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4월 15일 제주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2024 애월읍 살리기 SNS 홍보 프로젝트 『Let's On Air 애월』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관계자들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애월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애월읍 지역주민들이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경영구조 개선을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Let's On Air 애월』에서는 4월 15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5일까지 팜플렛 제작, MBTI 고객프로파일링, 인스타그램, 블로그, 챗GPT를 활용한 홈페이지 만들기, 라이브커머스 방송실습 등 총 15회의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애월읍 지역주민들이 생산하는 농산물 등을 SNS로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라고 강조하면서,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변화를 통해 지역을 이끌어가는 선도적 역할을 애월읍민이 주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제주시는 4월 15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국제로타리3662지구와 ‘사회적 약자 대상포진 예방 접종비 지원 사업’ 업무 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의료취약 대상자를 발굴하고, 어려운 이웃들의 의료복지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호 간 협력을 통해 제주시는 대상포진 예방 접종비 지원 사업 홍보, 사업 대상자 신청·접수 등을 지원하고, 국제로타리3662지구는 예방 접종기관 선정, 대상포진 예방 접종비 지원 등을 하게 된다. 이날 협력으로 국제로타리3662지구는 제주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 의료 지원 대상자 92명에게 총 4,6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제주시는 4월 15일부터 4월 26일까지 읍면동을 통해 대상자를 발굴할 예정이다. 한편, 65세 이상의 의료급여 수급자는 제주보건소에서 대상포진 예방 접종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의료취약 어르신들의 대상포진 접종비를 지원해 주신 국제로타리3662지구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귀포시는 축산농가에 스마트 축사시설 설치 지원으로 생산비 절감 및 최적의 사양관리 등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2024년도 축산분야 ICT융복합 확산 지원사업에 582백만원(국비 175 도비 116 융자 175 자부담 116)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한우, 양돈, 양계, 낙농, 오리, 사슴, 곤충, 양봉, 말, 염소 사육농가이며, 축산농가에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정보통신기술)을 접목시켜, 축사 내외부에 자동 온도조절 장비 및 CCTV, 사료빈관리기, 출하선별기, (로봇)자동급이기, 음수관리기 등 사양관리를 통한 정보수집 및 원격모니터링 장비를 지원한다. 가축의 발육단계에 맞는 정량의 사료 공급과 농가에서 사양관리가 용이하도록 스마트 축사를 조성 지원하는 사업이다. 원 비율은 제주특별자치도 지방비 20%를 추가하여 국비 30%, 지방비 20%, 융자 30%, 자부담 20%로, 융자조건은 연리 2% 3년 거치 7년 분할 상환이다. 2024년 축산분야 ICT융복합 사업은 지난해 12월부터 모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귀포시는 15일 2024년 상반기 5급 승진의결자 14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사무관으로 승진 임용했다. 이번 승진자는 지난 2024년 1월 정기인사에 사무관으로 승진의결 됐으며, 지난 3월 초부터 6주간의 승진리더과정 교육을 수료한 후 사무관으로 정식 임용됐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사무관 승진자들에게 “지금까지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주요 현안사항 처리와 서귀포시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봉사하고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제주시는 2024년 4월 15일자로 제주시 사무관 승진 의결자 9명을 승진 임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진자들은 지난 1월 정기인사에서 사무관 승진 의결된 공무원으로서 6주간의 지방자치인재개발원‘5급승진리더과정’수료와 함께 사무관으로 승진 임용됐다. 이에 따라 4월 15일 제주시청 본관회의실에서 사무관 승진의결자 9명에 대한 사무관 승진 임용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승진임용자들이 급변하는 행정환경에서 새롭게 요구되는 행정수요와 산적한 현안사항을 그 간의 노하우와 탁월한 능력을 바탕으로 슬기롭게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되며, 새로운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12일 시청 본관회의실에서 제58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공유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는 관련 부서장, 읍면동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단 구성, 개회식 참가인원 및 일정, 성화봉송 행사 등 대회 개요에 대한 총괄보고가 진행됐으며, 이어 부서별 협조사항을 공유했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제58회 도민체전이 제주를 대표하는 감동으로 가득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읍면동을 포함한 전 부서의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58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는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며, 1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도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4월 14일 인화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제18회 일도2동 동민가족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일도2동 각 자생단체, 마을회장,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윷놀이, 합동줄넘기, 승부차기(여자), 족구, 혼성 농구, 혼성 계주 등 다양한 경기가 펼쳐졌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3년 6개월간 추진해 온 노후 청사 복합화 사업이 마무리돼 동 주민센터가 이달 말 이전하게 되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주민분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하면서, “2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승패를 떠나 동민 모두 하나가 되어 지역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13일 제주시민복지타운광장에서 열린 2024년 비만예방의 날 기념 걷기 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오늘은 만보 걷는 날, 우리동네 고치걷게 마씸’이라는 주제로 전국 비만율 1위인 제주지역 건강지표를 개선하고 일상 속 걷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시민 500여 명이 참여해 제주시민복지타운광장과 민오름길 등 약 7.5km를 걸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국내 비만 유병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 비만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우려를 표하면서, “걷기는 비만예방은 물론 근력 강화와 심혈관 질환 예방, 치매와 우울감 해소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걷는 즐거움과 활력, 심신의 건강까지 모두 선물로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제주시는 12일 제주벤처마루 10층 대강당에서 공직자의 민원인 응대 및 스트레스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실무수습, 8~9급, 민원업무 