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부여군은 지난 7일 오전 부여국립박물관 사비마루관에서 부여군 주도의 미래형 바이오산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제1회 부여군 바이오산업 미래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산업 미래포럼은 고대 동아시아 교류의 중심이었던 부여에서 미래산업을 연결하는 새 바이오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토론과 공유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박정현 부여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포럼은 바이오산업 관련 산학연관 전문가와 지역 바이오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여군 주도로 추진 중인 미래사업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함정엽 책임연구원은 주제발제를 통해 부여군이 장점을 지닌 천연자원에 대한 최근 기술동향과 산업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서 연세대 이동우 교수와 건양대 이시우 교수가 현재 부여군에서 추진 중인 바이오사업 관련 내용을 발표했다. 현재 부여군이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첨단 바이오브릿지소재 상용화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은 지역 주도 첨단 바이오산업 기술 및 상용화의 브릿지 역할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아울러 ‘버섯가죽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슬기로운 스피치 생활은 방송인처럼 매력적인 목소리 만드는 방법뿐 아니라 긍정적이고 상대방에게 좋은 영향을 줄수있는 스피치를 할수있도록 길잡이를 해준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권선복 대표는 "김채현의 원고를 받았을때 기존 스피치 책보다 참신한 느낌을 받았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것이라고 생각되 원고를 채택했으며 이 책을 읽으면 목소리와 표현의 중요성 두마리 토끼를 잡을수 있다" 라고 밝혔다. 김채현은 YTN 싸이언스 플러스 와 채널 A 신대동여지도, OBS 경제프로그램, SBS 정은아 김승현의 좋은아침, KBS 6시 내고향 등에서 리포터와 MC로 활약해 친근한 방송인으로 사랑받앗으며 첫번째 동화책 '스토리텔링 발표왕' 으로 문학상과 인성교육대상을 받아 작가로서의 실력도 인정 받았다. 온라인 교보문고와 알라딘 등에서는 오늘 12일 부터 오프라인 전국 유명서점에서는 20일 부터 '슬기로움 스피치 생활'을 만나볼수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교회는 기본적 자율성 가지고 방역에 임하고 있다’ 교회 백신 인세티브 대하여 보장 약속 “이미 내게 중대본뿐만 아니라, 주무장관께서도 이번에는 백신인센티브를 보장해 줄 것을 확실하게 약속하셨습니다”.그렇지만 실무진이 또 무산시키면 안 되지 않습니까? 신임 김대현 종무실장이 한교총 사무실을 방문하였다. 이날 소강석(한교총)회장과 김대현 종무실장(종무정책을 담당하는 최고 실무자)은 만나 교회 백신 인세티브에 대하여 보장 약속을 받아 내는 등 기독교의 코로나 정책 전반에 대해 잘 진행해야 함을 전했다. 소강석 목사는 예장 합동 총회장과 한교총 회장을 하면서 사실 나름대로 기회가 있을 때 마다 교회가 코로나 19에 대한 철저한 방역을 교회가 해 왔다면서 기독교 예배 자율성을 강조해 왔다. 그리고 소강석(한교총)회장은 시간을 내어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가 교회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이 4단계 거리 두기를 연장한 것에 대해 불만의 글을 올렸는데, 이날 신임 김대현 종무실장이 이 글을 다 읽고 답하러 온 것이다. 이날 새에덴교회 소강석(한교총 회장)목사는 김대현 종무실장에게 “지난 주간까지 교단 총회를 보라. 우리교단만 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제53대 난파음악상 수상자로 바이올리니스트 이미경 교수가 선정되었다. 독일 뮌휀음악대학 학장인 "이미경" 바이올리스트 수상자의 시상식은 10월6일, 파주 헤이리국제음악회장에서의 국제음악제에서 시행되었다. 이는 당초 난파음악제(11월3일)에서의 시상 예정이었으나 비대면관계로 이미경님 수상자의 연주회장에서 시행된 것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이미경 교수는? 뛰어난 실력과 화려한 연주경력의 소유자, 이미경은 서울예고 2학년 재학 시에 서울교대콩쿠르, 이화경향콩쿠르에 입상한 후 메뉴인 아카데미 오디션에서 발탁되어 1975년에 유학 길에 오르게 되었고 스위스의 메뉴인 아카데미에서 솔리스트 디플롬을 획득하고 쾰른 국립음대에서도 수학했으며 잘쯔부르그의 모짜르테움에서 샨도르베그(Sandor Vegh)를 사사한 후 현재까지 유럽에 거주하며 왕성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이다. 