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가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가 주관하는 '대학 자체개발 해외봉사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호산대는 그동안 2020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2023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인성함양 해외봉사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국제교류원에서는 이번에 선정된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의 지원과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매칭으로 보건 팀, K-뷰티 팀, 통역 팀(몽골국제학생) 세 개 팀으로 구성하여 7월7~15일까지 8박 9일 간 몽골 '국제울란바토르대학'과 '접 아미드라흐 오항'(알코올중독자 치료센터)에서 전공연계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간호학과, 물리치료과, 방사선과로 구성된 보건 팀은 CPR교육, 건강검진, 위생교육, 알코올 중독자 상담치료 프로그램과 활동요법 등의 봉사활동을 시행할 예정이고, K-뷰티 팀은 헤어커트, 네일 아트, 페이스페인팅 등의 봉사활동을, 몽골국제유학생으로 구성된 통역 팀은 현지 통역 봉사를 하게 된다. 호산대 김재현 총장은 "자신의 전공과 연계하여 해외봉사를 실천하는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지역사회는 물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 방사선과는 2024년 교육부 혁신지원사업의 학과별 전공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경북대학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취업탐방'을 진행했다. 방사선과 재학생 20여명은 지난 25일 경북대학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 현장을 견학하여 첨단방사선치료 동향을 파악하고 정위적방사선치료(Stereotactic Radiosugery ; SRS, SBRT), 선형가속기, 세기조절방사선치료(Intensity Modulated Radiotherapy ; IMRT), 근접치료(BrachyTherapy)등 방사선치료 방법 및 장비를 체험했다. 취업탐방에 참여한 3학년 박대민 학생은 "최신 방사선치료 장비를 올바르게 이용하는 조작방법을 알게 되었고, 종양학과에 내원하는 암 환자와 소통방법을 배움으로써 암환자의 힘들고 어려운 치료과정을 이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특히 전공분야의 실무를 체험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밝혔다. 방사선과 학과장 곽병준교수는 "대학에서 양성한 우수한 학생들이 방사선종양학과 분야에도 취업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전공 및 취업역량 향상을 위해 체험과 실습위주의 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뷰티스마트케어과에서 최근 'S-Beauty (상주뷰티) 개발을 위한 감껍질(상주둥시) 유효 성분 분석' 연구 용역 과제를 수행 완료했다고 밝혔다. 상주의 떫은 감 생산량은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감껍질, 감 꼭지, 감 씨등 매년 4,000톤 이상의 다량의 농산폐기물이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호산대학교에서는 버려지는 감껍질 추출물의 유효성분인 Quercetin 성분의 함량을 분석했고 이를 대표성분으로 하여 마스크팩을 개발하고 임상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하여 감껍질 추출물을 활용한 마스크팩의 우수한 효과를 입증하는데 성공했다. 시험 결과 감껍질 추출물 함유 마스크팩은 유수분량을 조절하고 특히 모공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번 임상 인체적용시험은 보건복지부 공용기관생명윤리위원회의 IRB 심의를 통과하였고, 실험결과는 추후 학술 대회 발표 및 특허 출원의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호산대학교 뷰티스마트케어과 남현주 연구책임자는 "경북 상주시의 특산물인 감, 그 중에서도 부수적으로 발생되는 감 껍질을 활용하여 마스크팩을 제작하고 그 효과를 밝힌 것에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 뷰티스마트케어과는 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부와 교류·협력을 통해 청소년재능기부봉사단으로서 카카오같이가치 지정기탁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일 지역내 대구 동구재가노인돌봄센터에서 어르신 '돌;봄'(돌아온 봄) 장수사진관을 열고 무료 사진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장수사진은 현재 삶이 한창이고 앞으로도 오래도록 건강하자는 의미로 즐겁게 촬영하는 사진이다. 호산대 뷰티스마트케어과 재학생들이 어르신들의 헤어와 메이크업을 맡았고, 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부 학생들이 사진촬영을 맡아 5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장수사진을 촬영해드렸다. 