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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미래에셋생명 조아라 FC, '강한 책임감으로 무장한 여성 리더' - 시사미디어그룹




◇인생의 고단함을 공유하며

스무 살에 콜센터 상담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조아라 FC는 7년의 상담직을 거쳐 이제는 MDRT(백만불 원탁회의) 회원이자 미래에셋생명 프리미어클럽을 달성한 11년차의 어엿한 재정상담가다. 그러나 여전히 별을 보고 출근해 별을 보고 퇴근하며 하루 4시간 이상 잠을 잔 적이 없을 정도로 성실하다. 또한 오랜 상담경력으로 일에 대한 자신감은 워낙 충만했지만 보다 더 그녀를 돋보이게 하는 것은 무엇보다 사람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다. 사람들을 만나면 그녀는 단순히 일에 집중하기보다 그 사람의 인생에 주목한다.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자신의 어린 시절과 22살에 결혼해 이제는 9살의 아이를 둔 싱글맘으로서의 홀로서기까지 자신이 겪은 인생의 고단함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경제적인 문제에서 부부간의 갈등문제까지 그녀는 오랜 시간 고객과 함께 인생이야기를 나누고 가족에 대해 함께 고민한다. 그리고 진지하게 남은 평생을 함께 차근차근 계획해나간다.

◇노후대비가 안 됐다면 FC들 탓

좋을 때는 좋은 것을 모르듯 사람들은 자신이 다니는 직장에서 오랫동안 일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권고사직이나 명예퇴직이란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다. 그러나 야속하게도 현실은 전혀 다르다. 안일한 생각으로 미래에 전혀 대비하지 않는다면 어느 순간 일을 잃고 소득이 없어졌을 때 우리 삶의 기반은 너무나 쉽게 무너져버리고 만다. 조아라 FC는 "하루라도 빨리 FC들을 만나야 한다"고 말한다. "막연한 거부감을 떠나 FC들을 만나 인생의 조언을 듣고 자신의 재정상태에 대해 정확히 진단받아야만 미래에 대한 준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상품의 가입 여부를 떠나 분명히 깨닫는 바가 있을 것"이라고 단언한다.

또한 무엇보다 기본적으로 소비를 통제하며 저축하는 습관을 강조한다.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하듯, 오늘 돈을 쓰면 내일은 굶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 그녀의 철학이다. 꾸준히 절약하고 저축하는 것, 습관은 그만큼 중요하다. 조아라 FC 역시 장기보험에 가입된 상태, 이 보험이 완료될 때까지 그녀도 고객의 인생이 완성될 때까지 끝까지 함께할 것을 다짐한다.

◇강한 책임감으로 무장한 여성 리더

늘 걷고 뛰며 나태해지지 않도록 자신을 다잡아나가기 위해 조아라 FC는 아직 차를 사지 않았다. 그리고 문득 생각날 때마다 학창시절 친구에게 편지 쓰듯, 고객들에게 손편지를 보낸다. 디지털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방식이지만 여전히 사람을 기분 좋게 해주는 그녀만의 아날로그 방식이다. 편지를 통해 그녀는 고객의 안부도 묻고 이야기를 나누며, 스스로도 늘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한다.

이미 FC의 길에 들어섰기 때문에 MDRT 종신회원이 되는 것은 조아라 FC의 기본적인 목표다. 이와 함께 현재 소속팀에서 유일한 여성 FC임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이제 그녀는 여성만으로 조직된 팀의 구성을 꿈꾼다. 먼 미래가 될 수 있겠지만, FC로서 성공을 거두고 자신이 걸었던 길을 빠르게 답습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하는 리더로서의 위치는 그녀의 마지막 바람이다.

한 아이 엄마로서, 싱글맘으로서 가족을 부양해야 한다는 강한 책임감과 어린 나이에 스스로 힘든 시기를 잘 견디고 일어선 어엿한 사회인으로서 앞으로 조아라 FC가 보여줄 행보는 오늘을 살아가는 많은 여성들에게 좋은 자극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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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보건복지부 '2025년도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기도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자활분야 자활사업 전반 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2022년 대통령 표창 수상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자활사업이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복지사업을 말한다. 현재 경기도 자활근로 참여자는 총 7,166명에 달하며, 도는 이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자활근로(40점) ▲자산형성 지원사업 운영(25점) ▲자활기금․기업 활성화(25점) ▲자활사업 운영(10점) 총 4개 분야의 핵심 지표를 점검했다. 경기도는 전반적인 평가지표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전국적으로 높은 수준의 자립 지원 역량을 인정받았다. 구체적으로 ▲1:1 맞춤형 사례관리 및 사후관리 강화 ▲자활참여자·종사자 대상 맞춤형 교육훈련(연간 2만2천 명) ▲전국 유일의 ‘자활기업 복합단지’ 운영을 통한 자활기업 규모화 및 경영 안정 지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자활기금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