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김대중 전북도의원, “끊이지 않는 구급대원 폭행, 특단의 대책 마련 촉구”

- 최근 3년간 소방공무원 폭행 피해 11건, 갈수록 증가세 지적
- 주취자에 의한 폭행 일벌백계 필요, 구급차 내 cctv,바디캠 등 갖춰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대중 의원이 15일(월) 소방본부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내 소방공무원에 대한 폭행을 뿌리뽑기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최근 3년간 총 11건의 소방공무원 폭행 사건이 발생했고 해가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인데, 그동안 소방본부가 지나치게 소극 대응하고 있었다고 지적하며 다시는 이런 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구급대원 폭행 가해자에 대한 강력한 조치를 촉구했다.

 

특히, 대부분의 폭행이 주취자에 의해 발생하고 있는데, 술을 마셨다는 이유로 단순 실수로 넘어가서는 안 되며 증거확보를 위한 구급차 내 cctv 및 바디캠 등의 장비를 충분히 확보할 것을 지시했다.

 

김대중 의원은 “180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열악한 환경 속에도 사명감으로 근무하고 있는 소방공무원에 대한 폭행이 더 이상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소방본부 차원의 강력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2027년 장생포 미래 모습은? 한눈에 보이는 장생포 남부권 마스터플랜 공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울산 남구가 ‘500만 명품 관광시대’의 서막을 장생포에서 연다. 고래문화특구 일원에 조성되는 14개 관광거점과 체류형 야간관광 콘텐츠가 포함된 남부권 마스터플랜이 본격 추진되면서, 장생포 일대가 미래 관광 중심지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남구는 지난 17일 ‘장생포, 사계절 색다른 감동이 펼쳐집니다’를 주제로 한 ‘한눈에 보이는 장생포 남부권 마스터플랜’을 공개하고, 고래문화마을을 포함한 장생포 전역에 그림지도 형식의 안내 시설물을 설치했다. 마스터플랜은 관광객에게 장생포의 현재와 미래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입체적이고 생동감 있는 구성으로 제작됐으며, 남구가 역점 추진 중인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과 각종 연계사업이 총망라됐다. ▶ 국내 최대 규모, 453억 원 투입 ... 12개 관광거점 + 2개 진흥사업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선정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은 울산 단일 사업으로는 최대 규모다.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453억 원이 투입되며, 3단계로 나뉘어 총 12개의 관광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