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영주시 농업인단체협의회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박남서 영주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농업인단체 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업무, 결산 감사와 함께 신임회장과 임원진을 선출했다. 총회에서 신임회장에 가흥2동 김보묵(한국후계농업경영인)이 선출됐으며 부회장은 엄복순(생활개선회), 김진학(사과발전연구회), 박재열(농촌지도자), 감사에는 박순연(한국여성농업인), 장성두(농민회) 등이 각각 선출됐다. 김보묵 회장은 “농업인단체 상호 간의 우호 증진은 물론 회원들의 친목과 권익 신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일만오천 영주 농업인과 함께 생명산업인 농업을 지키고 농업인의 권익 신장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협의회에서 농민단체 간 교류와 소통으로 영주시 농업의 상생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 농업인단체협의회는 농업인단체 간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농업인의 지위 향상과 농촌발전을 위해 2005년 발족했으며,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농촌지도자, 한국여성농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경북 영주시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를 대상으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과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을 4월부터 신규로 시작했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은 임신·출산에 장애가 될 수 있는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는 필수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사실혼과 예비부부를 포함한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이며, 부부중 여성이 가임기(WHO기준 15~49세)인 경우이다. 신청은 보건소로 직접 방문해야 하며, 지원대상자로 결정되면 사업 참여의료기관에 보건소에서 발행한 검사의뢰서를 제출한 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 항목은 여성의 경우 난소기능검사(AMH) 및 부인과(난소, 자궁 등) 초음파 검사, 남성은 정자 정밀형태 검사다. 검사비 비급여 실비를 1회에 한해 지원하며 지원 금액은 여성은 13만 원, 남성은 5만 원으로 부부당 최대 18만 원까지 지원된다.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사업은 냉동한 난자를 사용해 보조생식술로 임신하고자 하는 부부(난임부부 포함)가 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경주시보건소가 임신 희망 부부 대상 필수 가임력 검진을 지원하는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사업’을 1일부터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필수 가임력 검진은 난소기능검사(AMH)와 부인과 초음파, 정액검사 등 부부기준 18만원(여성 13만원, 남성 5만원)한도로 비용을 지원한다. 필수 가임력 검진을 원하는 부부는 보건소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신청 후 검사의뢰서를 발급받아 사업 참여 의료기관에서 검사한 뒤, 보건소에 검사비를 청구하면 된다. 사업 참여 지역 의료기관은 △맘존여성병원 △신라산부인과의원 △안강산부인과의원 △친절산부인과의원 △신&손비뇨기과의원 △서울S의원 등 6곳이다. 지역 외 의료기관 등 기타사항은 e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병철 경주시보건소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자녀를 계획 중인 부부들이 건강한 임신·출산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을 위해 체감도 높은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영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등록 회원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오는 5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금요일 주간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회원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증진 도모와 사회적 기능 향상을 통한 사회 복귀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대인관계훈련으로 자기자신에 대해 소개하고, 서로에 대해 배려해 나가는 과정을 시작으로 △인지 프로그램 △공예 프로그램 △원예활동 △미술활동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이 대상자들의 일상생활, 스트레스 관리와 동시에 정신 사회적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한 회원은 “그동안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었는데 영주시 정신건강 복지센터에서 때마침 주간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해 줘 고맙고, 다양한 만들기 등의 수업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김문수 영주시 정신건강 복지센터장은 “앞으로도 정신질환자가 지역사회에 한 구성원으로 잘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영주시와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1일부터 15일까지 신규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2024 상반기 영주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공감대 형성을 통한 신규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장(영주시 중앙로 7, 2층)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사회적경제 분야 전문강사를 초빙해 ▲사회적경제의 이해 및 실무관련 집합교육 ▲맞춤형 컨설팅의 내용으로 이뤄진다. 사회적경제기업 설립 및 운영에 관심이 있는 지역민 및 기관‧단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15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 신청은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방문해서 하거나 센터 홈페이지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팩스로 제출 또는 네이버폼(QR코드)을 이용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다양한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경북 영주시는 ‘2024년 인허가 우수설계업체’를 선정 표창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시는 인허가 대행업체의 신속‧정확한 처리를 유도해 민원 처리 지연을 방지하고 시민들에게 만족할만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우수 설계(건축·토목)업체 선정을 추진한다. 