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연구 우수 인재 활용 플랫폼 구축 연구모임(대표의원 김현옥)’은 27일 14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관내 교장 선생님, 세종시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 세종북부경찰서 전·현직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를 주최한 김현옥 의원은 그동안 추진해 온 ‘의정발전 및 시민복리증진을 위한 우수 인재 조사 및 활용방안 연구용역’ 보고서를 소개했다. 아울러 세종시의 중앙부처와 국책연구단지 등 우수한 행정·연구 인력들의 경험과 노하우가 세종시민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라는 개최 배경도 설명했다. 이어 김현옥 의원은 은퇴했거나 은퇴를 앞둔 세종시 전문가들의 전문성을 활용하는 것이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방의회의 전문성 향상과 전문직 은퇴자의 사회공헌 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는 촉매제 역할을 기대해 볼 수도 있고 제언했다. 참석자들은 “중앙부처 및 국책연구단지 등이 소재하는 세종시는 우수한 행정·연구 인력들이 다수 분포하고 있는 특성이 있다”라며 “평균수명이 길어지고 있는 요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충남도 내 디스플레이 분야 기업인들이 전세계를 선도하고 있는 충남의 디스플레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도는 28일 아산시 모나밸리에서 유재룡 도 산업경제실장을 비롯해 서규석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문성준 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장, 기업인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디스플레이 기업인 조찬 토론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급변하는 디스플레이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해 향후 차세대 디스플레이 전환을 준비하고, 도내 디스플레이 관련 산·관·연 간 정보 공유 및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토론회는 표창수여, 토론, 특강 및 질의응답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유재룡 실장은 “충남은 전세계 디스플레이 매출의 5분의 1을 담당하고, 국내 매출의 과반을 책임지고 있다”며 “여기 계신 기업인들의 노력으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경우 매출액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에서도 디스플레이산업 거점으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정책을 집적화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아산시가 대상지로 지정된 ‘무기발광 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시 유성구는 28일 ‘유성구 공공데이터 활용 구민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사회의 데이터 활용인식 확산 및 구민의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주민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라는 주제로 공모했고, 1차 서면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5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으로는 개선된 폐의약품 폐기 시스템 구축을 제안한 ‘싹쓰리’팀, 최우수상은 화재발생요인에 따른 화재안전환경 조성을 제안한 ‘명예소방관’팀, 유성구의 마을버스 개선안을 제안한 ‘유성구랩’팀이 각각 수상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의 아이디어를 행정에 접목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며, “유성구는 앞으로도 데이터를 활용해 효율적·과학적으로 주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참여형 데이터 행정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동구는 28일 여성 폭력추방 주간(11월 25일~12월 1일)을 맞아 대전역 일원에서 아동·여성 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민관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아동·여성 지역연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 참여단과 동구 지역 여성 폭력피해자 지원시설 3곳,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역 광장에서 진행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아동·여성 폭력 근절을 위한 홍보와 함께 물품을 배부하고 가두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디지털 성폭력 등 성범죄 예방을 위해 대전역 지하상가 공중화장실 내 불법 카메라 점검과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 참여단 모니터링도 실시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이 폭력에 대한 인식개선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누구나 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동구가 앞장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동구가 연말을 맞아 동구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대전 동구 기부 참여이벤트를 추진한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27일부터 12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중에 동구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구독하고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NH농협을 방문해 10만 원 이상 동구에 기부한 뒤 구글폼에서 참여자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구는 기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2만 원 상당)을 증정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연말을 맞아 연말정산을 대비하는 시점에서 동구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기부 참여이벤트를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실시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500만 원 이내)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답례품의 혜택을 받게 되며 기부금은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동구는 중부권 최대 규모인 대전 중앙시장과 연계한 미식 관광 프로그램인 ‘화목한 동구 미식 여행’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화목한 동구 미식 여행’은 대전 중앙시장을 탐방하며 직접 구입한 재료로 나만의 요리를 만드는 동구의 식도락 관광 프로그램이다. 