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 둔산영어도서관은 지난 11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3일간 진행한 여름 독서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참가자 11명에 대한 수료식을 진행했다. 독서교실은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독서의 즐거움과 중요성을 알리고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최로 추진하고 있다. 둔산영어도서관은 저학년 고학년으로 초등4~6학년 대상 프로그램은 "책누리 탐험대"를 주제로 주인공 입장에서 생각 나누기, 만약에 나라면 어땠을까, 반대의견 제시하기 등 참여형 독후활동을 진행했다. 초등1~3학년들은 영어도서 독후활동을 추진해 아이들의 영어 학습을 도왔다. 이애희 완주군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무더운 여름,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독서교실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독서습관 생활화와 역량강화를 위해 도움이 되고 나아가 지역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서관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wanju.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프로그램 문의는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도서관운영1팀으로 하면 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2021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부속토지 포함) 산정을 완료하고 이달 30일까지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기간을 운영한다. 2021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합병‧분할 및 건물의 신축‧용도변경 등 사유가 발생한 단독주택 277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이 기간에 열람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은 완주군 홈페이지, 종합민원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www.realtyprice.kr)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나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누구나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가격은 주택의 특성, 인근주택 또는 표준주택의 가격과의 균형 여부 등을 고려해 재조사한 뒤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방침이다. 이번 개별주택가격은 9월 중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9월 30일 결정·공시되며, 지방세와 국세 등의 과세자료로 활용된다. 개별주택가격 열람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 종합민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이달 초 민관 합동 안전 캠페인, 행안부‧전북도 합동 점검에 이어 또다시 물놀이 점검을 벌이며 안전에 고삐를 죄고 있다. 완주군은 지난 11일 전북도와 합동으로 물놀이 지역 점검을 재차 진행했다. 이날 완주군과 전북도는 관내 물놀이 사망사고가 발생했던 3개소를 찾아 안전시설장비와 코로나19 거리두기 이행여부 등을 점검했다. 아울러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고산면 소향리 고산천 일원에서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용품을 배부하며 안전수칙 준수를 재차 강조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물놀이 안전사고는 하천이든 계곡이든 예상치 못한 장소 어디에서든 발생할 수 있다.”며 “물놀이 전 준비운동,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 음주수영 금지, 어린이는 반드시 보호자와 동행할 것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 안전한 여름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완주군의 최근 10년 이내 물놀이 사망사고 발생지역은 ▲동상면 신월리 용연천(14년) ▲운주면 산북리 괴목동천(16년) ▲고산면 소향리 고산천(18년)이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12일부터 각종 개발행위에 대한 군계획위원회의 심의안건 처리에 대해 30일 이내로 파격적으로 단축 처리한다. 완주군은 지난 11일 원활하고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완주군 계획조례"를 개정하고 12일 공포해 시행에 들어갔다. 완주군은 계획조례 제59조의3 "안건 처리기한 및 반복심의 제안"과 관련, 종전의 "군계획위원회 심의는 심의요청을 받은 날부터 45일 이내에 해야 한다"는 조항을 "30일 이내에 해야 한다"로 개정했다. 이로써 태양광 설치나 창고 신축 등 주민들과 밀접한 각종 개발행위에 대한 군계획위원회의 안건심의는 요청받은 날부터 "30일 안에 처리"해야 하는 혁신적인 단축에 나설 수 있게 돼 인·허가 처리기한에 대한 주민 불편이 최소화될 전망이다. 완주군의 이번 개정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에 맞춰 진행한 것으로, 알기 쉬운 법률용어 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보다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손질을 했다. 특히, 제25조에 "개발행위복합민원 일괄 협의회 구성" 사항을 신설하는 등 최근 급증하고 있는 집단민원과 복합민원에 신속하고 원활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제도적 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주)승일아스콘(대표 이상봉)이 완주군의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매월 50만원씩을 후원하기로 했다.