이날 촬영한 사진은 액자에 담아 어르신들에게 개별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호산대 뷰티스마트케어과 김선미(2학년, 동아리 회장) 학생은 "어르신들이 결혼할 때 화장해보고 처음해 본다고 너무 설레고 좋다고 말씀해주셔서 뿌듯했고 앞으로 이러한 봉사활동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호산대학교 뷰티스마트케어과 재학생들은 HOSKIN(호스킨)이라는 봉사동아리를 결성하여, 대구청소년재능나눔본부 소속 재능기부봉사단으로서 2018학년도부터 피부관리, 네일아트, 메이크업 등 재능 나눔 봉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5일 '취업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거행했다. 올해로 2회째 진행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취업서포터즈는 총 5명의 학생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12월까지 약 9개월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및 프로그램 홍보,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 홍보 등 다양한 월별 미션을 수행할 계획이다. 서포터즈 학생 대표 박진영(간호학과 23) 학생은 "취업서포터즈 2기로 선발된 만큼 1기 서포터즈의 활동에 이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취업프로그램, 청년고용청책을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최선을 다해 홍보하고 알림으로써 학우들이 성공 취업에 이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기장으로서 다른 서포터즈 학생들을 잘 이끌어 열심히 활동할 계획"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호산대학교는 2022년부터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통해 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다양한 진로취업 정보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작년부터는 재학생 뿐만 아니라 특성화고 및 경북산업직업전문학교 등 직업훈련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청년에 이르기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더욱 심화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 간호학과는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Ⅱ유형(지방 전문대학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예비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슬기로운 간호학과 생활'을 개최했다. 총 3부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 1부 간호학과의 교육목표와 교육과정, 선배들의 주요 취업처 설명 △ 2부 해외 글로벌 현장실습 및 어학연수, 해외봉사 등 다양한 학생 지원 서비스 △ 3부 최첨단 시뮬레이션센터 등 다양한 현장미러형 실습실 투어와 재학생들의 전문 간호 시범순으로 진행됐다. 호산대 간호학부장 배수현 교수는 "슬기로운 간호학과 생활을 통해 간호학과에 입학할 예비신입생들의 대학생활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간호사라는 전문의료인으로써의 자긍심과 학업에 대한 동기부여를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입학 후 4년이라는 대학생활을 슬기롭고 알차게 보내길 바라는 바라며, 학과 교수들도 현장중심 전공지식뿐만 아니라 인성과 끈기를 겸비한 인재로 거듭나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교육부 혁신지원사업(Ⅱ유형) '지방 전문대학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혁신교육원 주관으로 HSU 보건통합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오는 2024학년도 1학기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호산대는 지역 내 '의료헬스케어' 분야의 융합형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간호학과를 포함한 보건계열(물리치료과, 방사선과) 학과들과의 보건통합교육과정을 지난해 연말부터 수차례의 지산학 회의를 통해 개발했다. 보건통합교육은 직종 간 융합 교육을 통해 타 직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공동체 역량과 의사소통 역량 등을 갖춘 융합형 미래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보건계열 학생들에게 전문직 간 협력을 통해 임상에서 환자 중심의 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직무역량을 갖추는 융합형 통합교육과정이다. 보건통합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을 위해 보건통합교육과정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학과 전임교원 뿐만 아니라 지역내 산업체 전문가들의 직접 참여를 확대하여 보건의료 현장과의 연계를 강화했다. 