쾰른 국립음대콩쿠르 1등을 비롯하여 1982년 전독일 대학콩쿠르에서 1등으로 입상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1985년 브뤼셀의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은메달을 수상하여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으며 또한 1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서영석 의원(경기 부천시 정, 보건복지위원회)은 6일 개최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부천시 상동역에서 발생한 장애인 사망 사건을 언급하며, 장애인화장실 비상벨 설치 관련 규정 개선을 촉구했다. 지난 3월 9일 부천시 상동역 변전실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하며, 화재감지기 작동으로 발생한 이산화탄소로 인해 중독된 장애인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출동한 소방대원과 역무원 수가 50명 이상이었음에도, 장애인화장실에 쓰러져있던 피해자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초동대처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서영석 의원은 “만약 사망한 장애인이 비상벨을 눌렀고, 비상벨이 제대로 작동했더라면 빠르게 존재나 위치를 파악하고 살릴 수 있었을 거라는 안타까움이 무척 크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는 ‘장애인ㆍ노인ㆍ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마다 장애인 편의시설에 관한 전수조사를 시행한다. 그러나 가장 최근 조사인 ‘2018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 전수조사’ 보고서에는 위생시설인 장애인화장실 조사항목에 비상벨 설치 확인 항목이 포함되어있지 않다. 이에 서 의원은 “최대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리플리히오케스트라(단장 주재련) 주관으로 강원도 고성군 평화콘서트가 10월 15일(금요일) 오후 2시 DMZ박물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평화콘서트는 매년 8월 15일 광복절을 기념하여 열렸었으나 코로나로 인하여 두 달간 연기되어 당국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열릴 수 있게 되었다 국제적인 행사로 발돋움하고 콘서트 주제에 맞게끔 한국에 주재하는 각국 대사 20여 명이 참여하게 되었다. 또한 취지에 공감하여 전원 재능기부로 참여하는 정상급 음악인들로 인하여 콘서트의 질적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게 하고 있다. 사회적 약자의 부름에 답하고 그들의 재능을 계발하는데 평생 온갖 열정을 다한 주재련 리플리히 오케스트라 단장은 오로지 감사하다는 말 이외는 할 말이 없다며 순수함으로 배려하고 같이하겠다는 감성에 코끝이 아려온다는 말로 대신했다. 수년간 이어진 행사에 참여해온 소프라노 최경아 교수도 평생을 같이할 동반자라는 인식이 든다고 하면서 이 행사의 의의를 설명하고 있으며, 처음으로 참여하게 되는 “나 어떡해”의 샌드페플스 여병섭은 너무 기대되고 다시금 인생의 의미를 되뇌게 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화순군홍보대사이자 세계평화지도 작가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지난 10월 1일 주캄보디아대한민국대사관(대사 박흥경)에서 캄보디아 평화지도 제막식과 함께 감사패를 받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경일 행사에 맞춰 캄보디아의 평화와 한국-캄보디아의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염원하기 위해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특별히 제작한 ‘캄보디아 평화지도’가 가로 2m30cm, 높이 2m80cm 대형크기로 대사관 1층 로비에 전시설치 되었다. 박흥경 주캄보디아왕국 대한민국 특명전권대사는 한국과 캄보디아간의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에게 10.9 한글날에 앞서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캄보디아 정부를 대표해 프엉 사코나 캄보디아 문화예술부 장관이 참석했으며, 대사관 한류 홍보 서포터즈와 교민 언론사 및 현지 언론사도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약식으로 진행됐다. 