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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익산시, 찾아가는 삼락농정 설명회 열려 - 익산시청



마을리더, 농협관계자, 농업 관련 공무원 등 150여 명 참석


익산시는 17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마을리더, 삼락농정 위원, 농협 관계자, 농업 분야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가 주최하는 '2016년 찾아가는 삼락농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보람 찾는 농민, 제값 받는 농업, 사람 찾는 농촌'의 삼락농정 추진전략과 글로벌 농생명 산업화의 주요 농정시책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사업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열렸다.

박진두 전북도 농업정책과장은 도정 최우선과제인 삼락농정의 2015년 추진성과와 2016년 핵심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특히 올해는 현장에 계시는 농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6대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6대 핵심 사업은 여성농업인에게 건강관리, 문화 등을 지원하는 ▲여성농업인 생생 바우처 사업 ▲농번기 공동급식 지원 사업 ▲농산물 최저가격보장제 시범사업 ▲ICT 융복합 농축수산업 육성사업 ▲농촌관광시스템 구축과 ▲생생 마을 만들기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지역 내 농업인 및 관련 단체, 공무원 등이 삼락농정에 대한 추진전략과 주요 농정시책을 공유할 좋은 기회가 됐다. 삼락농정 주요사업을 통해 익산시의 농업과 농촌이 한층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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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부터 안전한 경산” 안전 인프라 개선을 위한 적극 대응에 나선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산시는 화재 초기 진압에 제약이 있는 상황을 해결하고 안전한 경산을 만들기 위해 재난 취약계층과 소방서 원거리 지역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4년 한 해 동안 발생한 화재 건수 총 205건 중 주택에서 52건(25%)으로 집계됐으며, 화재 발생 시 초기 빠른 대응은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주택이 밀집된 지역에서는 빠른 진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급증할 수 있는 만큼, 초기 대응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야 한다. 먼저,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사업은 9월 1일부터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다문화가족 등 재난 취약계층과 소방서 원거리 지역 등 화재취약주택 25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가구당 소화기 1대, 단독경보형 감지기 2대를 무상 지원하여,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화재의 초기 대응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와 더불어, 경산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