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관문 제2실내체육관 건립을 위한 국비 30억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2021년도 국민체육진흥기금 생활체육시설(국민체육센터) 확충 지원사업'에 선정돼 30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 시는 2017년부터 재건축으로 늘어나는 인구와 체육시설 부족에 대비해 양질의 체육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관문 제2실내체육관 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실시설계 추진, 2022년 착공, 2024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관문 제2실내체육관은 지난해 특별교부세 8억 원과 이번 공모로 확보한 국비 30억 원을 포함해 총 19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게 된다. 시설은 수영장을 기본으로 하는 다목적체육관으로 수영장 6레인(25m), 유아풀, 다목적 체육관, 체력인증센터 등이 포함되며,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 입수경사로, 장애인 동반탈의실 등도 설치된다. 시는 관문 제2실내체육관 건립에 있어 앞으로도 특별조정교부금 등 이전 재원을 확보해 재정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경기도 등 상위기관에 지속해서 건의할 계획이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국비 30억 원 확보는 코로나19 등 위기 상황에서 시 예산을 절약한 값진 성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아란차 곤잘레스 라야(Arancha Gonzlez Laya) 스페인 외교장관의 요청으로 1.8일 오후 통화를 갖고, △코로나19 대응 협력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동북아 등 주요 지역 정세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양 장관은 전세계가 코로나19 1·2차 대유행보다 더욱 강력한 3차 대유행을 겪고 있으나 최근 상황이 점차 나아지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백신 수급 현황 등 양국의 상황을 공유하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양자 및 다자 차원에서의 협력을 지속해나가기로 하였다. 이와 관련, 강 장관은 우리나라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백신연구소(IVI)에 대한 스페인의 가입 절차가 조속히 완료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또한, 강 장관은 금년 우리 정부가 개최 예정인 P4G(Partnership for Green Growth and Global Goals 2030 :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정상회의에 스페인측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였다. 양측은 동북아 및 주요 지역 정세에 대해 견해를 공유하고, 양국이 관심을 갖는 주요 국제 정세에 대해 계속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하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신임 장관 4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 후 환담에서 각각 다음과 같이 당부 말씀을 했다. 문 대통령은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에게 “코로나 상황에서 일자리 문제에서부터 코로나 블루까지 여성이 겪는 고통이 크니 이 부분에 신임 장관이 각별히 관심을 가져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여성 지위 향상을 위해선 사회 진출이 활발해야 한다”면서 “정 장관이 인사수석 시절 많이 노력했지만, 유리천장을 없애 여성을 고위공직자로 많이 발탁할 수 있도록, 언제든지 후배 인사수석인 김외숙 수석에게 훌륭한 인재들을 추천해 달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에게는 “지자체나 각 부처가 보다 많은 자율권을 가질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에게는 “당면 과제인 코로나 극복은 물론이고 바이오 의약품 생산 능력을 최대한 활용해서 우리의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키우는 데도 역점을 둬 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에게는 “청문회에서 따갑게 질책을 받았고, 본인도 여러 차례 사과를 했지만, 구의역 김 군과 관련한 발언은 안전-인권 문제라든지 비정규직 젊은이가 꿈을 잃게 된 점 등을 감안하면 충분히 비판받을 만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오전, 5부요인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5부 요인'이란 우리 대한민국의 입법, 사법, 행정의 중요 부서를 총괄하는 수장으로 국회의장, 대법원장, 헌법재판소장, 국무총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뜻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먼저, 오늘 처음으로 함께한 노정희 신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에게 "여성 최초로 중앙선거관리위원장 그리고 또 여성 최초의 헌법기관장이 되신 것을 축하드리고 환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런 뒤, "요즘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라며 "코로나 상황이 어렵고, 또 그 때문에 우리 경제가 어렵고, 그로 인해서 소상공인, 자영업자, 청년, 이런 민생이 아주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백신 때문에 또 걱정들이 많다"면서 "그동안 그 백신을 