박흥경 대사는 인사말에서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27년간 세계평화를 염원하고자 39개국의 세계평화지도를 완성하셨다”며 “한국과 캄보디아간의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캄보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는 6일 메타버스(Metaverse(meta+Universe 합성어)·3차원 가상세계)와 실감콘텐츠 사업성과 발표회 및 산관학 교류회인 ‘XR FEST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주대 4차산업혁명혁신선도대학사업단(이하 사업단)이 주최하고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주관으로 대학 새천년종합정보관에서 오는 8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사업단의 실감콘텐츠 사업성과 공유 및 메타버스 확장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XR FESTA’는 ‘충북 실감콘텐츠 혁신 교육의 장’을 주제로, 청주대 4차산업혁명혁신선도대학 사업성과 발표와 실감콘텐츠 시설 안내 및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또 메타버스와 실감콘텐츠를 주제로, 산·관·학 융합 클러스터 교류회 및 전문가 특강도 이어졌다. 이와 함께 교내 학생을 위한 실감콘텐츠 체험 행사도 오는 7~8일 진행된다. 특히 청주대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예쉬컴퍼니, ㈜도넛소프트, ㈜케이아이에스, ㈜픽셀즈, 남서울대, 세명대, 한남대, 한국가상현실산업협회 등 11개 기관이 참여하는 다자간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청주대 사업단은 앞으로 학생 스스로 교육과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박홍근 중랑구(을)국회의원을 10월이 되면서 만나 보았다. 국회 의정활동으로 언론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온 박홍근 위원은 내년 대선의 이재명 후보의 비서실장으로서 몹시 바쁜 일정속에서도 국회의원의 책무를 감당하기 위하여 국감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그는 기자의 질문에 “국민의 삶에 조금이라도 도움되는 민생 중심의 국정감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한다. 국회에서 결실의 계절은 10월 초부터 시작한 국정감사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민생고를 돌보는 일에 조금이라도 도움되는 국정감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박홍근의원의 9월 의정활동을 보면, 먼저, 정기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이다. 지난 9월 15일 국회 본회의에서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을 했다. 지난해에는 예결위 간사로 기회를 갖지 못해서 21대 국회 들어와서는 첫 대정부 질문이었다. 이날 박의원은 김부겸 국무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에게 대전환의 시대에 선도형 경제로 나아가기 위한 ‘일자리, 교육, 재정 개혁의 방안’을 제시했고, ‘재난지원금은 모든 국민께 지급돼야 한다’는 것을 재차 강조했다.” 둘째로, 서울시 특별교부금 19억 5천만원 확보이다. 안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박복신 회장,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를 문화와 예술의 용광로로 만들고자 문화예술인들의 숨 쉴 곳이자 활동 할 수 있도록 시설과 운영에 많은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박복신 회장은 대한민국 문화를 알리는 홍보대사로 귀한 일들을 기회 날 때마다 해 왔다. 1사진 대상 수상자 박복신 회장▲ 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 회장은 2018년부터 서울 예술인협의회 회장. 성균관 중부학당 학장민담 보존회 후원회장, (사)인사동 사람들 후원회장으로서, 인사동을 중심으로 문화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 2사진 인사아트프라자▲ 2020년 대한민국 나눔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박복신 회장. ‘교육, 문화 활동을 해 오면서, 특히 평소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하였으며, 전통문화 예술의 보존과 발전을 위해 열정과 노력을 기울여 왔고, 문화 예술의 거리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를 문화 예술인들의 거리로 공간으로 바꾸었으며, 예술 문화인들을 위한 많은 나눔과 봉사를 헌신해 왔다. 대한민국나눔 대상을 수상한 박 회장은 인사동의 중심에 있는 인사아트프라자를 문화와 예술의 용광로로 만들고자 문화예술인들의 숨 쉴 곳이자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시설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삼성도 그 답을 인문학에서 찾고 있었다. 