직원 등 민원 처리 업무에 직접적으로 참여하는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민원 처리 능력과 스트레스 관리 역량을 강화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농협은행 소비자보호부 서연진 CS강사의 강연으로 시작된 이날 특강은 ▲휴먼웨어의 중요성서비스 접점에서‘휴먼웨어’가 필수적인 이유, ▲고객 서비스 필수 요소고객 만족을 위한 언어적 표현과 비언어적 표현, ▲스트레스 관리법다양한 스트레스 상황 속 마음을 돌볼 수 있는 관리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이번 특강이 민원 업무를 맡고 있는 공직자들의 역량 강화와 스트레스 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하면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신뢰와 감동을 주는 민원 행정서비스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10주기와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4월 15일부터 21일까지 안전 의식 제고 및 안전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안전의 날’은 2014년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자는 의미로 제정된 날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제66조의7 제1항)’에 의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올해 안전주간 동안 도내 각 학교는 세월호 참사 10주년을 추모하며 학교 실정에 맞는 추모 활동을 자율적으로 진행한다. 또한, 학교에서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학생 교육과 취약 지역에 대한 안전 점검에 중점을 두고 운영할 계획이다. 김광수 교육감은 "세월호 참사와 같은 대형 사고는 두 번 다시 발생해서는 안되며,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학교 주변의 위험요인을 찾아 적극 개선하고, 안전 문화 확산과 재난 예방을 위해 교육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오는 4월 16부터 4월 22일까지 5일간 도지사와 교육감을 대상으로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2024년 첫 도정·교육행정 질문을 실시한다. 이번 도정·교육행정 질문은 제426회 임시회 회기 중에 도정질문 3일, 교육행정 질문 2일로 5일간 실시되며, 질문의원 수는 도정질문 21명, 교육행정 질문 11명으로 총 33명이 나서게 된다. 질문ㆍ답변 방식은 일괄질문·일괄답변 또는 일문·일답 방식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도정질문 첫날인 4월 16일 개의하는 제42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강경문 의원, 강상수 의원, 김승준 의원, 강동우 의원, 이정엽 의원, 강하영 의원, 강봉직 의원, 홍인숙 의원, 8명이 순서대로 도정 질문에 나서게 된다. 한편, 제주특별지치도의회에서는 2024년 도정․교육행정 질문을 4월과 9월, 두차례 운영하고 있으며 의원별 도정질문은 연 1회, 교육행정 질문은 2년에 1회 운영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4·3에 깃든 정신을 계승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선도하기 위해 도민과 함께 제주평화인권헌장을 제정하는 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을 위한 도민참여단 위촉식 및 특별교육’이 13일 오후 2시 샬롬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헌장 제정과정에 도민이 직접 참여해 원탁토론을 진행하며 도민이 공감하고 도민 의견이 반영된 제주평화인권헌장을 제정하고자 도민참여단이 구성됐으며, 공개모집으로 지역·연령·성별 등을 고려해 총 100명이 선발됐다. 특히 1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다양한 세대로 도민참여단이 구성됐다.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 4명과 청년 21명이 참여해 세대 간 가교 역할은 물론, 보다 다양한 시각을 아울러 균형 잡힌 헌장안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도민참여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도민이 공감하고 바라는 인권헌장이 제정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달라고 당부했다. 오영훈 지사는 “4·3의 아픔을 겪고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서 우리는 인권과 평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12일 오전 10시 제주도청 4층 한라홀에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성공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유치신청서 등 핵심 전략을 재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오는 19일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신청서 제출 기한을 앞두고 핵심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이어질 현지실사와 발표 대응, 범도민 환영 분위기 조성 등을 위해 전 부서와 유관기관, 대내외 네트워크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제주 유치 당위성을 설명하며 모든 역량을 쏟아내겠다는 각오다. 회의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주재로 APEC 정상회의 개최지 선정절차 및 대응전략 보고, 그간 유치 활동 및 향후 계획, 협조사항에 이은 토론 순으로 한 시간여간 진행됐다. 제주도는 우수한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자원을 바탕으로 천혜의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두루 갖춘 국제자유도시의 강점을 강조하며, APEC이 추구하는 가치 확산으로 대한민국의 경제·외교·문화 영토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는 점을 집중 부각한다. 제주는 대규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 미래 신산업 육성 등 주요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오영훈 지사는 12일 오전 9시 30분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제주지역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3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위성곤, 김한규, 문대림 당선인에게 축하를 전하고, 주요 제주 현안에 대한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도정과 국회의원 당선인들은 변화와 혁신을 통한 제주 발전과 도민 행복을 목표로, 서로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고물가 장기화와 관광산업의 더딘 회복세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방안도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향후 제주의 주요 현안사업이 국가 차원의 지원을 받아 추진될 수 있도록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협의했다. 오영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4월 12일 도립제주교향악단 연습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단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국내 최대의 클래식 기획공연인‘2024 교향악축제’에 초청받은 도립제주교향악단을 축하하고, 오는 16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교향악축제 무대에 오르기 위해 공연 준비에 한창인 단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변영근 부시장은 “교향악축제에서 아름다운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밤낮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단원들의 모습에 벌써부터 감동을 느낀다”며 아낌없는 응원을 전하고, “다가오는 교향악축제에서 도립제주교향악단의 정통성과 우수한 실력을 뽐내 제주의 문화예술을 널리 알려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매해 열리는 교향악축제는 엄격한 심사에 걸쳐 선정된 전국 23개의 우수한 교향악단이 한자리에 모이는 공연으로 도립제주교향악단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초청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