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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스페인 외교장관 통화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아란차 곤잘레스 라야(Arancha Gonzlez Laya) 스페인 외교장관의 요청으로 1.8일 오후 통화를 갖고, △코로나19 대응 협력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동북아 등 주요 지역 정세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양 장관은 전세계가 코로나19 1·2차 대유행보다 더욱 강력한 3차 대유행을 겪고 있으나 최근 상황이 점차 나아지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백신 수급 현황 등 양국의 상황을 공유하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양자 및 다자 차원에서의 협력을 지속해나가기로 하였다.

 

이와 관련, 강 장관은 우리나라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백신연구소(IVI)에 대한 스페인의 가입 절차가 조속히 완료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또한, 강 장관은 금년 우리 정부가 개최 예정인 P4G(Partnership for Green Growth and Global Goals 2030 :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정상회의에 스페인측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였다.

 

양측은 동북아 및 주요 지역 정세에 대해 견해를 공유하고, 양국이 관심을 갖는 주요 국제 정세에 대해 계속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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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경쟁력 높인다” 전북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협의회 출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방위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민간 중심 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도는 30일 전북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전북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도내 방산기업 간의 공동 성장과 기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민간 네트워크를 공식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방위산업에 진입했거나 진입을 준비 중인 도내 중소·벤처기업 68개사가 참여해 구성됐다. 향후 기업 간 기술 교류와 정보 교환, 공동 사업 추진 등 연대 협력을 통해 전북 방위산업 생태계의 기반을 다지고, 산·학·연·관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출범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우범기 전주시장, 전세희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한창훈 전북지방조달청장, 이규택 전북테크노파크 원장, 최석구 전북국방벤처센터장 등 주요 인사와 방위사업청, 협약기업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해 협의회의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 특히 협의회 회장으로는 ㈜한실어패럴 박연옥 대표가 선임됐으며, ㈜바로텍시너지 구칠효 대표, 이스켐㈜ 이범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