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전주시의 거리두기 4단계 격상 방침에 발맞춰 이서 혁신도시에 한해 오는 27일 0시부터 9월 2일 24시까지 1주일 동안 4단계로 격상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완주군은 이날 오후 5시 박성일 군수를 포함한 고위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확진자의 전국적인 급증세와 전주시 전역의 4단계 격상 방침에 맞춰 이렇게 결정했다. 박 군수는 이날 “전국적인 확산세가 우려할 수준을 넘어 위기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만큼 혁신도시를 공유하고 있는 전주시의 4단계 격상 방침에 맞춰 이서 혁신도시에 한해 우선 1주일 동안만 4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박 군수는 “전주시의 4단계 격상에 따른 풍선효과 등이 우려되는 만큼 불가피하게 우선 1주일만 이서 혁신도시는 4단계로 격상하는 것”이라며 “향후 추이를 봐서 4단계 격상의 연장 여부를 검토해 나갈 것”이라 덧붙였다. 앞서 완주군은 정부와 전북도 방침에 맞춰 완주군 혁신도시는 3단계를 적용해 왔으며, 혁신도시 이외 지역은 2단계를 적용하고 부서와 읍면 차원에서 주요 방역조치를 강화해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완주군의회 유의식과 이인숙 의원이 특색 있는 보육을 통한 양질의 교육환경 구축을 위한 완주형 공공 돌봄 정책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이번 간담회는 25일 완주군의회 문화강좌실에서 유의식, 이인숙 의원과 교육복지과장, 민간어린이집 연합회 임원 원장 등이 참석해 어린이집의 현안 사항 등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다. 어린이집 원장들은 출산율 저하와 타지역 유출 등의 사유로 원아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추세로 경영의 어려움을 토로 하는 한편 완주만의 특색있는 보육 정책을 통해 타 지역으로 원아가 유출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인숙 의원은 “최근 개정 된 "전라북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을 완주군 관내 공동주택에서 따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어린이집의 안정적 경영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의식 의원은 “돌봄 정책은 완주 인구증가 정책 일환으로 공공 보육 확대와 교육의 공공성을 보장으로 양질의 교육환경 구축을 해야 한다."고 밝히고,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형식으로 의견 수렴을 통해 ‘완주형 돌봄정책’를 수립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유의원은 “중앙정부에서 출산율을 높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완주경찰서 둔산파출소(소장 정일채)는 관내 둔산리 소재 전북은행, 농협 등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최근 발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발생사례 및 대처방안 등을 홍보했다. 은행 직원을 대상으로 거래고객 누구나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알리고, 금융 사기 범죄는 경찰관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금융기관에서도 관심을 가져 주기를 당부했다. 특히, 번호 대기표에 보이스피싱 예방 문구를 삽입을 요청하고 고객들이 한번 더 주의를 가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둔산파출소장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전화금융사기로부터 지역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례별, 연령대별로 홍보를 실시하여 맞춤형 보이스피싱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완주군의 현안인 소양~동상간과 동상~진안 주천간 국가지원지방도(국지도) 건설 사업이 정부의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안)에 포함돼 향후 탄력적인 추진이 기대된다. 완주군은 이와 관련, 내년도 예산안에 2대 현안의 사업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대응 단계에서 총력전을 기울인다는 방침이어서 비상한 관심을 끈다. 25일 완주군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전날 오후 ‘제5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2021~2025년) 계획(안)’에 포함될 후보사업에 대한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와 올해 제2차 예타 대상사업 선정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그 결과 선형불량·협소한 차로폭 등 위험구간, 안전사고 빈발 등 위험도가 높은 △소양~동상 △동상~진안 주천 등 완주지역 2개 구간이 도로개량 사업 추진 필요성을 인정받아 향후 탄력적 진행의 발판을 마련했다. 국지도 55호선의 이들 2개 구간은 교통사고의 잠재적 위험 구간이 전체 노선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말하는 ‘종합위험도’ 측면에서 50% 이상인 사업으로 분류돼 도로개량 필요성을 인정받았다. 완주 동상~진안 주천 구간은 사업비 588억 원을 들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 삼례도서관은 9월 6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주 월요일 3시간씩 12회차로 그림책 지도사 자격증 3급 과정을 운영한다. 성인을 대상으로 선착순 10명을 모집하고, 그램책 지도사를 양성한다. 