구는 미식여행 장소를 지역민과 관광객의 접근이 편리하고 지속적인 방문이 가능한 곳인 대전 중앙시장으로 선정했으며, 단순한 먹방 여행이 아닌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미식 관광을 진행해 참여자에게 미식 경험에 대한 교육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화목한 동구 미식 여행은 11월 30일부터 12월 19일까지 총 5회(회당 10명 내외) 진행될 예정으로, 참가 신청은 홍보물 속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최근 관광 분야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부분은 지역 관광과 식도락 여행”이라며 “지역의 고유한 역사를 반영한 원도심 미식 여행을 통해 ‘오감만족’ 동구 관광 브랜드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관광을 유도하겠다”고 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서천군이 12월 8일까지 고용 창출에 기여한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 서천군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신청 기업을 모집한다. ‘2023년 서천군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는 고용 창출 확대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해 우수기업으로 인증하고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는 제도다. 군은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2개 기업을 선정해 우수기업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하고, 2년간(2024년 부터 2025년) ▲일자리창출 사업 등 기업 참여 일자리사업 우선 참여권 부여 ▲중소기업 지원기업 선정 시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유예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서천군에 2년 이상 정상가동 기업 중 상시근로자 5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으로 최근 1년간 고용증가율이 5% 이상인 곳이다. 50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은 고용증가인원이 5명 이상일 경우, 5인 이상 30인 미만 기업은 고용증가 인원이 3명 이상인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최근 1년간 증대한 근로자 수, 근로자 증가율, 서천군민 채용실적 등 일자리창출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학로 인기 연극 ‘슬기로운 신혼생활’을 12월 14일과 15일 저녁 7시 30분 청양문예회관 소공연장 무대에 올리는 청양군이 다음 달 1일부터 공연 당일까지 문예회관 1층 사무실과 누리집을 통해 관람권을 예매한다. 이 연극은 불같은 연애 끝에 결혼한 신랑 구준모(오세영 분)와 신부 방예나(김은지 분)가 겪는 초기 갈등을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낸 수작으로 결혼에 대한 각자의 선입견을 숨김없이 표현해 호평을 얻고 있다. 또 결혼을 앞둔 친구나 연인들에게는 미지의 영역인 신혼생활의 간접 체험을, 신혼부부와 결혼 초기 부부들에게는 내 생활 같은 공감을 제공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7세(고등학생) 이상 군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고 관람권은 1인 4매까지 모든 좌석 1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공연 내용은 문예회관 사무실에 문의하거나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중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는 27일 보건소,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감사결과에 대한 보고서는 12월 8일 위원회 제6차 회의에서 채택하고, 15일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유은희 위원장은 "지난 10월 6일자 한 지역 언론보도에 따르면, 모기개체수가 증가했는데도 불구하고, 방역비는 예년수준이고 민원이 있어야만 추가방역을 한다고 지적된 바 있다. 관련 기사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는지”에 대해 보건소장에게 질의했다. 이어서 “우리나라 기후가 아열대로 바뀌는 환경이 되어가고 있는데 모기 등에 대한 방역사업도 달라져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정수 부위원장 효문화마을관리원의 문화예술공연 사업 추진 관련 "아쉬운 부분이 공연 일정이 주로 연말에 몰려있고, 효문화뿌리축제 기간에는 공연이 없었다. 시너지 효과 측에서 볼때 축제 기간에 전문 공연이 아닌 주민들이 참여하는 형태의 공연이라도 추진”을 제안했다. 육상래 위원 족보박물관 전시 프로그램 관련 "중구와 자매결연도시인 용정시 국외연수중 연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7일 일자리경제과, 교통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감사결과에 대한 보고서는 12월 8일 위원회 제6차 회의에서 채택하고, 15일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안형진 위원장은 산성초등학교 앞쪽 도로 현황 사진을 근거로 제시하며 차량 주차상태에 따라 "아이들이 도로쪽으로 나와서 등교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런 사각지대의 경우 어린이 보행환경 안전을 위해 개선해주기를 당부드린다. 