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영주시는 이달 18일부터 5월 3일까지 16일간 ‘2024년 경상북도·영주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통계청에서 표본가구로 선정한 관내 912가구의 가구주와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방문 면접조사와 인터넷조사가 병행된다. 조사항목은 주관적 행복, 가구와 가족, 건강, 지역산업 등 12개 분야 총 50개로 구성돼 있으며, 최근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반려동물 양육 현황, ▲사회적 약자에 대한 포용 정도 등의 항목도 추가됐다. 통계작성을 위해 수집된 개인별 자료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의거해 안전하게 보호되며 통계작성 목적 이외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시민 생활의 실태와 의식을 파악하여 지역개발과 복지시책을 추진 하는 등 조사결과는 맞춤형 행정의 기초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길 홍보전산실장은 “시민 중심의 정책이 발굴되려면 정확한 기초자료가 필요하다”며, “조사원 방문 시, 시민 여러분의 성실한 응답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영주시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시청 현관 로비에서 ‘새우란 전시회’를 진행한다. 영주 새우란우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반려식물을 통한 시민 정서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새우란을 신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대량증식을 위한 농가협력실증시험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새우란은 한국과 일본이 원산지이고, 난초과에 속하는 다년생초이며, 크기는 30~50cm 정도이다. 개화기는 4월이며, 꽃색은 흰색에서 빨강, 노랑, 연한붉은색으로 다양하며, 뿌리줄기가 새우등처럼 생겨 ‘새우란’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꽃말은 ‘미덕’이다. 새우란은 제주도와 해변가의 산야를 위주로 자생하고 있는데, 내륙지역에서 대량 증식해 전시회까지 추진하는 것은 영주새우란우회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이다. 영주새우란우회에서는, 새우란외에도 춘란등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난의 보존과 보급에 힘을 쏟고 있다. 영주새우란우회 안세영 회장(74세)은 “새우란 전시회를 영주에서 처음으로 개최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 관광자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적 홍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경북 영주시는 17일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19개 읍면동 종합평가 결과를 공개하며 모범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2월 21일부터 3월 22일까지 한 달간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 등 각종 행사를 앞두고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깨끗한 영주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19개 읍면동별로 자체 계획을 세워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한 달간 총 3천 306명의 인원이 참여해 178톤의 쓰레기를 수거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새마을, 바르게살기협의회, 이·통장, 주민자치위원 등 기관단체를 중심으로 시민이 동참해 마라톤 코스 및 관광지 주변 집중 정비, 영농쓰레기 대대적 수거,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 등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문화를 조성하고 성숙한 시민의식을 제고하는 기회가 됐다. 또한 국토대청결운동 추진 시 현장 작업 종사자가 있는 경우 안전교육 실시 및 위험요인 확인, 안전장비 착용, 작업안내 표지판 설치 등 안전‧보건 확보를 위한 의무사항을 이행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 별다른 사고 없이 안전하게 완료됐다. &nbs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영주시는 17일 시청 강당에서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영주시 정책자문위원회는 총 34명으로 지역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출향 인사들이 포함돼 있다. 지난해에는 영주댐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해 지역 발전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했으며, 영주시 관광, 조직, 행정의 발전을 위한 ‘지역발전 전략연구’ 책자를 발간을 하는 등 민간전문가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연간 운영 일정과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또, 국가산업단지, 무섬마을, 영주댐 등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안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향후 시가 추진할 핵심사업 발굴을 위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각 사업장에는 박남서 영주시장도 동행해 현안에 대해 적극 설명하며 시 현안사업 성공을 위해 정책자문위원회가 중추적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했다. 민병철 영주시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은 “제5기 정책자문위원회는 전년도 9월에 위촉되어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영주시를 위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며 “시의 핵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영주시의회는 4월 16일 제280회 임시회 기간 중 효율적인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동물보호센터 증축부지를 비롯한 총 5개소의 사업장을 방문하여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먼저 동물보호센터 증축부지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로부터 문제점과 건의사항을 수렴했으며, 향후 개선사항과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이후 영주호 관광 순환 보행교 조성사업지, 영주 어드벤처 캐슬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영주댐 부근의 관광객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밖에도 이달 임시개통 된 마구령 터널에 방문하여 안전상의 문제는 없는지 살폈으며, 4월 30일 개원 예정인 코레일 인재개발원 영주교육원에 방문하여 개원 준비상황과 선비세상 운영과 연계한 숙박시설로 활용될 수 있도록 이용객들의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점검했다. 