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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진주시, 숲가꾸기 부산물로 '사랑의 땔감 나누기' 사업 추진 - 진주시청




진주시는 "숲가꾸기 사업과정에서 발생하는 산림부산물을 수집하여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 취약계층 17세대에 난방용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겨울철 저소득 취약계층의 난방비를 절감하고 숲가꾸기 사업과정에서 버려지는 산림부산물을 화석연료 대체 및 재생에너지인 목질계 바이오에너지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땔감 나누기를 시작하였다. 이후 시는 읍면동에서 추천한 17세대를 대상으로 가구당 5㎥씩, 모두 85㎥의 땔감을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숲가꾸기 부산물을 버리지 않고 겨울철 에너지원으로 재활용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의 난방비 절감에 보탬을 줄 수 있어 앞으로도 땔감 나누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의 '사랑의 땔감 나누기'는 숲가꾸기 부산물을 수집하여 독거노인 등이 사용하기 쉽도록 적당한 크기로 잘라 숲가꾸기 작업단이 직접 지원대상 세대까지 방문하여 땔감을 나누어 줌으로써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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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대표단, 태국 방콕시의회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는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태국 방콕시의회를 방문해 지방의회 차원 교류를 본격화하며 우호 협력 관계를 한층 증진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07년 두 도시 의회 간 우호 교류 협정을 맺은 이후 지속적인 교류 관계를 맺어오던 중 올해 8월 방콕시의회 의장의 공식 초청에 의해 본격적으로 이뤄졌다. 22일에 개최된 양 의회 대표단 간담회에서 정해권 의장과 위풋 시리와우라이 방콕시의회 의장은 문화, 관광,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증진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특히, 시민이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정해권 의장은 “인천과 방콕은 이미 긴밀한 우호 관계를 맺고 있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앞으로 더욱 긴밀한 관계로 발전될 수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양 도시는 경제·문화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 발전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두 도시가 국가의 경제수도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방의회 차원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