이 과정을 통해서 지역사회의 문화활동가가 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들은 삼례도서관에 방문 또는 전화로 접수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삼례도서관으로 문의하거나 완주군 도서관홈페이지(http://lib.wanju.go.kr)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그림책 지도사 과정은 그림책을 깊이 파악해 어떻게 하면 그림책을 다른 청취자들에게 정확하고 흥미있게 읽어줄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완주군이 올해 8월부터 삼례읍과 봉동읍의 하수관로 등을 대대적으로 준설 정비해 침수피해 방지와 악취 저감 등에 적극 나섰다. 23일 완주군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이정근)에 따르면 이번에 준설할 곳은 삼례읍과 봉동읍 등 총 9개소로, 하수관로 약 5.1km와 오수맨홀 펌프장 5개소를 포함하고 있다. 상하수도사업소는 준설 대상지의 준설토와 관련해 일부 시료를 채취해 전문 분석기관인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준설공사는 준설토 처리까지 착공일로부터 6개월 이내이며, 올해 12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상하수도사업소는 여기에서 발생된 준설토의 경우 폐기물 적법처리시스템(올바로)에 등록해 폐기물을 적법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준설공사는 우기시 공공하수 처리구역 내 생활슬러지 및 퇴적물 적체에 따른 침수피해 방지가 주목적이며, 오수와 우수를 분리해 배출하는 ‘분류식 하수관거의 월류수(SSOs)’ 사고를 사전에 미리 차단함으로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앞서 사업소는 준설 대상지 선정을 위해 지난 6월부터 현장조사를 실시했으며, 선정된 준설대상지 중 일부 구간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2023년도 국가예산 확보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신규사업 발굴이 중요하다고 보고 5대 방향을 설정해 각 부서 독려에 적극 나섰다. 23일 완주군에 따르면 정부의 2022년도 예산안 편성 확정이 임박한 가운데 내후년 예산을 담아내기 위해선 지금부터 미리 신규사업을 발굴해야 한다고 보고 이와 관련한 5대 방향을 각 부서에 제시하고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완주군이 자체 마련한 ‘2023년 신규사업 발굴 5대 방향’은 △국정과제 등 정부 정책과 부합하는 사업 △전북도정 핵심전략 연계 사업 △민선 7기 공약 관련 사업 △군민 삶의 질 개성과 균형발전 사업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연계 지역산업 활성화 사업 등이다. 완주군은 특히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응한 한국판 뉴딜 2.0과 전북형 뉴딜 등과 연계한 신규사업을 발굴할 경우 국가예산의 지속가능한 확보에 나설 수 있다고 보고 5대 방향의 1순위에 전진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완주군은 이와 관련, 다음달 8일까지 2023년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 현황을 1차로 제출하고 같은 달 안에 박성일 완주군수가 주재하는 가운데 발굴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완주군 삼례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은경), 삼례로타리클럽(회장 윤현철)은 지난 20일 여름철 더위로 경로당을 찾는 어르신들이 늘어나면서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위생 및 건강관리 증진을 도모하고자 경로당 방역활동을 벌였다. 방역봉사에 참여한 부녀회원들과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60여개 마을 경로당의 해충퇴치 등 방역작업에 비지땀을 흘렸다. 이은경 삼례읍 새마을부녀회장은 “연일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들 모두가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방역활동을 추진하게 되어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봉사활동에 부녀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희수 삼례읍장은 “바쁜 와중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방역에 애써주신 부녀회와 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쾌적한 삼례읍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례읍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김장김치 나눔과 환경정비, 반찬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나눔행사 등에 앞장서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2021년 창업경진대회" 총 3팀을 선정하고, 시상했다. 20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군 창업경진대회는 예비창업자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사업화 할 수 있도록 시제품 제작을 위한 개발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 5월부터 접수를 시작해 1차 서류심사, 2차 PT발표심사를 거쳐 총 9팀 중 3팀을 최종 선발했다.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김동헌 봄사이클링 대표가 1천만원을, 정명숙 플러스공작소 대표, 강은아 완주체험누리협동조합 대표가 각각 5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김동헌 봄사이클링 대표는 상감(象嵌)이라는 특수한 예술성을 기계와 수작업 기술에 접목한 관광상품 개발 아이디어를 냈다. 상감은 기체(器體)에 이색 물질(異色物質)을 감입(嵌入)해서 문양을 나타내는 장식 기법이다. 정명숙 대표는 블록형태로 길이와 높이 조절이 가능하고 물 배수의 최소화 설계와 효율적 관리가 용이한 모듈형 실내화분 거치대를, 강은아 대표는 비대면 진행의 전통놀이 체험키트 제작 및 체험수업 영상제작으로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제품을 개발했다. 