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KOTRA)는 6. 22.~24.까지 한류스타, 케이팝(K-Pop) 공연 등 한류를 우리 소비재와 융합 홍보하는 한류박람회의 2017년 첫 행사를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했다. 우리 음악, 드라마 등 한류가 중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한국의 ‘문화와 생활방식’이 제품으로 투영된 소비재에 대한 해외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이번 한류박람회를 ➊전략적 한류융합 마케팅, ➋대․중소기업 동반협력 진출, ➌부대행사(사회공헌활동, 홍보관 등) 등 3개 테마에 중점을 두고 개최한다. 2017 타이베이 한류박람회 개요 ㅇ 일시‧장소 : ‘17.6.22.(목)~6.24.(토) / 대만 타이베이 국제무역빌딩(TWTC) 3관 ㅇ 주최‧주관 : 산업통상자원부 / KOTRA + 롯데홈쇼핑 (공동 주관) ㅇ 참여규모 : 해외 바이어 300개사, 소비재․의료서비스 등 국내기업 80개사 ㅇ 주요내용 : ①1:1 수출상담회 개최, ②한류 홍보대사 특별공연 및 홍보활동, ③제품 체험․시연행사, ④부대행사(사회공헌활동, 홍보관 운영 등) ※ 개막식 일정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꿈알월드(회장 노병천, 전 나사렛대 부총장)가 주최하는 웃음, 감동, 희망이 있는 콘서트 제 1회 ‘꿈알쇼’가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콘서트홀에서 6월 21일 오후 6시 30분에 개최된다. NGO 꿈알월드에서 주최하는 제 1회 꿈알쇼는 백혈병을 극복한 기적의 희망전도사로 불리는 이운영이 패널로 출연하며, 2017 대통령 축하공연 총감독이었던 빈대욱 교수가 총감독을 맡아 진행한다. TBS 김한석의 라디오킹의 심보영 라디오 작가가 시나리오를, 영상제작에는 한현정 PD, 기획은 엄동석 사무총장이 맡았다. 꿈알월드 노병천 회장은 "꿈알쇼는 꿈과 희망을 이루고 기적의 시간을 만들어간다는 취지로만들어지게 되었다"며 꿈알의 의미는 ‘꿈’과 ‘알’의 만남으로, 소중한 ‘꿈’을 넣고 보고 만지는 달걀이란 의미로, ‘꿈’을 적어넣고, ‘알’로 만들어서 직접 만지면서 꿈을 이뤄 나가자는 취지로, 내 꿈을 항상 보고, 만지고, 보면 꿈을 이뤄낼 수 있는 의지를 더 고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꿈알’은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종교인 과세를 추진하려는 움직임은 종종 있었지만 번번이 무산되어 왔지만, 종교인 과세가 처음 논의된 건 1968년 이낙선 초대 국세청장 때다. 목사, 신부 등 성직자에게 근로소득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지만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다. 그러다 2015년 국회는 종교인 과세를 포함한 세법개정안을 드디어 통과시켰다. 법대로라면 2년의 유예기간을 거쳐서 내년부터는 종교인 과세를 시행하게 된다. 그런데 최근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장이 종교인 과세는 "전혀 준비가 안 된 상태다"라면서 "종교계에 큰 혼란이 야기될 수 있다"고 내년 시행을 반대하고 나선 나선다. 또다시 2년을 유예하자는 생각인데 이러다 또 무산되는 게 아닌가 하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종교인에게 세금을 면해주는 가장 큰 이유는 그들의 활동을 '근로'가 아닌 '봉사'로 분류하기 때문이다.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서울 명동 남대문시장 007안경점은 오랜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평이 좋아 지인 추천이 많은 안경점이다.보통 시중가격의 20%에서 최고 50%까지 할인행사를 하고 있다. 007안경점 이사는 "일반안경과 이제 무더위가 오기 시작하면서 패션안경에 관해 할인을 하고 있다, 품질 좋은 안경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007안경점 관계자는 “수입안경에서부터 국내안경까지 골고루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정확한 시력측정을 통해 자기만의 맞춤안경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며 비싼 제품들도 저렴하게 구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싼것만 의존하지 말고 시력에 관한 것이니 만큼 질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목적이라면 남대문쇼핑에 나서도 좋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운동량이 많은 학생이나 저렴한 안경테를 원하는 소비자라면 국산 안경테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국산 제품도 수입산에 비해 디자인이나 제품 측면에서 손색이 없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서울 명동 남대문 안경매장에서 수입 브랜드를 할인가에 구입한 회사원 김모 씨(47ㆍ남양주)는 "남대문지역은 백화점이나 일반 안경점에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12월 13일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 2층에서 치뤄진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에서 (주)뱅크앤론 김용혁 회장이 봉사부문대상을 수상하였다. 창립 22주년을 맞은 한국신문방송인클럽(회장 한창건, 이하 한신방),한국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은 이번 행사에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는 물론, 교육, 복지, 국방, 종교, 봉사 부문 등 총 25개의 분야에 대하여 시상이 이루어졌다 이 행사는 '대한민국 희망스토리, 우리 사회, 우리가 만들어간다!'라는 기치를 내걸고 우리 사회 발전에 영향을 미친 인물들을 선정하여 시상한 자리이다. 김용혁 회장은 그 동안 여러 봉사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였다 그동안 서민들의 편에 서서 서민을 위한 금융이 되었던 뱅크앤론은 7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였고, 해럴드경제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도 수상하였다. 뱅크앤론은 사회적 약자인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전문 론컨설팅 팀을 꾸려 서민들을 위해 무상으로 도움을 주어왔다. 채무를 늘리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저금리전환이나 채무통합을 도와주기 위해 무료 뱅크 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회를 위해 기업 자체적으로 재능기부를 하는