보건통합교육과정은 △보건의료 전문직의 기본태도 및 의사소통 역량 함양을 위한 보건통합교육기초 △각 직종간 역할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직무 구성능력 향상을 위한 보건통합교육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15일 경산 인터불고C.C에서 '2023학년도 교육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성과공유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유회는 지난 1년간 교육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으로 운영된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평생직업교육 고도화를 위한 특화분야 직업교육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지역사회공헌 분야 학습자들의 성과를 격려하고 공유 및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사업 주관대학인 대경대와 참여대학인 호산대, 컨소시엄 지자체인 경산시가 공동 주최했다. 이채영 대경대 총장, 김재현 호산대 총장의 환영사와 조현일 경산시장, 전봉근 경산시의회 위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성오현 HiVE사업단장(대경대 부총장)의 'HiVE 1차년도 사업실적 발표' △정선영 호산대 교수의 '우수사례 발표 1(특화교육분야)' △조중현 대경대 교수의 '우수사례 발표 2(지역사회공헌)' 순으로 진행됐다. 호산대 김재현 총장은 "우리대학은 2015년부터 교육부 평생직업교육대학을 시작으로 지난 9년간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번 교육부 HiVE사업 운영을 통해 지역 특화분야에 맞는 다양한 직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지난 7일 광명테크로부터 매년 50만원씩 5년간 기부금을 기탁받았다. 광명테크 임영기 대표는 호산대학교의 발전과 우수한 인재 교육에 사용해 달라는 취지에서 기부를 하기로 결심했다고 했다. 이날 호산대학교 글로벌첨단공학부는 광명테크와 산학협력을 맺고 외국인 유학생의 교육과 산학협력을 위해 상호협력을 약정하였다. 호산대학교 글로벌첨단공학부는 자동차조선 전공과 AI소프트웨어 전공이 있으며, 뿌리산업 외국인 기술인력 양성을 목표로 외국인 유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 호산대 김재현 총장은 "호산대학교 글로벌첨단공학부 졸업생이 한국어 소통능력과 한국 문화 그리고 전문 기능인으로서 용접기술을 익혀서 졸업 후 국내 뿌리산업 관련 산업체에 많이 취업하여, 현장 산업인력 부족 해소에 도움이 되고 이로인해 국내 제조업이 더욱 더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2일 통합문화관에서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현 총장 및 유관기관 내·외빈들과 졸업생, 학부모 등 약 1,500명이 참석했다. 562명의 전문학사를 배출한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최우수상인 총장상은 물리치료과 김새하 학생이 수상했으며, 최고공로상인 재단이사장상은 간호학과 김예림 학생이 수상했다. 그 외에도 우수상에 방사선과 박창민 학생, 공로상에 연기과 손영광 학생, 특별상에 휴먼복지학부 노인보건복지전공 강정순 학생이 수상 했다. 이 날 학위수여식에서 김재현 총장은 회고사를 통해 "삶은 유한하고 지금 이 순간은 돌이킬 수 없기에 온전히 자기 삶에 주인이 되기 위해 첫째로 자신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알아가는 것으로 스스로에게 진지하게 묻고 답을 찾아야 한다. 둘째, 서사적 상상력을 가지고 상대와 입장을 바꿔 생각할 줄 알고 상대를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하여 더불어 함께 살아야 한다. 셋째, 개방적 사고와 유연한 실천으로 변화의 핵심을 이해하고 실천하여 변화를 선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세 가지를 강조 하여 그 누구도 흉내내지 못하는 경쟁력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 간호학과는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2유형(지방 전문대학 활성화)의 일환으로 지난 17일 '대학생활 맞춤형 임상실습 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간호학과의 육지영 교수와 조명지 교수가 교육을 담당했으며, 임상실습을 앞둔 2학년 학생들의 임상현장 적응을 위한 내용들로 교육했다. 호산대의 지방 전문대학 활성화사업 특성화 분야인 '의료헬스케어'전문인력 양성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임상실습 적응 프로그램은 주로 의료기관인 임상현장에서의 원활한 적응을 위한 내용과 효율적인 임상실습을 위한 기본적인 임상술기에 초점을 맞추었다. 학생들은 실제 임상현장에서 필요한 기본 술기들을 배우고, 효율적인 임상실습을 수행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 호산대 배수현 간호학부장은 "이번 동계방학 중 단기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임상실습 현장에서의 원활한 적응을 위한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고, 또한 적극적인 실습 태도로 효율적인 임상실습을 수행하여 임상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호산대학교 간호학과는 지속적으로 미래의 대한민국 간호사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교육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이 속한 기초자치단체인 경산시의 특화분야인 헬스케어 분야 학과 해외 벤치마킹 프로그램을 지난 12월 20일에서 23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동경에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의료헬스케어 분야의 선진국을 벤치마킹 함으로써 Global Core(A, B, C)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됐다. Global Core 역량은 Academy, Business, Center 영역으로 구분하여 관련 헬스케어 관련 일본의 대학, 산업체와 재활센터 등을 벤치마킹함으로써 헬스케어에 대한 전문 지식과 글로벌 역량을 함양하도록 구성됐다. 