심재연 의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보고 들은 것을 바탕으로 예산이 당초 목적과 취지에 맞게 사용되고 있는지 면밀히 살피고, 미비한 점은 보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경북 영주시 풍기인견 홍보전시관이 새롭게 단장해 16일 문을 열었다. 시에 따르면 2008년 개관한 홍보전시관은 그동안 지역의 대표 특산명품인 풍기인견의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시는 홍보전시관이 개관 후 16년이 지나 일부 전시시설이 노후화되고 동선이 비효율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관람객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체험 및 실감형 전시를 통해 풍기인견을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이번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새 단장을 마친 홍보전시관은 우측 동선을 따라 풍기인견 관련 각종 정보와 체험 프로그램이 조화롭게 구성된 전시 공간으로 연출됐다. 도입부에는 150인치 스크린과 빔프로젝터를 이용해 풍기인견을 소개하고 그간의 역사를 돌아보며 인견 제작 과정을 안내하고 과거와 현대 직기를 풍기인견 원단과 함께 실물 전시했다. 특히, 전시관 중간에는 관람객들이 직접 풍기인견 패션디자이너가 돼보는 체험형 콘텐츠 ‘라이브 스케치존’을 배치했다. 홍보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은 풍기인견으로 만든 간단한 소품(양말, 토시, 손수건 등)을 현장에서 바로 구입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경주시가 제54회 지구의 날에 맞춰 ‘탄소중립 실천 선도도시 선포식’을 오는 22일 화랑마을 기파랑관에서 개최한다. 경주시는 지난해 8월부터 탄소중립 실천 선도도시 전략수립 심포지엄, 시민원탁회의, 시민실천운동 추진 등 실질적인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 경주 만들기에 매진해 왔다. 특히 전국 최초로 ‘탄소중립 실천’에 방점을 두고, 생활 속 실천이행을 이끌어내기 위해 시민실천수칙 1만부를 제작·배포하고, 온라인 서명 페이지를 구축하면서 탄소중립 실천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또 오는 18일에는 관내 17개 사회단체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국가지속발전가능목표 이행 협약’을 체결하며 국가지속가능발전 17개 목표를 각 사회단체와 매칭해 선도적으로 이행에 나설 계획이다. 경주시는 이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 선도도시 추진 정책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6일에는 ‘기후위기 대응 및 경주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동선언’을 ‘경주시 금성회(경주시 기관단체장 모임)’ 의제로 상정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박남서 영주시장은 1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홍보 및 영주사과 시식행사’에 참가해 서울시민들에게 ‘영주의 멋과 맛’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순흥면 선비촌 및 문정둔치 일원에서 열리는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와 전국 최고품질을 자랑하는 ‘영주사과’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서울시민 2천여 명이 방문해 영주사과의 ‘새콤달콤 아삭한 맛’을 즐겼으며 ‘가정의 달 황금연휴’에 진행되는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번 축제를 공유하면 깨끗하게 세척되어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영주사과를 나눠주는 이벤트도 진행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벤트에 참가한 윤미자 씨(59세, 월계동)는 “요즘 사과값이 금값인데 영주사과를 받게 돼 복권에 당첨된 기분이다”며 “5월의 첫 주말에는 한국선비문화축제가 열리는 영주에 가족과 함께 꼭 방문해 볼 생각이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오늘 행사가 서울시민들에게 ‘영주의 멋과 맛’을 알리는 계기가 됐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경주시가 국가유공자 지원을 위해 보훈명예수당 인상 및 사망위로금 지급대상 확대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경주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국가수호를 위해 헌신한 이들에 대한 보상과 예우를 확대함으로써 애국심과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개정된 조례안은 보훈명예수당을 월 8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하는 내용 골자다. 이어 보훈명예수당과 사망위로금 지급대상에 HID 등 특수임무유공자도 포함시키는 내용도 담고 있다. 현행 ‘국가유공자 등 예무 및 지원에 법률’은 보훈명예수당 대상에서 특수임무유공자를 제외한 탓에 이 같은 혜택을 받아 오지 못했다. 이번 개정안이 의결되면,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해 하반기부터 인상된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하반기부터 보훈명예수당 대상자 1790명이 인상된 수당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보훈명예수당 인상과 대상자 확대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경주시가 반려식물을 키우는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반려식물 돌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찾아가는 반려식물 돌봄 서비스’는 치료센터 이용이 어려운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이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으로 전문가가 찾아가 물관리, 병·해충관리 등 전반적인 반려식물 관리 컨설팅과 함께 분갈이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오는 16일을 시작으로 경주용강 LH아파트 등 아파트 3곳에서 실시하고 하반기 9~10월 중 추가로 2회를 더 실시할 예정이다. 