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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제14회 한국회화의 위상전' 개막

 
                                     한국회화의위상전 위원회 김영철 회장

'제14회 한국회화의 위상전'이 9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는 초대작가와 자문위원, 정회원 등 작가 400여 명의 작품이 출품돼 작가들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9일 오후 5시에 열린 개막식에는 한국 회화의 위상전 대상 수상작도 발표됐다. 

이날 수상식에서 대상 구현경(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 최우수상에는 최흔용(한국회화의위상전회장상), 윤명진(알파색채이사장상), 김명숙(예술통신사장상)이 수상했으며 권희자, 김기순, 김연임, 김선경, 김한겸, 나동환, 노성희, 박경희, 박창수, 송경순, 이세라, 이은희, 이한수, 임혜진, 조희선, 최경년, 최충림, 하수경, 한현수, 홍승화 등은 우수상을 차지했다.

한편 올해로 14년째 계속되고 있는 '제14회 한국회화의 위상전'은 한국회화의 위상전 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미술협회, 예술통신, 사단법인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가 후원, 알파색체, 메르시앤컴퍼니, 위드아트가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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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에너지 패권' 선언, 베네수엘라 석유 직접 통제 나선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의 막대한 원유 자산을 사실상 미국의 통제 아래 두겠다는 파격적인 구상을 현실화하고 있다. 니콜라스 마두로 전 대통령의 실권 이후 미국이 베네수엘라의 에너지 자원을 직접 관리하겠다고 선언함에 따라, 글로벌 에너지 시장은 유례없는 격랑에 휩싸일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현재 베네수엘라가 보유한 약 3,000만에서 5,000만 배럴 규모의 원유를 미국이 확보했다"며, "이 원유를 국제 시장 가격으로 매각하고 그 수익금은 미국 대통령인 본인이 직접 통제하여 양국의 이익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자원 확보를 넘어, 타국의 핵심 국가 자산을 미 행정부가 직접 운용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되어 국제법적 논란과 함께 시장의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베네수엘라 현지에는 미국의 해상 봉쇄와 제재로 인해 선적되지 못한 원유가 대량으로 저장되어 있는 상태다. 블룸버그 등 주요 경제 매체들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의 석유 메이저 기업들을 투입해 노후화된 베네수엘라의 유전 시설을 현대화하고 생산량을 끌어올리는 작업을 조만간 착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