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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원도 도립예술단,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특별공연 개최 - 강원도청


강원도립예술단(단장 맹성규 경제부지사)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의 염원을 담아 특별공연을 준비했다.

오는 2월 18일 오후 7시 30분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도립국악관현악단(지휘자 정기훈)과 도립무용단(안무자 윤혜정) 상임단원이 총 출연하여 겨울이야기라는 주제로 국악관현악과 다양한 협주곡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무대는 국악관현악 '대지Ⅱ'를 시작으로 국악관현악단 상임단원 김은정, 이소연 노래와 도립무용단원이 출연하여 악가무(樂歌舞)가 하나 되는 종합예술장르인 '강원아리랑', 가야금 연주가 문양숙의 가야금 협주곡 '소나무'와 가수 조관우와 국악관현악 연주로 '꽃밭에서', '비원', '얼굴'을 열창한다. 그리고 마지막 곡으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김덕수 사물놀이와 함께 '신모듬'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앞으로 강원도립예술단은 전통문화의 보급 활성화를 위하여 상설공연을 확대하는 등 도민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양질의 공연을 선보여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강원문화에 대한 도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인 문화올림픽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작품개발을 통하여 강원도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데 구심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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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담양대나무축제, 죽녹원 일원서 개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국 유일의 대나무를 테마로 한 생태문화축제, 제27회 담양대나무축제가 2일 담양 죽녹원 일원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올해 축제는 ‘담양 초록에 물들다 – 대나무의 향연 with Daenamoo’를 주제로, 지역 고유의 생태자원과 예술 콘텐츠가 어우러진 체류형 축제로 기획됐다. 황금연휴와 맞물리며 첫날부터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에는 본격적인 축제 개막 전 꽃탑광장에서 청소년 그림대회가 열렸으며, 오후 4시 30분부터는 마칭밴드와 함께하는 개막 퍼레이드가 거리의 분위기를 달궜다. 오후 5시에는 가수 이찬원, 지창민 등이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밤 8시 50분 드론 라이트쇼가 하늘을 수놓으며 축제의 서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군은 올해 축제를 체류형 축제로 만들기 위해 낮 시간대 죽녹원 입장료를 지역 상품권으로 환급하고, 야간에는 무료 개장해 관광객들의 체류를 유도한다. 팝페라, 국악, 대피리 공연 등도 죽녹원 보조무대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축제는 오는 6일까지 계속되며, 3일에는 군민의 날 기념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