올해 10월까지 인허가 설계를 대행하며 보완, 반려, 취하 등 문제가 없고 관련 법령을 준수하며 처리과정에서 신속성과 정확성 등을 추진한 업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한다. 시는 11월 우수업체(건축 1, 토목 1)를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시장 표창과 함께 인증판을 수여하고 시 홈페이지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한 홍보도 진행한다. 강성윤 허가과장은 “인허가 대행업체의 신속, 정확한 업무처리에 대한 표창으로 행정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대행업체의 전문성 강화로 수준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영주시에는 건축사 사무소 21개소와 토목설계사무소 10개소가 있다. 시는 간담회, 워크숍 등을 통해 인허가 대행업체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민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영주시는 29일 경북전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영주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민간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은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의 급식안전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4년부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위탁운영 중인 경북전문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 사무를 추가 위탁하여 운영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7월부터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단체급식을 제공하는 사회복지급식시설 32개소를 대상으로 △맞춤형 식단 및 레시피 제공 △대상별 식생활 교육 △위생·안전·영양 순회 방문지도 △급식소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문수 보건소장은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소규모 사회복지급식소의 급식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이용자별 영양상태 평가, 영양상담 등의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내 사회복지급식소를 이용하는 장애인과 어르신들의 영양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영주시는 29일 소백산생태탐방원에서 ‘신규공무원 대상 2024년도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1월에서 3월 사이 신규 임용된 공무원을 대상으로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 인식제고를 위해 장애인식개선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장애인의 인권과 관련한 법과 제도, 장애고용 우수 사례 등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는 매년 전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해 장애인에 대한 직장 내 편견 해소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통합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차별이 아닌 차이를 존중하는 배움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책임 의식을 갖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 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박남서 영주시장은 28일 ㈜베어링아트 영주공장에서 일진그룹 이동섭 부회장과 만나 첨단베어링 산업 메카 영주시와 베어링 산업 앵커기업인 일진그룹이 국내 베어링 산업부흥과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기업유치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이날 면담은 일진그룹 이동섭 부회장의 ㈜베어링아트 영주공장 방문에 맞춰 이뤄졌으며,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추가 투자와 유관기업 유치를 위한 앵커기업의 역할 수행 등 심도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동섭 부회장은 향후 국가산단에 추가 투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내실있는 기업 유치를 위해 협력하겠다는 긍정적인 회답으로 국가산단 기업 유치를 위한 동력 발판 마련에 힘을 실어줬다. 일진그룹은 1973년 창업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휠 베어링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으로 현재는 산업용 베어링 산업까지 영역을 확대해, 전 세계 10개국 20개 도시에서 총 16개의 법인을 운영하며 세계적인 기업과 당당히 경쟁을 펼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베어링아트는 일진그룹의 계열사로 2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국내 유일 원전 수출 및 안전 전문 국제전시회인 ‘NES 2024’가 공동주관사 간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최 준비에 돌입한다. 지난 3월 26일 경주화백컨벤션뷰로는 국내 원전산업 수출 진흥을 위한 대표 기관인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와 함께 NES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격년 개최에 따라 지난 2022년 최초 개최 이후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본 행사는 경북의 유일한 ‘지역전략전시회’로 2회 연속 국내전시회 개최지원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산업부 국비 지원을 받아 12월 하이코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원자력 업계의 역할과 국내 원전 수출 및 안전에 대한 논의의 장이 펼쳐질 전망이다. 특히 기존 전시회와의 차별화 방안으로 행사의 국제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KNA의 우수한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국내 원전 수출 희망 국가를 비롯한 글로벌 원전 산업계의 주요 기업들과 바이어들이 직접 참가할 계획이다. 