김용두 데일리연합뉴스 발행인, 전지협 미디어담당부회장 임명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는 11월 22일 데일리연합뉴스 김용두 발행인을 미디어담당부회장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신임 김용두 부회장은 향후 전국지역신문협회 미디어 관련 포털뉴스·광고, 토론회, 축제 등 총괄 업무를 관장하게 된다.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35년 전통의 복음보청기'가 오는 5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 3홀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시니어 리빙&복지 박람회 'SENDEX 2016'에 참가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올해로 12회째를 맞는 'SENDEX(센덱스) 2016'은 2005년 국내 최초 정부 주최 고령친화산업 전시회로 시작해 지난 2009년부터 8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 국제인증마크를 획득한 박람회다. 지난해까지 누적 참관객 25만명 돌파, 해외바이어 130개국 3700여 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며 국내 대표 시니어리빙, 고령친화, 장애인복지 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복음보청기는 박람회에서 무료 청력검사와 난청상담을 진행하며, 보청기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보청기 배터리와 습기제거기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니어 박람회 참여 이벤트 외에도 연말까지 전국 센터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보청기 구입 후 무상 A/S(사후 서비스) 기간이 지나도 추가로 1년 동안 수리비를 50% 할인해준다고 전했다. 또한 신규 상담 고객에게는 텀블러 등 사은품을 증정하는 한편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계속해서 손가락 붓고 아프다면 혹시 류마티스 관절염은 아닌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가볍게 지나치다 보니까 병명을 알게 되기까지만 평균 2년이 걸려서 관절이 변형되는 경우가 속출하기 때문이다. 손가락 마디마디가 마치 대나무 마디처럼 굵고 심하게 뒤틀리고 휘는 증상, 손가락이 붓기 시작하고도 3년이 지나서야 치료를 시작한 결과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다른 관절염과 달리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겨 나타난다. 이 때문에 면역을 조절하는 약을 써야 한다. 증상이 생기면 2년 안에 치료를 시작해야 관절이 파괴되고 손상되는 걸 막을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 해 10만 명 가까이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를 받고 있는데, 환자들이 정확한 병명을 아는 데만 평균 2년이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정확한 통증의 원인도 모르다 보니 환자 대부분이 파스나 진통제로 버티거나 그냥 참고 있는 것이다. 한 달 반 이상 손가락이나 발가락, 손목이나 발목이 붓고, 뜨겁고, 아픈 증상이 계속된다면 관련 전문의의 진단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이제 현금을 뽑으려고 굳이 은행이나 현금지급기를 찾지 않아도 될 전망이다. 앞으로 편의점 카운터에서도 현금 인출이 가능질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만 원짜리 물건을 사고 11만 원을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긁으면 나머지 10만 원을 현금으로 받는 방식이다. 물건을 살 때만 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올해 시범 운영을 해보고 나서 내년부터는 본격 도입할 예정이다. 물론 수수료가 붙지만, 공용 ATM기 수수료 1,300원보다는 저렴하고, 영업시간 이후 타행 ATM기 수수료와 비슷한 900원 수준이 될 전망이다. 이른바 '카드깡' 등으로 남용되는 걸 막기 위해 결제 계좌의 잔액만큼만 이용할 수 있고, 이용 한도도 하루 10만 원으로 제한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27만 5천 명이 사망해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래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고령화로 사망자는 앞으로도 매년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우리나라 사망자는 모두 27만 5천여 명. 1년 전보다 3.1% 증가했다. 관련 통계를 작성한 1983년 이후 최대치다. 인구 고령화에 따라 사망자는 매년 많아지고 있고, 사망자 연령도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작년 전체 사망자 가운데 41%가 80세 이상으로, 1년 전보다 2%포인트 비중이 커졌다. 사망 원인으로는 '암'이 28%로 가장 많았지만 연령별로는 달랐다. 1살부터 9살까지와 40대 이상에서는 암이 사망 원인 1위였지만, 10대부터 30대까지는 자살로 목숨을 잃은 경우가 가장 다수였다. 10년 전과 비교하면 폐렴, 심장질환, 폐암이 증가한 반면, 운수사고, 호흡기 결핵, 위암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최근 큰 일교차와 잦은 비로 인해 전국적으로 송이가 풍년을 맞았다. 