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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헬로월드, 24일 ‘헬로프렌즈’ 대리점 사업자 모집 사업설명회 개최 - 헬로월드

배달 주문 어플리케이션 ‘철가방’을 서비스해 온 헬로월드(www.helloworlds.co.kr, 대표 서민수)가 오는 24일 배달업 통합 서비스 ‘헬로프렌즈(www.hellofriend.co.kr)’의 전국 대리점 사업자들을 모집하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헬로프렌즈는 주문 관리 프로그램인 ‘스토어프렌즈’와 배달 대행 서비스인 ‘배달프렌즈’를 주요 서비스로 하며, ‘철가방앱’과 ‘철가방 매거진’(배달 쿠폰북)을 통해 광고 대행까지 한번에 해결해 주는 배달 음식점 통합 서비스이다.

헬로프렌즈는 주문 접수 자동 입력과 배달 대행 요청이 한번에 가능하기 때문에 매장 운영이 쉬워짐은 물론 재료와 요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준다.

한편 7년간의 화려한 연예계 생활을 마치고, 배달 음식 시장에 뛰어든 청년 사업가가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현재 신림동에서 7개의 배달 음식점을 운영하는 권태운(33) 사장이다.

연예 기획사 매니저로 일해 온 권태운 사장은 “바쁜 일정 탓에 배달 서비스를 자주 이용하면서 배달 시장의 가능성을 느꼈다”며 “특히 해외에서 느꼈던 즐거운 배달 문화는 연예계를 떠나 배달사업을 시작하는 데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의 배달 음식점도 처음부터 순탄했던 것은 아니다. 열심히 준비했던 첫 창업이 노하우 부족, 사람 관리의 어려움, 불규칙한 수입 등으로 인해 실패로 끝났다. 권태운 사장은 배달 음식점에도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리면서 세심한 고객관리와 일관된 음식 조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찾기 위해 힘썼다.

권태운 사장은 ‘헬로프렌즈’를 성공의 요인으로 꼽았다.

권 사장은 “헬로프렌즈를 만난 것이 여러 가게를 동시에 운영하면서도 꾸준히 단골 확보와 안정된 수익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라며 “특히 서비스 출시 초기에 실사용자인 배달 음식점 사장님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개선되는 기능을 보며 배달 음식점 사장님들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진정성까지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권태운 사장은 또한 “소자본 창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배달업 종사에 어려움을 겪는 사장님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며 “24일 열리는 사업설명회에도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월드 소개
헬로월드는 스마트 기기를 위한 IT 플랫폼을 개발/서비스 하는 기업이다. 헬로월드는 휴머니즘을 기반으로 하여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를 선도하며, IT 기술을 활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적 가치 창출 및 책임 그리고 공헌 활동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항상 열정과 패기를 바탕으로 실행하고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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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부터 안전한 경산” 안전 인프라 개선을 위한 적극 대응에 나선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산시는 화재 초기 진압에 제약이 있는 상황을 해결하고 안전한 경산을 만들기 위해 재난 취약계층과 소방서 원거리 지역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4년 한 해 동안 발생한 화재 건수 총 205건 중 주택에서 52건(25%)으로 집계됐으며, 화재 발생 시 초기 빠른 대응은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주택이 밀집된 지역에서는 빠른 진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급증할 수 있는 만큼, 초기 대응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야 한다. 먼저,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사업은 9월 1일부터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다문화가족 등 재난 취약계층과 소방서 원거리 지역 등 화재취약주택 25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가구당 소화기 1대, 단독경보형 감지기 2대를 무상 지원하여,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화재의 초기 대응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와 더불어, 경산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