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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창원시 의창구, '느린우체통'에도 광역시승격 염원 담아 - 창원시청



주남저수지, 창원의 집 5천여 이용객에 제공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신용수)는 주남저수지와 창원의 집을 이용하는 관광객에게 추억을 선물하는 '느린우체통' 사용엽서에 창원광역시 승격의 염원을 담은 새로운 엽서 6천 부를 제작해 기존 전경사진과 함께 비치했다고 17일 밝혔다.

홍보엽서는 광역시 승격 시민역량 결집과 분위기 확산을 위해 자체 제작한 것으로 연간 이용객이 5천여 명에 달해 대내외적인 홍보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용수 의창구청장은 "우리 시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도 광역시 승격의 주민 염원이 잘 전달되어 대내외적으로 공감대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느린우체통'은 주남저수지와 창원의 집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자신의 추억과 다짐을 담은 내용을 작성해 1년 후 자신에게 되돌려 받는 것으로 2013년 6월부터 1만2천 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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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25 죽변항 수산물축제’ 성황리 폐막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동해안의 어업전진기지 울진군 죽변항이 수산물과 공동체 그리고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축제로 환하게 빛났다. 지난 11월 7일부터 3일간 열린‘2025 죽변항 수산물축제’현장에는 약 6만 명의 방문객이 몰려들며 항구 전체가 유례없는 활기로 가득 찼다. 올해 축제는‘가자, 죽변항! 먹자, 수산물!’이라는 슬로건 아래 신선한 제철 수산물이 현장에서 즉석으로 경매로 거래되고, 맨손 활어잡기·물회 퍼포먼스 등 오감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져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이번 축제를 주목할 만한 점은 울진군 10개 읍·면의 주민들이 한 팀이 된 미니 올림픽이다. 단체줄넘기·공던지기 등으로 꾸며진 경기는 그 어느때보다 열정적인 군민들의 단합이 돋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한 축제의 개막식의 밤을 수놓은 어선 퍼레이드와 불꽃놀이에서는 동해안 어민들의 소망과 지역민의 자부심이 하늘로 치솟았으며, 이어진 인기 트로트가수 이찬원, 황윤성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축제 기간 내내‘맨손 활어잡기’,‘물회 퍼포먼스’,‘수산물 즉석 경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