해당 학교는 4차선 도로에 위치해있어 매우 위험한 만큼 섬세히 살펴보고 어린이 통학로 개선사업 등을 통해 개선할 것”을 재차 강조했다. 오은규 부위원장은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관련, "중구는 여느 지자체를 따져봐도 고령층과 노후화된 가옥이 많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기존에는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의 대상자가 100가구 정도”에 불과했다고 지적했다. "그런데 각 동별 통장 월례회의”를 활용해 통장들에게 적극적으로 사업을 홍보한 결과 "300가구가 넘는 사업대상자”가 발굴됐다면서, 사업 추진에 있어 홍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7일 제274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회의를 맞아 문화관광국 소관 조례안 및 2024년도 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했다. 정명국 부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소관 '해외순회공연 답사 국외여비' 건과 관련하여, “올해 무용단 공연이 성황리에 끝난 걸로 아는데 현지 분위기는 어떠했나”라며 질의했고, 노기수 문화관광국장은 “시애틀 2회, 포틀랜드 1회 공연이 있었는데 현지 교민, 외국인 반응이 굉장히 좋았고, 특히 시애틀 규모가 컸는데 찾아주신 분들에게 우리 무용단의 뛰어난 기량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답변했다. 또한, 문화예술과 소관 '대전마을합창단 지원' 사업 예산 2억 5,000만 원은 “올해보다 5,000만 원 증액한 건 잘한 일이다”라며, “다만, 공연 규모나 인원, 횟수 등이 다른데 일률 지원은 바람직하지 않다”라며 지적했고, 노 국장은 “내년에는 지휘자·반주자 비용은 일괄 지원하더라도 나머지 부분은 평가를 통해 차등 지원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 중이다”라고 답변했다. 한편, 정 부위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2023학년도 가족 독서감상대회'와 '2023학년도 가족 책방나들이'를 관내 초·중 학생 및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독서 친화적인 가족문화 확산으로 지속적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학생‧학부모의 독서 역량 강화를 통해 교육공동체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독서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2023학년도 가족 독서감상대회'는 가족들이 같은 책을 읽으며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며 책을 즐겨 읽는 가정독서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진행됐다. 가족들은 독후활동으로 서로에게 들려주고 싶은 독서감상 내용을 ‘가족 독서 영상 챌린지와 릴레이 독서감상문’ 두 부문으로 표현함으로써 대회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총 74가족이 참여했고 우수작은 교육장상을 시상했다. '2023학년도 가족 책방나들이'는 가족 독서감상대회에 참가한 가족 전체를 위해 기획된 행사로 11월 18일 ~ 19일과 11월 25일 ~ 26일까지 약 2주 주말동안 동부 지역 서점 두 곳을 연계하여, 가족들이 서점을 방문 후 시상등급별로 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교 교육환경을 개선하고자 2023년 관내 초ㆍ중·고 43개교에 총 13억 5천여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노후 책·걸상 및 사물함 교체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쾌적한 수업 환경을 위해 노후화되고 내용연수 9년 이상 경과한 책·걸상과 사물함을 대상으로 초 22개교, 중 13개교, 고 8개교에 책·걸상 6,451조, 사물함 6,813칸을 지원했다. 최근 학생들의 신장과 체격이 향상됨에 따라 체형변화에 맞추어 안전성을 강화한 책·걸상으로 교체함으로써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에도 도움을 주며 학습능률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승진 시설과장은 “학생들이 쾌적한 교실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후 책·걸상 및 사물함을 교체 지원하여 최적의 수업환경조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자동차부품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자동차 부품인증 지원센터가 내포 도시첨단산업단지 내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 홍성군이 자동차 부품산업의 新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군에 따르면 27일 내포 도시첨단산업단지 내에서 부품업체의 개발 및 인증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교통안전공단 소관 자동차 부품인증 지원센터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홍성군은 자동차부품 개발 및 인증지원, 사후관리, 정책지원 및 홍보 등을 수행하는 자동차 부품인증 지원센터와 협업하여 내포 도시첨단산업단지와 미래신산업 국가산단에 대한 중소부품업체 유치에 한층 속도를 낸다는 복안이다. 특히, 홍성군은 자동차 부품산업의 기반 활성화를 목표로 자동차 부품인증 지원센터와 함께 지역 협력 상생을 도모하여 원스톱 인증·지원 체계를 구축해 자동차 대체부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을 인증 시험해 나갈 계획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앞으로 내포 도시첨단산업단지에 10개 기업이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단의 신속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은 12월 13일에 진정용 작가를 초청하여 공감 독서법 특강을 진행한다. 진정용 작가는 ‘책 읽기 싫어하는 초등생을 위한 공감 독서법’의 저자이자 독서교육 전문가다. 이번 특강에서는 ‘아이들의 탁월성 발휘를 위한 공감 독서법의 실제’라는 주제로 어떻게 하면 아이들의 탁월성을 최대한 끌어올려 즐겁게 책으로 소통할 수 있는지 실제적인 독서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성격유형검사(MBTI), 애니어그램, 다중 지능 등으로 자녀의 성향과 기질을 파악해 맞춤형 독서교육과 책 읽기 습관을 바로 세우는 공감 독서법을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