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중소금융권 대출 받으신 사장님, 이자환급 잊지 마세요! 정부와 금융권은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운 소상공인분들께 중소금융권 이자환급을 진행 중입니다. · 대상 : 2023.12.31일 기준, 사업자대출을 받은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 소기업으로서 금리 ‘5% 이상 7% 미만’ 적용받는 자 · 지원내용 : 금융기관이 이자환급을 ‘신청한’ 차주에게 1년간 납입한 이자의 일부를 환급 · 지원금액 : 대출잔액 X 해당 금리구간 지원 이자율(’23. 12.31일 기준) 3월 18~26일까지 이자환급 신청을 접수한 결과, 1분기에는 약 16만 2천명에게 약 1,163억 원 규모의 이자가 환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Ⅴ 2분기 중소금융권 소상공인 차주 이자환급 신청가능 일정 : 4.1(월)~6.24(월) 중소금융권 이자환급 지원 신청 방법 Ⅴ 개인사업자 · 온라인 신청 → 중소금융권 금융비용 지원 신청조회 서비스 접속하여 신청 · 오프라인 신청 → 대표자가 거래금융기관에 방문하여 신청 *대표자 본인 신분증 지참 Ⅴ 법인소기업 · 거래금융기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형석 기자 | 우리 정부는 안보리 제재를 위반하여 러북 군수물자 운송에 관여한 러시아 선박 2척과 북한 해외노동자 송출을 통해 북한 핵ㆍ미사일 개발 자금 조달에 관여한 러시아 기관 2개, 개인 2명을 4월 3일자로 대북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이번에 제재 대상으로 지정되는 선박 2척은 다량의 컨테이너를 싣고 러시아와 북한을 오가며 군수물자를 운송했다. 러북 무기거래 등 군사협력은 안보리 결의의 명백한 위반이며, 한반도를 넘어 전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로, 정부와 국제사회는 러북이 군사협력을 즉각 중단할 것을 지속 촉구해왔다. 정부는 러시아가 북한의 대러 무기 수출에 대해 제공하는 대가가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거나 우리 안보를 위협할 가능성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필요시 추가 조치를 계속 검토해 나갈 것이다. 아울러, 정부는 IT 인력 등 북한의 해외노동자 송출에 관여한 러시아 기관 2개와 각 기관의 대표인 개인 2명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인텔렉트 LLC(Intellekt LLC) 및 동 회사의 대표 세르게이 미하일로비치 코즐로프(Sergey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4월 18일 오후 '에반 그린버그(Evan Greenberg)' 미한 재계회의 위원장을 접견했다. 대통령은 그린버그 위원장의 부친 '모리스 그린버그(Maurice Greenberg)' 전 AIG 회장이 한국전에 참전하고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제4대 미한 재계회의 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한국과 각별한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그린버그 위원장이 대를 이어 한미 관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또한, 대통령은 한미동맹의 지속적인 발전과 한미 간 경제 협력 강화를 위해서는 양국 재계의 지지와 기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하고, 미한 재계회의가 미국 내 우리 기업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계속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대통령은 이어서 세계 최고 수준의 투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소개하고 더 많은 미국 기업들이 한국에 투자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그린버그 위원장은 부친을 포함한 한국전 참전용사에 대해 한국 정부와 한국 국민들이 보여준 정성어린 예우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하고, 미한 재계회의 위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오는 주말, 여의도한강공원이 러닝(Running)과 롤링(Rolling)으로 뜨거워진다. 5월 여의나루역에 선보일 예정인 ‘러너스테이션’ 조성을 기념하는 축제와 함께 휠체어부터 자전거·스케이트보드·롤러스케이트까지, ‘바퀴 달린 탈 것’이 모이는 전용공간도 문을 연다. 서울시는 4월 20일 12시부터 여의도한강공원(이벤트광장 일대)에서 3천여 명이 함께 달리며 기부하고 소통하는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날 14시에는 마포대교 하부에 ‘여의롤장’도 개장한다.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은 ‘8K 오픈런’을 메인으로 진행된다. 여의나루역(이벤트광장)~서울교~민속놀이마당을 거쳐 출발점까지, 여의도 둘레길(8.4㎞) 달리는 ‘8K 오픈런’은 걷는 만큼 기부금이 적립(1㎞당 100원씩)되는 ‘기부 챌린지 런’으로 운영된다. 지난달 참가자 접수 하루 만에 3천 명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8K 오픈런’은 LG전자 후원을 통해 8.4㎞ 완주 시 1인당 기부금 840원이 적립돼 장애인, 운동약자를 위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될 예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16일 청량리역 앞 광장에서 매력정원 조성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어린이집 원아, 경증치매가족, 서울 청년센터 오랑 대학생, 동대문구 정원사 등 다양한 구민들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함께 꽃을 식재하며 청량리역 앞 광장 매력정원을 아름답게 채웠다. 