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승일아스콘이 지원하는 매월 50만원의 성금을 관내 저소득가구 중 절실히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승일아스콘은 익산시 왕궁면 소재 아스팔트 콘크리트와 혼합제품 제조 기업이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완주군뿐 아니라 익산시에도 기부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상봉 (주)승일아스콘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완주군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준 사회복지과장은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선행을 베풀어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 저소득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완주 군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보자기아트 전문가 양성과정을 성료했다. 보자기아트 전문가 양성과정은 2021년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보자기를 활용한 친환경 선물포장 교육 과정으로, 이 과정에 참여한 12명 전원이 보자기아트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이뤘다. 보자기 아트는 적은 비용으로 제품을 고급스럽게 포장하고 과대포장으로 인한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과정을 수료한 이들은 관내 사회적 기업과 농가공식품 조합과 연계해 판매상품의 포장에 참여하는 등 자격증 관련 일자리와 연계할 예정이다. 이애희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평생학습과 연계한 학습형 일자리 발굴 및 직업역량 강화 교육 등 지속적으로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평생학습 분야로 드론, 네일아트, 문해교사, 원예심리상담사 자격증 과정을 상반기에 추진했고, 하반기에는 업사이클링, 가전청소전문가 자격증과정이 예정돼 있다. 또한 한국사이버진흥원을 통해 사이버 자격증 취득을 위한 온라인 강좌 수강도 가능하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완주군, ‘Fun&Cool’한 미래완주를 디자인 하다!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지난 10일 중회의실에서 공약사업부서, 지역활동가, 전문가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초고령사회 및 기후환경 분야의 공약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고자 "매니페스토 소셜토크"를 개최했다. 이번 "매니페스토 소셜토크는" 완주군의 공약 실효성 제고를 위한 소규모 그룹 집중 심화 워크숍으로, 본격적인 토의에 앞서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 사무총장이 "새로운 미래, 담대한 여정 로컬매니페스토"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어 이태겸 에스이디자인그룹 공공디자인연구소 소장이 "Fun&Cool 완주를 위한 도시디자인" 내용으로 수년 내 도래될 초고령 사회에 대한 준비와 지금의 문제로 닥친 기후위기 대응 위한 기후환경 정책 전환 등에 대한 전략적 조언이 이어졌다. 또한 지난해 노인정책전환 선언과 함께 발 빠르게 준비 중에 있는 완주형 노인놀이터 조성 사업에 관한 진행상황과, 기후환경에 대응한 완주 푸드플랜, 완주 소셜굿즈 등 대표 공약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개선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정회정 기획감사실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함께 세계 곳곳에서 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완주군의 문화공동체 ‘코워킹 프로젝트’를 아십니까?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된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2개 이상의 공동체 모임을 대상으로 협업과 상생의 "코워킹(co-working)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해 관심을 끈다. 완주군은 다양한 형태의 공동체들이 만나고 교류하며 협력과 협업의 파트너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공동체 코워킹 프로젝트 "모두모이다" 참여공동체 모집에 적극 나섰다. 완주군은 네트워크가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공동체 협업 활동을 지원해 상생의 가치 확산에 나설 경우 공동체 문화도시의 위상과 사업 내실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워킹 프로젝트"는 공동체를 중심으로 하는 문화 사업으로, 2개 이상의 공동체가 정치와 종교, 상업 등을 제외한 모든 주제를 갖고 공동으로 계획한 사업을 협력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를 말한다. 예를 들어, 4개의 공연·예술문화 공동체가 제안하고 13개 읍면을 순회하며 음악공연을 실행한 ‘13월의 음악회’나 3개 공동체의 참여로 만강강 완주 도보여행을 기획한 "만경강 완주" 사업 등을 들 수 있다. 완주 문화도시지원센터가 중심이 돼 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 농촌유학센터에서 생활하고 있는 도시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하며 꿈을 키워 나가고 있다. 운주농촌유학센터는 학생들이 기숙사 형태의 센터에서 농촌유학교사의 지도를 받으며 생활하는 공간으로, 도시의 아이들이 6개월 이상 운주초등학교와 운주중학교를 다니며 마을주민, 자연과 어울려 자연생활을 체험한다. 지난해 11월 개소한 농촌유학센터에는 초등학생 2명, 중학생 2명 등 총 4명의 학생들이 입소해 생활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대도시의 많은 학교들이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여기 학생들은 대면 수업을 하고 친구들과 함께 자연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성장하고 있다. 학교 정규수업 이외에 음악, 미술, 체육 등 예체능 수업이 별도로 진행되고, 기자단을 꾸려 지역을 탐방하는 기자가 되어보기도 한다. 또한 성교육과 안전교육도 진행된다. 특히,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대둔산에서 산악전문인과 함께 산악 캠프와 암벽등반을 즐기고, 지리산 종주 등의 특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아이들은 이들 프로그램을 통해 협동심, 책임감, 지구력, 용기, 자존감, 독립심 등을 키우며 성장해 가고 있다. 