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김희수 경북도의원(포항, 국민의 힘)은 24일 오후 2시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6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미래개척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유능하고 건강한 지방정치인에게 주는 상으로, 거버넌스 연구 및 지역혁신솔루션 전문기관인 거버넌스센터가 주최, "지역의 미래․한국의 미래․민주주의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2019년부터 우수한 지방정치 활동을 발굴해 지방정치에 대한 국민 인식을 제고하고 자치분권 활동 확산을 목적으로 시행됐다. 올해로 6회차를 맞이한 이 상은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2개 분야로 주제는 △주민생활편익 확대, △공동체역량 증대, △사회경제활력 증진, △문화가치 창달, △갈등해소 사회통합, △행정․정치문화 혁신, △미래 개척 등 7개 분야의 세부 주제로 공모를 진행했다. 김희수 의원은 경상북도의회 4선 의원으로서, 신기술 및 우수기술 활용 조례,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및 중독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아동친화도시 조성지원 조례, 환경친화적 자동차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에 대한 조례 등을 제정함으로써 도민의 안전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김희수 의원(포항)은 6월 24일 법률저널이 주관한 '2023 지방의정대상 우수조례 및 우수의원연구단체 시상식'에서 입법정책부문 장려상과 정책연구부문에서 연구단체 '경상북도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회원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본 상은 지방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에게 수여하는 의미 있는 상이다. 김희수 의원은 저출산, 고령화, 산업화 등 다양한 이유로 1인가구가 급증해 경상북도의 1인가구 비중이 전체의 36%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인가구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책지원이 미비한 상황에서, '경상북도 1인가구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여 1인 가구의 안정적인 생활기반 구축을 마련하고 복지 향상을 이끌어 공익적 가치를 제고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김희수 의원은 연구단체인 '경상북도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대표 배진석 의원) 회원으로 코로나19 이후 더욱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 방안을 위해 상인회, 소비자, 지자체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의 간담회 및 토론회를 개최하며 지역 맞춤형 정책 발굴과 체계적인 전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