또한 아시아 지역 원자력 산업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국제 컨퍼런스인 ANBP(Asia Nuclear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경주시가 걷기 활성화를 통한 비만예방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4월 한 달 간 ‘18만보 쓰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쓰담 걷기는 ‘쓰레기 담기 활동’과 ‘걷기’를 결합해 환경정화를 하며 운동을 하는 활동이다. 이를 통해 걷기의 일상화로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린다. 챌린지 목표는 ‘길거리 쓰레기 담기’ 인증사진을 1회 이상 게시하고, 18만보 걷기를 달성하는 것이다. 달성한 참여자 100명에게는 홍보물품 교환권에 대해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며, 선물은 5월 1일부터 10일까지 보건소 물리치료실로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이번 챌린지는 모바일 앱 ‘워크온’ 경주시 공식 커뮤니티 가입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앞서 시는 3월 한 달 간 APEC 정상회의 유치 기원 메시지를 공유하고 20만보 걷기를 달성한 시민 200명에게 텀블러를 지급하는 챌린지를 시행한 바 있다. 진병철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이 지역사회 걷기 문화를 조성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더불어 생활 속 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경주시보건소가 임산부의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위해 추진한 건강관리 교육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아가튼튼행복맘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지난 14일, 27일 총 2회에 걸쳐 경주시보건소 보건교육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산부들이 출산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양육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할 수 있도록 △임신주수에 따른 엄마와 태아의 변화 △자녀건강의 스위치를 바꾸는 법 △산후여성건강의 개념 △산후몸조리의 실제 △실전 모유수유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산부는 “초산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짜임새 있는 강의구성과 유익한 내용 덕분에 출산과 육아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사라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건소는 이번 3월 교육을 시작으로 힐링 요리교실, 산후우울예방프로그램, 숲 태교 프로그램 등 예비 부모들을 위해 매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진병철 보건소장은 “저 출생 극복을 위해 보건소에서는 임신‧출산‧양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출산가정을 위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영주시는 4월부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2024년 주거급여 수선유지급여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거급여 수선유지 지원사업은 기초생활보장 주거급여수급자(기준중위소득 48%이하)를 대상으로 본인 소유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자에게 소득인정액, 주택 노후도 등을 고려해 주택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1일 시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전담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대상 주택에 대해 구조안전, 설비, 기능 등 주택 노후도 사전 평가 및 선정을 마쳤다. 시는 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해 150가구에 주택 노후도 평가에 따른 경보수(457만 원), 중보수(849만 원), 대보수(1,241만 원)를 지원하여 기초생활보장수급자의 주거안정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가구원 중 장애인, 고령자가 있을 시 경사로 확보와 안전손잡이 설치 등 편의시설 설치를 위해 각 최대 380만 원, 50만 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주택 수리비 부담으로 생활불편과 위험한 주거환경을 감내했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경주시 보건소는 지난 22일 황리단길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마약 근절 및 APEC 정상회의 유치기원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2025 APEC 유치를 결정을 앞두고 지역의 마약 청정 도시 이미지를 부각 시키고, 시민들의 의식 선진화를 고취하기 위해 유관기관 및 적십자 봉사회와 함께 추진했다. 마약은 한 번의 투약으로도 강한 중독성을 빠르게 유발하고 뇌를 변형・손상시키는 등 신체에 악영향을 미친다. 특히 뇌가 성장하는 시기인 청소년기에 마약을 할 경우 뇌손상은 더욱 심각해 사전에 예방하고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진병철 소장은 “마약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주기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시민 여러분들도 적극 마약퇴치 및 관련 범죄예방 근절에 동참해주길 바란다”며 “세계적인 행사인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시민 여러분들도 적극 지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영주시가 오컬트 영화 최초로 누적 관객 천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중인 ‘파묘’ 등 영화를 패러디한 영상으로 지역 알리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파묘’는 영주지역 출신인 장재현 감독의 작품으로, 어린 시절 고향에서의 경험이 영화에 많은 영감을 주었다고 밝힌 바 있어 영주시의 패러디 영상에 더욱 의미를 더했다. 해당 영상은 ‘영주출신 오컬트 영화장인 장재현 감독님께 극찬받고 싶은 쇼츠’라는 멘트를 시작으로 최민식, 김고은 등 배우들의 열연 장면과 ‘밈’을 활용해 지역 특산물인 풍기인삼과 산불조심 캠페인 등의 주제를 재치 있게 담아냈다. 시는 기존 관광자원 촬영 영상과 성우의 목소리로 제작되는 형식에서 벗어나 공무원들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획을 영상 제작에 접목해, 재미와 웃음을 선사하겠다는 취지에서 제작됐다고 밝혔다. 영주시가 제작한 ‘파묘’ 패러디 영상은 영주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으며, ‘파묘’ 외에도 ‘검은사제들’, ‘사바하’ 등 장재현 감독의 영화를 재해석해 패러디한 영상 2편 등 총 4편의 유튜브 ‘쇼츠’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