초등학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완주군 하천 내 불법 구조물과 관련한 엄중 대처 여론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업체들의 자진 철거가 이어지고 있다.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지난 9일 철거반원 20여 명과 굴삭기 등 중장비 2대를 동원해 동상면 용연천 내 불법시설물을 들어내려 하자 업체들이 자진 철거했다고 밝혔다. 동상면 용연천은 주변 경관이 뛰어나고 수량이 풍부해 이용객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하지만 주변 가든과 음식점들이 수십 년 동안 하천구역에 평상과 천막 등 불법 구조물을 설치해 자릿세 등을 불법으로 받아 이용객들의 불만과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폭증해왔다. 완주군은 지난해 1월 주민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하천별 상가번영회와 간담회를 거쳐 하천 내 불법시설물에 대해 자진철거를 유도, 그동안 교량 2개소와 물막이 65개, 불법 형질변경 36개소 등 122개소에 대해 올해 6월까지 철거를 완료한 바 있다. 완주군은 또 최근 행락철을 맞아 하천에 평상과 파라솔 등을 설치하여 불법영업을 재개한 18개 업소에 대해서도 사전처분 통지서를 보내고 자진철거를 유도해 12개 업체는 자진철거를 했다. 완주군은 자진철거에 불응한 6개 업체에 대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완주군 봉동읍(읍장 강명완)은 지난 9일 말복을 앞두고 관내 청결한 환경 정화를 책임지고 있는 쓰레기 분리수거장(적환장)을 방문해 떡과 수박을 전달했다. 이날 봉동읍의 방문에서는 쓰레기 분리수거장을 방문했고, 떡메마을에서 후원한 떡과 시원한 수박. 음료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현재 쓰레기 분리수거장은 코로나19 영향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일회용품 사용이 폭증하면서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 강명완 봉동읍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봉동읍의 환경을 책임지고 있는 분리수거 일자리 참여자와 환경미화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안전사고에 유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혁신도시 3단계와 이외 지역의 2단계 등 이른바 "혁삼외이 단계 - 혁신도시 3단계, 이외지역 2단계"의 분리 적용에 맞춰 주요 방역조치 홍보에 적극 나사고 있다. 지난 8일 전북도의 거리두기 단계 연장 행정명령에 따라, 완주군 혁신도시는 3단계로, 혁신도시 이외 지역은 2단계로 각각 적용돼 군청 각 부서와 읍면 차원에서 주요 방역조치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전북 14개 기초단체 중에서 거리두기 2단계와 3단계가 둘로 나뉘어 적용되는 곳은 완주군이 유일해 주민 홍보 필요성이 더욱 요청되기 때문이다.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2주간 연장된 거리두기는 사적모임의 경우 2단계(혁신도시 이외 지역)나 3단계(혁신도시) 지역 모두 4인까지만 가능, 5인 이상의 모임은 금지된다. 사적모임 예외적용 사항으로는 △동거가족, 돌봄, 임종을 지키는 경우 △예방접종 완료자는 예외 적용해 사적모임 제한 인원에 미포함 △상견례는 8인까지, 돌잔치의 경우 최대 16인까지 허용 △만 12세 이하 인원 동반 시 8인까지 가능(만 12세 이하 외 인원 4인까지만 가능) 등이 있다. 식당과 카페의 경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은 지난 6일 윤국춘 대표를 비롯해 연탄은행 소속 장학위원 3명이 완주군(군수 박성일)을 찾아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선풍기 30대를 전달했다. 후원받은 선풍기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이웃들 또는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동준 사회복지과장은 “지역사회 저소득 가구를 위해 매년 정성을 담아 후원해주줘 감사하다”며 “기탁해 준 선풍기는 저소득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연탄은행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선풍기 지원을 비롯해 생필품, 식품 등 다양한 후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완주군 봉동읍(읍장 강명완)은 최근 봉동읍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부족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동읍의 사랑의 헌혈 행사는 지난 1월에 이어진 2번째 행사로 코로나19 제4차 대유행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 격상으로 단체 및 개인 헌혈 취소로 인해 헌혈량이 급감해 혈액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진행됐다. 헌혈에는 봉동읍 직원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헌혈에 참여한 주민들은 “혈액 부족으로 고통 받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강명완 봉동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헌혈에 적극 참여한 주민 및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정기적 헌혈 참여를 통해 혈액수급 위기가 하루빨리 극복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최영진)은 지난 6일 완주군(군수 박성일)과 치매예방과 치매 어르신의 인지향상을 위한 글로벌보조금 MOU를 체결하고 치매관리 활동을 후원한다. 이날 협약식은 박성일 완주군수와 이재연 보건관리과장, 전주중앙로타리클럽 최영진 회장과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완주군은 전주중앙로타리클럽이 후원하는 4000만원 상당의 인지재활시스템 장비와 치매 예방 교재 등을 지원받게 됐다. 완주군은 치매 인지향상 장비를 이용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치매를 조기에 예방과 치매 어르신들의 증상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위한 지원 사업에 도움주신 전주중앙로타리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완주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