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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익산시, 찾아가는 삼락농정 설명회 열려 - 익산시청



마을리더, 농협관계자, 농업 관련 공무원 등 150여 명 참석


익산시는 17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마을리더, 삼락농정 위원, 농협 관계자, 농업 분야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가 주최하는 '2016년 찾아가는 삼락농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보람 찾는 농민, 제값 받는 농업, 사람 찾는 농촌'의 삼락농정 추진전략과 글로벌 농생명 산업화의 주요 농정시책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사업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열렸다.

박진두 전북도 농업정책과장은 도정 최우선과제인 삼락농정의 2015년 추진성과와 2016년 핵심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특히 올해는 현장에 계시는 농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6대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6대 핵심 사업은 여성농업인에게 건강관리, 문화 등을 지원하는 ▲여성농업인 생생 바우처 사업 ▲농번기 공동급식 지원 사업 ▲농산물 최저가격보장제 시범사업 ▲ICT 융복합 농축수산업 육성사업 ▲농촌관광시스템 구축과 ▲생생 마을 만들기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지역 내 농업인 및 관련 단체, 공무원 등이 삼락농정에 대한 추진전략과 주요 농정시책을 공유할 좋은 기회가 됐다. 삼락농정 주요사업을 통해 익산시의 농업과 농촌이 한층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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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담양대나무축제, 죽녹원 일원서 개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국 유일의 대나무를 테마로 한 생태문화축제, 제27회 담양대나무축제가 2일 담양 죽녹원 일원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올해 축제는 ‘담양 초록에 물들다 – 대나무의 향연 with Daenamoo’를 주제로, 지역 고유의 생태자원과 예술 콘텐츠가 어우러진 체류형 축제로 기획됐다. 황금연휴와 맞물리며 첫날부터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에는 본격적인 축제 개막 전 꽃탑광장에서 청소년 그림대회가 열렸으며, 오후 4시 30분부터는 마칭밴드와 함께하는 개막 퍼레이드가 거리의 분위기를 달궜다. 오후 5시에는 가수 이찬원, 지창민 등이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밤 8시 50분 드론 라이트쇼가 하늘을 수놓으며 축제의 서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군은 올해 축제를 체류형 축제로 만들기 위해 낮 시간대 죽녹원 입장료를 지역 상품권으로 환급하고, 야간에는 무료 개장해 관광객들의 체류를 유도한다. 팝페라, 국악, 대피리 공연 등도 죽녹원 보조무대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축제는 오는 6일까지 계속되며, 3일에는 군민의 날 기념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