생산한 나라에서 먼저 접종이 되는 것은 어찌 보면 불가피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도 특별히 늦지 않게 국민들께 백신 접종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고, 또 준비를 잘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제 분야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대통령은 "올해 코로나 때문에 마이너스 성장은 불가피하지만, 마이너스 성장의 폭이 가장 적어서 OECD 37개 회원국 가운데서는 올해 성장률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제3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청와대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간 영상회의로 개최됐다. 헌법기구인 과학기술자문회의는 대통령을 위원장으로 하는 과학기술 최상위 회의체이다. 오늘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우리나라가 연구개발투자 100조 원 시대를 눈앞에 둔 상황에서 과학기술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신 국민께 연구개발 정책을 보고드린다는 의미로 마련됐다. 박수경 과학기술보좌관은 국가 연구개발투자 100조 원의 의미에 대해 사전 브리핑에서 "민간과 정부 연구비를 합한 국가의 총 연구개발 규모는 그 나라의 국력과 세계 경제에서의 위상을 나타내는 척도"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국가 연구개발 규모가 100조 원이 넘는 나라는 미국, 중국, 일본, 독일 등 4개국이며, 우리나라가 다섯 번째이고, 프랑스와 영국이 그 뒤를 잇는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코로나 확산을 막는 데 바이오와 디지털 기술이 큰 역할을 했고 K-방역이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일본의 수출규제를 극복하기 위한 소재·부품·장비의 자립에서도 우리 과학기술의 저력이 발휘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과학기술이 국력의 토대가
김정숙 여사는 18일, 서울에서 열린 2020 KWBL휠체어농구리그 시상식에서 영상축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리그를 마친 휠체어농구인들을 격려했다. KWBL(Korean Wheelchair Basketball League) 휠체어농구리그는 국내 장애인 최초의 스포츠리그로서 올해는 국내 휠체어농구 5개 팀(서울특별시청, 대구광역시청, 제주특별자치도, 수원무궁화전자, 춘천시장애인체육회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8월 21일부터 12월 13일까지 24경기가 진행됐다. 김정숙 여사는 영상축사에서 이 자리에 오기까지 어려움을 함께 이겨낸 가족들과 장애인스포츠 지도자와 체육인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편견으로 차별당하지 않고 비장애인이 누리는 모든 기회를 당연하게 누리는 '무장애 사회'를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정숙 여사는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기에 부딪쳐 넘어져도 결연하게 다시 일어나는 선수들의 모습은 더욱 감동"이었다며 "내년에는 휠체어농구의 박진감과 감동을 온 국민과 함께 느끼며 열광과 환호로 가득찬 경기장에서 여러분을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그동안 김정숙 여사는 장애인 체육에 깊은 관심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기후변화 대응 국제 정부 기구인 언더2 연합(Under2 Coalition)의 공동의장으로 선출됐다. 충청남도는 언더2 연합 사무국(The Climate Group)으로부터 아시아태평양 지역 의장 선출 통보서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언더2 연합은 파리 기후협약에 따라 지구 온도 상승을 2℃ 이내로 억제하기 위한 국제 연합으로, 지난 2015년 12월 설립돼 43개국 220여 국가 및 지방정부가 가입·활동 중이다. 언더2 연합은 전 세계를 아시아태평양·아프리카·유럽·북아메리카·남아메리카 등 5개 지역으로 나눠 지역별 의장을 선출해 공동의장제로 운영한다. 양 지사와 함께 2022년까지 2년간 언더2 연합을 이끌어갈 공동의장에는 △아프리카 지역 남아프리카공화국 콰줄루나탈주 시울레 지칼랄라(Sihle Zikalala) 총리 △유럽 지역 영국 스코틀랜드 니콜라 스터전(Nicola Sturgeon) 제1장관(행정수반) △북아메리카 지역 미국 캘리포니아주 개빈 뉴섬(Gavin Newsom) 주지사 △남아메리카 지역 멕시코 케레타로주 프란시스코 도밍게즈 세르비엔(Francisco Dominguez Servien) 주지사가 각각 선출됐다. 이번 공동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주재하고, 2021년 경제정책 방향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경제정책방향 보고는 매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가장 중요한 경제 관련 행사로 국무총리, 여당 당대표, 경제단체가 모두 참석한 것은 처음입니다. 그만큼 내년도 경제 살리기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또, 대한민국 대표 경제단체로 우리나라 상공의 태동과 발전을 함께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회의를 진행하는 것은 '경제 회복 의지를 결집한다'는 상징성도 갖고 있다. 먼저,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코로나라는 불확실성 속에서 내년 한 해의 정책 대응이 향후 수년간 우리 경제의 앞날을 좌우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 세계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우리 경제는 정말 잘해 왔다"며 "방역과 보건의료, 문화, 외교 등 우리의 소프트 파워가 커지면서 ‘메이드 인 코리아’는 ‘믿을 수 있는 상품’을 넘어 ‘매력적인 상품’이 됐다"고 말했다. 특히, 우리 국민의 높은 시민의식과 공동체의식은 어느 나라에도 뒤지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그 자신감 위에서 우리는 2021년을 ‘한국 경제 대전환의 시간’으로