왜냐하면, 인문학에 서 얻는 것이 살아남을 수 있는, 힘 즉 통찰력이기 때문이다. 최근 사회적으로 인문학 열풍이 뜨겁다. 먹고 살기 힘든 이 시대에 왜 인문학의 바람이 불고 있을까요? 사회는 발전하면 우선 정치학과 법학이 중심이 된다. 더 발전하면 경제, 경영, 사회학이 주류가 되고 그 다음에 철학이나 심리학이 발달한다. 이보다 더 발전한 나라에서는 고고학과 인류학이 중심이 된다. 인문학이 사회의 중심이 된다는 것은 인간의 흐름을 독립적으로 판단하여 미래를 위한 비전을 주도적으로 결정하는 수준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선진국이라면 다른 나라에서 정한 비전이나 메시지를 학습하여 그대로 모방하는 단계를 지나 스스로의 힘으로 창조, 선택하는 과정에 이르는데 그 밑바탕에 인문학이 중심기능을 하게 되는 것이다. 현재 기업에서 인문학에 대한 강의가 많다. 왜 그럴까? 그것은 기업의 생존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이건희 회장이 거대기업인 삼성도 까딱 잘못하면 구멍가게로 전락한다는 말의 속뜻은 선진기업을 따라가기에 급급했던 과거를 잊고 지금은 주도적인 입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미국에는 백악관이 있고 한국에는 하얀 암자 소암이 있다. 전통 문화거리인 인사동과 지척인 거리 낙원동에 자리한 사)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한예진)사무실에서 그를 만났다. 한국 문인화의 대가! 전통문화예술의 중심지 문화거리의 산장승! 등으로 불리며 현재에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소암 박상근 화백은 미국 백악관이 연상되는 호를 가졌다. 바로 그의 호가 하얀 암자를 뜻하기 때문이다. 그는 '한예진'과 더불어서 대한민국 전통명장명인 협회 이사장직을 겸직하며, 서울을 비롯, 전국 150개 지회·지부의 4만여 회원을 이끌고 있는 전통문화예술단체의 수장이기도 하다. 소암 선생이 화단에 입문한지 47년, 일도일각 일필휘지의 내공을 쌓기 까지는 무단한 노력과 인고의 세월을 논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다듬어진 담묵(먹 하나로 100가지 색상을 표현) 하나로 그의 작품에선 이미 여백과 비백(원근감)의 아름다움이 넘쳐난다. 지난 5월5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관훈동 갤러리 라메르 1층에서 매화의 향기에 취하다! 개인전에서 보여준 소암 선생의 필력은 과연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60여 점이 4가지 테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10월 시작되는 국정감사를 앞두고 상임위별로 국정감사증인 채택이 의결되고 있다. 기업인들의 국정감사출석이 상시화되고 있음에도 국회의 증인출석 요구 대응에 참고할 전문 가이드북이 없는 실정이라 많은 기업들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국내 통합 커뮤니케이션 그룹 피알원은 국정감사 증인 관련 규정과 절차, 대응요령을 사례중심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2021 국정감사대응 매뉴얼」을 발간해 기업의 위기관리 지원에 나섰다. 매뉴얼은 국정감사 준비시 알아 두어야 할 행정사항, 현장 질의에 대한 대응 방안, 사후 증인처벌 등 법적관리 요소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국정감사장에 호출될 기업인들이 궁금할 사항을 50가지로 압축했다. 기업의 전문 대응조직 구성, 의전요소, 사후 관리방안 등 현장 실무 중심의 스케줄 정리로 기업의 체계적인 국정감사 대응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국회 및 공공관계, 언론 등 관련 분야별 전문가들의 견해를 수렴해 기본적인 대응은 물론 위기관리 측면에서 사전,사후 커뮤니케이션 전략도 고려했다. 매뉴얼 제작을 총괄한 피알원 전광우 이사는 “국정감사와 관련해 기업에서 출석 요구를 받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명성티엔에스는 9월30일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박미하 사내이사 해임이 가결되었다고 공시했다. 이날 소액주주연대 안건인 이사의 해임 건, 신규이사 선임, 감사 선임안은 모두 부결되었다. 이날 김준규 대표이사는 “이번 주총에서 보여준 주주들의 관심과 질책 그리고 지지 모두에 대해 감사드린다.”면서 “유상증자를 통한 자본 확충과 최대주주 영입하는데 전력을 집중할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새로운 경영진 영입으로 거래소가 요구하는 이행 계획에 대한 충실한 이행을 통해 주권 매매 거래 재개를 조속히 이루어 낼 것” 이라고 말했다. 임현창 전무는 “현재 최대주주 영입과 관련하여 막바지 협상을 진행 중”이라면서 “양해각서 체결이 임박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새로운 최대주주와의 협상에 걸림돌이 주주들의 지지에 힘입어 제거되었다.” 면서 “명성티엔에스가 재도약하는 계기가 되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