동대문구는 오는 5월 한 달간 정원축제를 열어, ‘청량리역-지식의 꽃밭-청량꿈숲(밥퍼‧신답초 인근 조성 예정)-중랑천 장미정원’으로 이어지는 정원 명소를 알리고,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정원에서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청량리역 광장에 구민들과 함께 계절별 색의 변화가 느껴지는 매력정원을 조성한 뜻깊은 날”이라며, “다채로운 꽃이 만개하고 매력이 흘러넘치는 꽃의 도시 동대문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구는 정원 한편에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며 꽃을 심고, 반부패 청렴캠페인을 실시하기도 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형석 기자 | 외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11일 '한-미 AI 워킹그룹'이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한-미 AI 워킹그룹'은 작년 12월에 개최된 ‘한-미 차세대핵심‧신흥기술대화’에서 합의된 사항으로, 그간 양국은 참여기관과 협력 의제 등을 준비해왔다. 이번 제1차 '한-미 AI 워킹그룹' 회의는 우리나라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인공지능기반정책관 및 외교부 한민영 기후환경과학외교국 심의관과 대통령 경제안보비서관실 관계자 등이 참석했고, 미국은 국무부 세스 센터(Seth Center) 핵심·신흥기술특사 대행 및 백악관·상무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5월에 개최될 예정인 'AI 서울 정상회의' 및 'AI 글로벌 포럼' 관련 양국 간 의견 교환이 이뤄졌으며, 앞으로 양국은 AI 국제 표준, 연구 협력, 정책 상호운용성 및 국제 AI 거버넌스 노력에 관한 구체적 논의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미 AI 워킹그룹'을 통해 작년 4월 한-미 정상회담에 따른 한-미 기술동맹을 견고히 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충남 서산시가 8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산시 운영위원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건설업계의 고충을 청취하고 지역사회 상생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간담회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산시 운영위원회 조한선 위원장 등 13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시는 지역 건설업체 수주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종합공사 100억 원 이상 대형공사 입찰 시 지역 의무 공동도급제, 인허가 및 공사 입찰 공고문 내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권장 명시 등을 안내했다. 운영위원회는 소규모 공사 설계 시 ‘충청남도 소규모 공사 설계기준’ 적극 반영, 지역전문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기회 확대, 전문 건설 공사 발주 확대 등을 건의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간담회에서 진행된 내용들의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개선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고 지역 건설업체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방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2015년 천만을 상회하던 서울 인구는 계속 감소해 2024년 2월 현재 938만여 명까지 내려왔다. 여기에 지난해 합계출산율 0.55명을 기록하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은 출산율을 보이고 있다. 수도 서울의 인구감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할까? 서울특별시의회와 (사)한국지방의회학회는 서울의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청년들의 시각에서 모색하는'제3회 서울특별시의회 청년 학술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제3회를 맞는 청년 학술논문 공모전은 지방의회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청년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시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한 지방의회의 역할 및 기능 강화 방안’ 이라는 주제로 지방의회에 관심 있는 만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는 9월 30일까지 접수한다. 제1회는 ‘지방분권,재정분권 및 지방의회 발전방향’, 제2회는 ‘지방의회 현실과 문제점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공모전을 개최했다. 접수된 원고는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0월 말 서울특별시의회 홈
런던, 2024년 4월 25일 /PRNewswire/ -- 2023년 4분기 옴디아(Omdia)가 새로 발표한대화면 디스플레이 시장 추적기 에 따르면 LCD와 OLED를 포함한 대화면 디스플레이(9인치 이상 모든 디스플레이) 출하량은 유닛 수로 2024년에 전년 동기 대비(YoY) 7.4%, 면적으로는11.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Large-area display area shipment forecast (millions of units) 옴디아 수석분석가 피터 수(Peter Su) 는 "2023년에는 가격 상승폭이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PC, 모니터 등 IT 디스플레이 제품 수요가 약세를 보였다"면서 "TV 디스플레이 수요도 감소했지만 2023년 특히 LCD에 대한 디스플레이 제조사들의 주문 생산 정책에 따라 LCD TV 디스플레이 가격이 상승했다"고 말했다. 옴디아는 2024년, 특히 하반기에 대화면 디스플레이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이룰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는 "2020년과 2021년 팬데믹 기간 동안 IT와 TV 디스플레이 수요가 앞당겨졌다가 2022년과 2
