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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에이텐코리아, 4K 멀티미디어에 최적화된 KVM 스위치 CS782DP 출시 - 에이텐 코리아

간단한 웹서핑부터 사무, 디자인, 프로그래밍, 영상편집 등 전문적인 분야에까지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다양한 멀티태스킹 관련 장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일반 가정에서도 심심치 않게 멀티 디스플레이 환경을 구축한 사례를 찾아볼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고품질 콘텐츠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 증가와 함께 4K를 지원하는 시스템과 디스플레이, 관련 애플리케이션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추세이다.

KVM 스위치·첨단 컨트롤 시스템·영상보안장비 전문기업 에이텐코리아(대표 고충섭, www.aten.co.kr)는 이러한 시장상황에 발맞춰 일반 사용자부터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편리하게 4K 멀티미디어 작업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2포트 USB DisplayPort KVM 스위치 CS782DP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에이텐 CS782DP는 하나의 DisplayPort 비디오 콘솔로 두 대의 4K 컴퓨터를 제어할 수 있는 KVM 스위치로, 하나의 USB 키보드와 마우스로 원하는 시스템으로 즉각 전환하며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4K(3840 x 2160 @ 60Hz)와 2.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를 지원해 고해상도 멀티미디어 작업에 특화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원격 포트 선택기, 마우스, 핫키 등 다양한 방식으로 편리하게 컴퓨터를 전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다. 특히, 1.8m 원격 포트 선택기 케이블을 제공하여 장거리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더했다.

KVM 및 오디오 포커스의 독립적인 전환으로 편리한 멀티태스킹을 지원하는 것도 주목할만한 점. 최대 4K UHD의 초고화질 해상도와 풍부한 저음역대의 2.1 채널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HD 프리미엄 오디오를 지원한다. 덕분에 그래픽 디자인 및 애니메이션, 비디오 편집 어플리케이션과 같은 분야에 최적화된 완벽한 멀티미디어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텐 CS782DP는 이 밖에도 ▲MST(Multi-Scream Transport) 지원으로 단일 DisplayPort 커넥터를 통해 다수의 모니터 사용 가능 ▲전원 감지 기능으로 컴퓨터 중 하나가 전원이 꺼질 경우 다른 컴퓨터로 자동 전환 ▲ DisplayPort to DVI/HDMI DP++ 어댑터를 통해 다이렉트 싱글 링크 DVI, 혹은 HDMI 신호 출력을 위한 Display Port Dual Mode를 지원하는 등 최대의 효율을 위한 맞춤형 기능을 제공한다고 에이텐 측은 설명했다.

에이텐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에이텐 CS782DP는 고품질 4K 비디오 화질과 서라운드 사운드를 지원하는 2대의 컴퓨터를 자유자재로 제어할 수 있는 고성능, 고안정성 KVM 스위치” 라며, "KVM 및 오디오 포커스의 독립적인 전환을 통한 편리한 멀티태스킹 구현과 더불어, MST 지원을 통한 확장성까지 갖춰 고효율 멀티미디어 솔루션을 추구하는 기업 및 영상 편집 전문가, 개인 사용자의 요구를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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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개선 촉구 목소리 높아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건설 현장,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장에서의 열사병 발생 위험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으며, 정부와 관련 기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주 서울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37도를 넘어섰고, 습도까지 높아 체감 온도는 40도에 육박했다. 이러한 극심한 폭염 속에서 야외 작업자들은 열사병, 탈수 등 건강상의 위험에 직면하고 있으며, 일부 사망 사고까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계는 정부와 기업에 작업 환경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충분한 휴식 시간 보장, 냉방 시설 설치, 개인 보호 장비 제공 등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 특별 휴가제도 도입과 같은 정책적 지원을 강조하며, 단순한 대책이 아닌 근본적인 노동 환경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폭염주의보 발령 시 작업 중지를 권고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많은 야외 작업자들이 생계 때문에 작업 중지를 선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