해외벤치마킹 프로그램에는 물리치료과 재학생 12명이 참여하며, 전공교육 뿐만 아니라 안전, 문화, 인성에 대한 사전교육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수용하고, 외국인과의 의사소통 매너 등도 학습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벤치마킹 프로그램을 통해 헬스케어 영역에서의 물리치료사의 역할과 고령화 시대에 대처하기 위해 헬스케어 전문가로써 준비해야할 것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한국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호산대학교는 지난 22일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Ⅱ유형)의 일환으로 주요 보직자 및 해당학과 교원 그리고 직원 등 30명을 대상으로 "지방 전문대학 활성화사업 워크숍"을 대학 통합문화관 세미나실Ⅱ에서 개최했다. 호산대학교의 '의료헬스케어'특성화 방향 및 전략은 Humanics 기반 휴먼케어 인력 양성체계 혁신으로 지역 산업 맞춤형 교육 생태계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워크숍은 혁신지원사업단 전상훈 사업단장의 특성화 방향 및 전략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외부 관련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전문대학 혁신방안' 및 '지역-대학 협력체계 구축'이라는 2개의 주제에 관한 특강으로 구성이 되었다. 워크숍을 통해 20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시대에 대비하여 대학의 과제와 대응방안에 대한 고민을 참석자들이 함께하는 시간이 됐다. 호산대 김재현 총장은 워크숍 총평에서 "앞으로 우리 구성원들과 함께 더욱 긴밀하게 지역과 소통하여 RISE 이해관계자가 참여한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자체와 지역산업체 그리고 대학 간의 경계를 허물고 모두 함께 발전해나갈 수 있는 안정적인 플랫폼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지난 달 30일 호산관 소회의실에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기묘 국제대학교 나망간 분교와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호산대 김재현 총장, 타슈켄트 기묘 국제대학교 나망간 분교 엘리요르 율다셰프 총장, 나망간시 움르자코프 딜무로드 아비도비치 제1부시장, 경산시 관계자를 비롯해 양교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위해 호산대는 올해 8월 경산시와 나망간시와 우호도시 협약 준비를 위한 대표단에 합류하여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시를 방문한 바 있다.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기묘 국제대학교 나망간 분교는 2021년에 개교해 관광, 경영, 국제경제관계, 국제 마케팅, 한국어교육, 금융, 초등교육 등 17개 학과가 있고 현재 4,000여 명의 학생이 수학중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교는 글로벌융합학부의 비즈니스전공과 한국어전공을 중심으로 학술교류, 교원교류, 교환학생프로그램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앞으로 외국인유학생들에게 인기가 있는 자동차 등 첨단공학계열 학과 설치 및 복수학위 등 다양한 협력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앞서 타슈켄트 기묘국제대학과는 2023년 1월에 협약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Ⅱ유형) 지방 전문대학 활성화 사업의 '의료헬스케어 직무능력 역량강화 프로그램' 일환으로 지난 17일 방사선과 재학생과 교수 15여명이 대구 롯데아울렛 공개부지에서 지역민을 위한 ‘방사선카운슬링 전공동아리 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방사선카운슬러'는 의료나 산업 현장 등에서 방사선의 이용 과정 및 사고로 인해 방사선이 누출되거나 피폭위험에 대한 인체 영향을 쉽게 이해하도록 설명해주는 상담가 역할을 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방사선에 대한 막연한 공포심을 해소 할 수 있도록 방사선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방사선 피폭 위험에 대한 상담을 실시하여 전공역량의 전문성을 함양하는데 좋은 기회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방사선과 1학년 윤다미 학생은 "지역주민들에게 방사선의 위험과 안전을 카운슬링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방사선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생명을 살리고 산업을 움직이는 방사선을 국민이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호산대 방사선과 학과장 곽병준 교수는 "앞으로 지역주민들이 방사선 피폭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 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