(주)GHB(대표이사 고호범)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적 구조속에서 매년 8만명의 실종자가 대한민국에서 발생되고 있다.는 소식을 알고 오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가슴에 담아 왔던일을 실천해가고 있다. “소중한사람을 잃어버린다는 그 충격은 이루말할 수 없기 때문에 무엇보다 이분야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오래전부터 계획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는 최근 “그 첫걸음으로 보건복지부 산하 실종아동 전문기관과 연계한 미아 및 실종 장애인 찾기 캠페인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GHB는 광고플렛폼 회사의 특성을 살려 전 세계 23개국에 3만5천여 명의 유저를 확보한 GHB(지에치비)는 이 시스템을 활용해 실종 장애인들의 사진을 앱을 통해 유저들이 볼 수 있도록 해 실종자를 찾는다. 또한, GHB는 “크리에이터의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기부터는 SNS기자연합회와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과 함께 자격증과정 및 기자 및 특파원교육 미디어의 전문성을 더욱 높이고 교육생들이 사업자로서도 성공할 수 있도록 팔로워도 함께 늘려갈 수 있는 정책적기반과 유통 및 창업프로세스도 강화시켜 진정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지난 1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약 한달 간 열리는 2020새만금노마드랜선페스티벌 행사 프로그램인 유튜버 준식이와 함께하는 ‘만금이네 홈캠핑페스티벌’이 인기몰이 중이다. 사전신청한 150명의 참가자가 가정에서 가족들과 혹은 개인 캠핑족들이 ZOOM으로 참여하며 코로나19 이후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축제 첫날인 지난 16일 가수 장혜진 출연을 시작으로 ‘별빛이 내린다’의 안녕바다와 트로트 가수 지혜가 성공적인 랜선 공연을 펼쳤다. 미처 사전신청을 하지 못한 참가자들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참가하였으며 ‘새만금개발청’과 ‘준식이’ 유튜브 채널에 실시간 라이브 되었다. 중랑구에서 랜선으로 참여한 참가자 A씨는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답답했는데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즐거웠다. 줌으로 참여하고 유튜브에 생중계되는 것을 보고 아이가 자기가 유튜브에 나온다며 정말 즐거워했다. 매주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새만금 권역에서 펼쳐지는 이번 ‘2020새만금노마드랜선페스티벌’은 오는 11월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접수 후 참여하는 랜선참가자들에게는 지역특산품 등 푸짐한
올해 2월에 업무를 시작한 (재)강원디자인진흥원(원장 최인숙)은 기본계획수립부터 6년간의 준비일정을 마치고 10월 14일(수) 진흥원 내 아이디어가든에서 개원식을 개최한다. 이날은 강원도지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 국장, 한국디자인진흥원장을 비롯하여 도내·외 유관기관 단체장 등이 참여하는 공식 행사와 함께 시설을 공개한다. 강원디자인진흥원은 지역 디자인 진흥을 위해 광주, 부산, 대구·경북, 대전에 이어 전국에서 5번째로 설립된 지역디자인 거점기관이다. 지상 3층 연면적 약 4,100㎡ 규모의 진흥원은 기업지원실, 기획전시실, 어린이창의체험실 등 디자인산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약 570㎡ 규모의 4개로 구성된 전시실은 다양한 디자인 전시를 통해 도민에게 디자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디자인 문화의 확산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15일부터는 개원을 기념하여 “Design is Life, life is Design’을 주제로 하는 테마상설전을 개최한다. 그리고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카림 라시드(Karim Rashid)를 포함한 유명디자이너들의 디자이너스 쇼케이스전과 “강원, 디자인 미래”를 주제로 한 강원디자인협회 초청
사단법인SNS기자연합회(김용두회장)과 AIS왕홍연맹(김세림회장)은 1차 MOU체결, 2차 2019년11월 계약을 진행하며, 왕홍 및 교육 기업제품 공동협력판매 등에 관련하여 사업화를 준비했다. 또한 코로나19사태를 지나며, K방역에 이르는 사업분야까지 폭넓게 공동협력해가고 있다. 허니빌리지가 중심에서서 한국과 중국의 중간적 역활을 해나가며, 경제,문화 K방역 헬스,뷰티에 이르기까지 제주본사와 서울지사체제를 통해서 활발한 업무진행을 해나가고 있다. 허니빌리지는중국과 한국 무역법인으로 경제관련,문화예술관련,교육관련하여 사업화해가고 있다. 또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기업으로서의 사회적책임에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허니빌리지는 SNS기자연합회와 국제기구 청소년국제문화교류연맹(심재환대표)와 협력 마스크를 추석연휴가 끝나는대로 1,2차에 나누어 해외에 기부협력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세상 모든사람들의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사연들을 받아 비용 없어 고통받고 있는 자궁물혹 및 초음파치료가 필요한 분들에게 매주 공휴일일정에 진행되는 2일간 1004명을 단계적으로 선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무료치료를 진행 하겠다."고 밝혔다. AIS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