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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임동창풍류학교, 놀면서 노는 것 취재하는 '풍류기자단' 모집 - 풍류협동조합



나이제한 없이 창의적이고 자발적인 모습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송광수만로에 위치한 임동창풍류학교는 지난 15일(월)부터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맘껏 펼치고 싶은 풍류기자를 모집한다고 한다.

임동창풍류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나이제한 없이 자신만의 개성을 적극적으로 드러낼 줄 알고 창의적이며 열정적으로 놀 수 있는 사람을 선발할 것"이라며 "다양한 문화와 행사를 경험하고 더불어 풍류학교의 재미있는 프로그램까지 함께 공유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풍류기자는 국내ㆍ외에서 다양한 홍보형태로 활동할 예정이고 채택된 기사에 대해서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며 우수 활동기자는 풍류축제 및 세계적인 문화행사의 스텝으로 선발 시 우선채택 및 가산점을 부여한다.

모집 기간은 2월 15일부터 3월 1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아래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지원방법은 모집공고의 형식에 따라 이메일(sodota@naver.com)로만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70-8638-7475) 또는 임동창풍류축제 페이스북(www.facebook.com/poongryufestival/)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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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개선 촉구 목소리 높아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건설 현장,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장에서의 열사병 발생 위험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으며, 정부와 관련 기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주 서울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37도를 넘어섰고, 습도까지 높아 체감 온도는 40도에 육박했다. 이러한 극심한 폭염 속에서 야외 작업자들은 열사병, 탈수 등 건강상의 위험에 직면하고 있으며, 일부 사망 사고까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계는 정부와 기업에 작업 환경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충분한 휴식 시간 보장, 냉방 시설 설치, 개인 보호 장비 제공 등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 특별 휴가제도 도입과 같은 정책적 지원을 강조하며, 단순한 대책이 아닌 근본적인 노동 환경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폭염주의보 발령 시 작업 중지를 권고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많은 야외 작업자들이 생계 때문에 작업 중지를 선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