해발 400미터 이상, 백두대간 정기를 품은 봉화 송이가 자태를 드러냈다. 한 발 떼기가 무섭게 군락을 이룬 송이들, 올해는 대풍년이다. 지난 5년간은 가뭄으로 송이가 귀하다 못해 금(金) 송이로 불릴 정도였다. 지난달 폭염이 계속될 때만 해도 발아가 늦어져 올해도 흉작을 예상했지만, 8월 중순 이후 많은 비가 내리면서 포자 형성에 큰 도움을 준 것이다. 지난주 시작된 올해 첫 공판 물량은 420kg. 이 날 단 하루 물량으로, 지난 한해 전체 물량 370kg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가격은 27일 기준 22만 원대, 지난해보다 10만 원 정도 떨어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횡령과 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신 회장의 신병을 확보한 뒤 수사를 마무리하려던 검찰의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구속영장이 기각되고 신동빈 회장이 18시간 만에 검찰청사를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그룹 총수로는 처음으로 구속 위기에 처했던 신 회장은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이는 모습을 보였다. 신 회장은 총수 일가에 일감을 몰아주거나 부당한 급여를 지급하는 등 1,700억 원대 횡령과 배임 혐의를 받고 있다. 법원의 영장심사에서 신 회장 측은 주요 혐의가 부친인 신격호 총괄회장 시기에 벌어졌다는 논리를 펼쳤다. 법원의 기각 결정에 검찰은 "피의자의 변명에만 기초해 영장을 기각한 것은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신 회장을 비롯해 총수 일가를 불구속 기소하는 수순으로 수사가 마무리될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사)GK희망공동체(중국조선족대모임)은 오늘 23일 오후 1시부터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체육관에서 "한·중 청소년 문화페스티벌"(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외국인커뮤니티 문화행사 지원사업 일환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한·중청소년 4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마음껏 겨루었다. 주최 측은 학구열을 불태우는 한·중청소년들이한·중 양국의 경제·문화·역사·지리 등 내용이 포함된 문제풀이와 ○ㆍ× 퀴즈를 통해 양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 화합하는 장을 이루었다. 라고 밝혔다. 골든벨 우승자 4명을 선정하여 한해서는 서울시교육감상과 종로구청상이 수여되었다. 축하공연에는 텔렌트 심민, 걸그룹 버블엑스, 비타민엔젤, 블리티, 가수 하평, 마술사 함현진, 동포가수 문진수 등이 재능기부로 참가했다. 허을진 (사)GK희망공동체 대표는 "이번 행사는 한·중 양국의 다양한 청소년 문화를 표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차세대 양국 청소년들이 상대국 문화에 대 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미래지향적인 우호관계 구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코 성형을 받은 사람들은 이미 눈 성형을 받은 사람만큼이나 많다. 그 중에는 만족스러운 수술 결과로 얻은 사람들도 있지만, 만족도가 떨어지거나 부작용이 나타나는 수술결과로 인하여 고통받는 환자도 적지 않다. 코의 경우에는 얼굴에서 입체감을 줄 수 있는 유일한 신체부위로 미묘한 차이로도 인상이 바뀌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코재수술이나 코재수술병원을 알아볼 때 신중을 기해야 한다. 국제미용성형협회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1000명당 13.5건의 수술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며 인구 대비 가장 많은 성형수술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전 세계에서 미국, 브라질에 이어 세 번째로 성형수술을 많이 받는 국가로 알려졌다. 하지만 성형수술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국 소비자원 발표에 따르면 2014년 기준 성형수술 관련 불만 건수 접수 중 68.7%가 수술 부작용에 대한 피해다. 일부 의료기술이 미흡한 의료진이나 저렴한 수술 비용을 내세워 무분별한 수술을 감행하는 의료진들의 경우는 전반적인 이미지를 고려하지 않는다. 콧대만 높이거나 적절치 못한 성형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코재수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이번 여름방학에 여행을 갈까 캠프를 떠날까? 전국의 초중고 학교가 지난주 일제히 방학에 들어갔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초·중·고등학교가 지난 18일부터 다음달 20일 즈음까지 한달여 간의 여름방학에 들어갔다. 여름 방학을 맞아 교육기업과 각 캠프 단체들에서 청소년 대상의 여름방학 캠프가 운영되고 있다. 교육그룹 더필드 이희선(훈련본부장) 청소년 캠프 전문가는 “학교와 학원의 정해진 시간속에서 생활하다가 자연과 더불어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며 색다른 환경을 접해보는 것도 인격형성 과정의 청소년들에게 비우고 또 채울 수 있는 힐링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 더필드, ‘3C 인성교육 행동훈련’ 여름 방학캠프 모집 행동훈련 전문업체 교육그룹 더필드는 최근 사회적으로 인성교육이 대두됨에 따라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을 기본으로 안전교육를 점목한 제 35회 ‘3C 인성교육 행동훈련 캠프(인성 실천 신뢰 Character Conduct Confidence)’를 개설했다고 25일 밝혔다. 3C 캠프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인성교육진흥법에 명시된 8대 핵심덕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