베이징2024년4월28일/PRNewswire=연합뉴스/-- 2024년4월25일CATL (SZ:300750)과베이징현대가Auto China 2024에서베이징현대가추진중인EV 프로젝트에대한협력과더불어CATL 배터리로작동하는미래베이징현대전기자동차모델을위한전략적파트너십합의를체결했다. 합작투자사업으로지난21년동안중국에진출한베이징현대는중국에서1200만대가넘는자동차를판매하면서신뢰할수있는자동차제조역량을입증했다. 지난2017년부터CATL과협력하기시작한베이징현대는여러인기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김수현, 김지원 주연의 드라마 '눈물의 여왕' 덕분에 문경시 곳곳이 관광객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눈물의 여왕'은 2023년 5월부터 문경읍 용연리와 문경시의 수려한 자연 및 관광지 등을 배경으로 촬영되었으며,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이 드라마 인기를 힘입어 극 중 용두리로 표현된 문경읍 용연리와 읍 소재지 방문객이 늘고 있고, 특히 지난 20일(13회), 21일(14회)은 백현우, 홍해인의 데이트 장소인 철로자전거 구랑리역과 홍수철(곽동연), 천다혜(이주빈)가 놀러 온 놀이공원인 에코월드 등 문경시 주요 관광시설이 노출되어 더 많은 관광객이 문경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시는 '눈물의 여왕'이 tvN 뿐만 아니라 OTT 플랫폼 넷플릭스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어 해외관광객 증가도 기대하고 있다. 이에 문경시는 극 중 용두리 슈퍼와 같은 인기 촬영 세트 재설치 등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드라마 제작사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2024 예천의 봄, 회룡포 봄꽃'축제가 4월 20일부터 5월 6일까지 3주간 예천군 용궁면 회룡포 마을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예천군은 봄꽃축제를 위해 회룡포 일원에 유채꽃밭 2.7ha와 청보리밭 2ha를 조성했으며 축제 기간에는 모두 만개해 아름다운 색의 향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축제 기간 중 주말에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먼저 모래놀이 피크닉, 모래 낚시터, 백사장 모래조각, 모래성 깃발 게임 등 백사장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미로공원 보물찾기와 프리마켓,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과 어린이를 위한 버블·마술쇼 공연도 펼쳐진다. 또 푸드트럭, 순대 포차 등 다양한 먹거리로 먹는 즐거움도 더한다. 또한 회룡포 마을 입구에는 청룡의 해를 맞아 가로 10m, 세로 3m의 용 모양 모래 조형물을 설치해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포토존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학동 군수는 "유채꽃과 청보리의 아름다운 풍경과 모래사장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기며 육지 속 섬마을 회룡포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도로 위의 유령, 스텔스차량을 아시나요? 스텔스차량이란? 탐지가 어려운 스텔스(Stealth) 전투기처럼 야간에 전조등·미등을 켜지 않아 식별이 어려운 차량을 의미합니다. Ⅴ 왜 위험할까요? 야간에 전조등을 끄고 운전하면 인지 거리가 10m 정도밖에 되지 않아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도로주행시 스텔스차량을 목격하셨다면? Ⅴ스텔스차량 대처 방법 -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경고등 또는 경적을 통해 알려주세요. - 도로교통법 위반이므로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할 수 있어요. 스텔스차량이 되지 않으려면, 꼭 체크하세요! - 계기판이 켜져 있더라도 등화장치 확인하기 - 전조등·미등 설정은 자동(AUTO) 설정 권장 - 차량 라이트 정기점검&교체는 필수! 운전자와 보행자,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밤길 운전시 등화장치를 다시 한 번 확인해주세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13일, 안산시 화랑유원지 생명안전공원부지에서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이하여 '4·16 기억문화제'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세월호 참사의 열 번째 봄을 맞아 2,000여명의 가족들과 시민들이 함께 모여 추모하고, 안전한 사회를 위한 다짐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노랑나비 모형과 노란 리본들이 설치되어 있었으며, 그날의 아픈 기억들을 되새기는 다양한 설치물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많은 시민들은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모여 10년전 그날을 함께 기억하며 애써 웃음을 보이며 함께 하였다. 세월호 참사가족 협의회 김순길 사무처장은 행사 중 세월호 관련 진상 규명이 미비한 채로 남아있으며, 책임자들도 처벌받지 않은 현실을 언급했다. 그는 "우리는 언제든지 다시 희생자가 나올 수 있는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함께 희망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추모행사는 다양한 공연으로 진행되었는데, 정영미 무용단은 '액자 속의 나비'를 주제로 세월호 참사의 10년을 되새기는 공연을 선보였고, 백창우와 굴렁쇠아이들은 감동적인 노래를 통해 그날의 기억을 함께했다. 또한 가수 강산애씨는 응원과 위로의 노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세라믹(Ceramic), 어디선가 들어본 익숙한 소재죠? 고대 그리스어의 케라모스(KERAMOS) 혹은 케라미코스(KERAMIKOS)에서 유래한 것으로 불에 구운 것(burned stuff)'이란 뜻입니다. 파인세라믹의 등장 2차 세계대전 후 급진전한 공업 발달에 따라 여러 원료와의 합성을 통해 새로운 세라믹 소재가 등장했는데요. 바로 ‘파인 세라믹(fine ceramics)’입니다. 기존 세라믹에서 볼 수 없었던 고성능과 고기능성을 갖고 있죠. 이곳저곳, 안 쓰인 곳이 어디야? 현대 산업에서 빠질 수 없는 소재 세라믹. 디스플레이, 반도체, 시멘트, 인공뼈, 유리, 스마트 센서 등 우리 생활과 아주 밀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전기차에도 세라믹이? 이제 주위에서 전기차를 보는 건 흔한 일입니다. 이 전기차의 배터리 분리막 핵심소재로 ‘세라믹’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표면에 세라믹 입자와 고분자 바인더를 코팅해 내구성과 내열성을 더욱 높일 수 있답니다. 세라믹(ceramic), 알고보니 우리 결에 항상 있던 필수재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