동 친구 2위는 ‘선우’ 1위는 누구 - 글담 출판사

직장인 4명중 1명은 올해 세운 목표를 계획대로 실천하고 있다고 답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글담출판사가 함께 직장인 856명에게 <새해목표와 갖고 싶은 습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우선 올해 새해목표를 세운 직장인들에게 ‘새해 목표를 잘 이뤄가고 있는가?’ 질문한 결과 ‘계획대로 실천하고 있다’는 직장인이 26.5%로 4명중 1명에 달했다. 그 외에 70.5%는 ‘계획대로 실천하지는 못하지만 계속 노력하고는 있다’고 답했다. ‘사실상 포기했다’는 답변은 3.0%에 불과했다.

새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직장인들은 ‘의지’ 와 ‘절실함’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많은 사람들이 결심한 것을 중간에 포기하는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조사한 결과 ‘약한 의지 때문’이라는 답변이 43.9%로 가장 높았고, ‘절실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25.1%로 뒤이어 높았다. 그 외에는 ‘지속하는 방법을 몰라서’(17.6%)라는 답변이 있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주인공 중 새해 목표를 달성할 것 같은 유형을 조사한 결과, 1위는 천재바둑기사로 한 우물파기의 달인이 된 ‘택이’가 응답률 23.0%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는 규칙적인 생활 습관이 몸에 밴 모범생 ‘선우’가 응답률 22.1%로 높았다. 그리고 이어 덕선이(20.1%) 정환이(15.7%) 순으로 높았다.

직장인 10명중 9명(94.9%)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갖고 싶은 습관이 있다‘고 답했는데, 갖고 싶은 습관 1위로 ‘결심한 것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실천하는 습관’(45.0%)을 꼽았다. 그리고 다음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갖고 싶다는 직장인도 응답률 27.8%로 상대적으로 많았다.

유명인의 습관 중에는 빌게이츠의 ‘다른 사람의 좋은 습관을 발견하면 자신의 습관으로 만드는 것’을 본받고 싶다는 직장인이 응답률 39.1%로 가장 많았다. 이외에 무라카미 하루키의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하기(32.0%) 벤저민 프랭클린의 ’매일 하루를 반성하는 시간 갖기(17.8%)‘ 순으로 본받고 싶다는 답변이 높았다.

일본의 웹 컨설턴트 고바야시 다다아키는 저서 <지속하는 힘>에서 “인생을 가치 있게 바꾸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좋은 습관을 만들고 유지하는 것”이라며 “위대한 인재는 재능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 꾸준한 사람이며,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오래 지속하면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아져 인생을 가치 있게 바꿔갈 수 있다”고 밝혔다.

글담 출판사 소개
글담출판사는 ‘좋은 글로 쌓는 지혜의 담’이란 뜻을 담고 있다. 앞으로도 독자에게 유익한 지식과 정보를 새로운 컨셉트와 형식에 담아내는 책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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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부터 안전한 경산” 안전 인프라 개선을 위한 적극 대응에 나선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산시는 화재 초기 진압에 제약이 있는 상황을 해결하고 안전한 경산을 만들기 위해 재난 취약계층과 소방서 원거리 지역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4년 한 해 동안 발생한 화재 건수 총 205건 중 주택에서 52건(25%)으로 집계됐으며, 화재 발생 시 초기 빠른 대응은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주택이 밀집된 지역에서는 빠른 진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급증할 수 있는 만큼, 초기 대응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야 한다. 먼저,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사업은 9월 1일부터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다문화가족 등 재난 취약계층과 소방서 원거리 지역 등 화재취약주택 25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가구당 소화기 1대, 단독경보형 감지기 2대를 무상 지원하여,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화재의 초기 대응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와 더불어, 경산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