세대당 화분 2개의 분갈이 서비스 받을 수 있고, 분갈이할 새 화분은 직접 가지고 와야 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찾아가는 반려식물 돌봄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2022년부터 반려식물 관리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반려식물 치료센터 10곳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경주시가 농어 촌지역인 내남면 상신리와 박달리에 상수도 급수구역 확장공사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그간 상수도 공급혜택을 보지 못했던 내남면 상신리와 박달리 주민 600여명에게 깨끗한 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해 추진됐다. 총 사업비 35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2026년 완공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앞서 시는 2020년 12월 실시설계를 완료했고 이듬해인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내남 상신리 광석교에서 박달 2교까지 상수관로 4.9km, 가압장 2개소 설치를 완료했다. 올해는 박달2교부터 박달저수지까지 상수관로 1.3km와 가압장 1개소를 오는 9월까지 완공할 예정이며, 내년 말까지 박달저수지부터 박달3리까지 상수관로 3.8km 설치를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장진 경주시 맑은물사업본부장은 “농어촌 지역 상수도 확장공사로 지하수 및 소규모 급수시설을 이용 중이던 내남면 상신리, 박달리 주민들에게 맑은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경주에서 오는 9월 국내 최대 e스포츠 대회인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결승전’이 열린다. 경주시는 LCK/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주관하는 ‘2024 LCK 서머 결승전 개최도시’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12년째를 맞이한 LCK는 국내외에서 많은 팬과 시청자를 보유한 e스포츠 리그다. LCK 서머 결승전은 지난해 약 3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국내‧외 온라인 생중계 시청자 수가 1일 기준, 약 400만 명 정도로 팬들의 관심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시는 지난 1월에 1차 후보도시로 선정돼 유치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2월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유치가 확정됐다. 이는 지난해 대전시에 이어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3번째로 개최된다. 경주시는 풍부한 숙박시설, 뛰어난 교통 편의성을 비롯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관광자원, 대규모 행사개최 경험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회 개최장소인 경주실내체육관은 도심에 위치해 있어 뛰어난 접근성은 물론 선수단 및 관계자 숙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영주시는 오는 17일 시청 전정에서 올해 두 번째로 시민 및 공직자를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 행사를 진행한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고령화와 저출생에 따른 젊은층 감소와 수혈인구의 증가로 인해 혈액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한 생명나눔이 절실하게 필요한 실정이다. 김문수 보건소장은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신분증’을 반드시 가지고 방문하셔서 헌혈 운동에 힘을 보태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매년 헌혈운동을 지속해서 추진해오고 있다. 지난해 4회에 걸쳐 203명이 참여했으며, 올해 1월에는 72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시는 오는 7월, 10월에도 헌혈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경북 영주시는 개인정보위원회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5일 영주시에 따르면 시는 중앙부처‧지자체‧공기업 등 79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2023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우수 등급(A)을 받았다. 도내에서는 시를 포함한 2개 기관이, 전국 지자체 중에서는 47개(20.8%) 기관이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시는 개인정보 담당인력 2명을 배치하고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를 지정해 전사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해왔다. 전 직원 대상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접속기록을 매월 점검해왔으며, 개인정보 처리업무 수탁업체를 교육·감독하고 있다. 또한 시에서 취급하는 개인정보의 유출·분실·도난 등 사고로 인한 시민피해 발생 시 손해를 배상해주기 위해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도 가입했다. 이외에도 시 대표 홈페이지 및 내부행정시스템, IOT전광판 등을 활용해 민원인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안내문을 게시하는 등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영주시의회는 4월 1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9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80회 임시회 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위법령 인용 조문 정비를 위한 영주시 적극행정 운영 조례 등 일괄개정조례안 등 18건의 조례안과 ▲2024년도 (재)영주문화관광재단 출연 변경 동의안 ▲2024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총 20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영주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연수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우충무 의원 대표발의, 무소속, 다선거구, 가흥1·2동) ▲영주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화숙 의원 대표발의, 국민의힘, 마선거구, 휴천2·3동)이 발의되어 있으며 관내 주요 사업장 5개소에 대한 현장방문이 계획되어 있다. 심재연 의장은“동료 의원님들께 제출된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와 합리적인 대안 제시를 부탁드리며,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시 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문제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