이들은 지원금으로 시제품을 개발하게 되고 오는 11월 최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 종합복지관은 오는 30일부터 12월17일까지 소득·경제 분야와 교양·취미 분야 등 다양한 주제로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완주군 종합복지관은 군민의 취업 역량 강화와 건강관리 및 여가선용을 위해 자격증 취득반인 한식조리기능사를 비롯해 20개 강좌 22개 반을 개설하고 총 204명의 "2021년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또한 치유요가(실버반), 라인댄스, 웰빙댄스와 같은 운동 강좌도 모집한다. 단, 코로나19로 인해 백신2차 접종 후 14일이 지난 완주군민만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백신접종 확인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수강생 모집 기간은 23일부터 27일까지이며 요일별 분산 모집으로 사전에 홈페이지를 참고해야 한다. 모집 대상은 완주군민으로 접수 시에는 신분증을 지참하여야 하며, 완주군내에 있는 기업의 근로자는 현재 재직을 증명할 수 있는 재직증명서를 제출하면 접수할 수 있다. 수강료는 경로우대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기초수급자, 한부모대상자 등은 무료이며, 일반인은 4개월분의 수강료 40,000원을 납부하면 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될 경우 수업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카페라는 곳, 말만 들었지 처음 와보네요” 완주군(군수 박성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완주지역자활센터 용진노인복지센터, 구이노인복지센터, 예은노인복지센터, 완주노인복지센터가 사회관계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 노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완주군(군수 박성일)에서 노인맞춤돌봄을 받고 있는 어르신들이 카페를 처음 경험했다. 이중 이서면, 구이면 관리 권역인 구이노인복지센터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를 통해 한 번도 카페에 가보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해 카페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많은 이들에게는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카페지만 일부 어르신들에게는 카페를 접하기는 어려움이 따르곤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사회활동이 어려운 노인에게 자존감 향상과 사회참여 기회 제공으로 일상생활에 활력을 주고자 마련됐다. 카페 체험을 한 어르신은 “동네에서 ‘카페에서 커피마셨다’는 소리를 자주 들어서 카페가 어떤 곳인지 참으로 궁금했다.”며 “오늘 이렇게 믹스커피 말고 원두커피도 마셔보고 한가롭게 즐기니 참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완주군 사회복지 관계자는 “자조모임 등 사회관계향상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 5급(사무관, 지도관) 승진자들이 다문화가정을 위해 성금 400만원을 기탁했다. 완주군의 5급 승진자는 김연주 종합민원과장, 송완근 의회전문위원, 이연정 건강증진과장, 정순연 농촌지원과장, 박이수 기술보급과장, 문주환 완주산업단지사무소장, 남석 운주면장, 보건소 이진숙과장이다. 이들 8명은 ‘1111사회소통기금’에 4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추석명절이 다가오는데 코로나19로 더욱 힘들어진 다문화가정에 한가위 선물을 보내어 조금이나마 기쁨을 주고 싶다.”고 마음을 전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승진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다문화가정에 한가위 선물을 보내는 작은 정성이 완주관내 따뜻한 손길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법인 커뮤니티비즈니스는 2016년 완주군과 협약을 체결하여 ‘100원, 1000원, 10,000원, 소득의 1%기부하는 1111사회소통기금’을 출범하였으며, 1111 사회소통기금은 완주군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다양한 지역적 과제를 해결하는 군민모금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완주군 봉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명완·국인숙)는 지난 20일 식사의 어려움을 걱정하는 독거노인 등 25가구를 방문, "정성가득 반찬나눔 행사"를 통해 장조림, 열무김치, 양배추 동치미 등 건강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나눔을 실천했다. 반찬나눔 사업은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로 위원들이 직접 요리가 힘든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25가구에 월 1회 반찬 4종을 직접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올해 12월까지 진행한다. 국인숙 위원장은 “반찬나눔 사업을 통해 대상자의 위기 상황을 살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위원들과 반찬을 정성껏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돌보는 일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명완 봉동읍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침부터 정성스럽게 반찬을 만들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을 통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함이 넘치는 봉동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완주군새마을회(회장 구생회)는 오는 8월 22일 제18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에너지시민연대에서 주최하는 에너지의 날 행사에 8,487번째 별빛지기가 되어 참여한다. 8월 20일(금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에어컨온도를 2도 올리고 저녁 9시에 5분간 소등하는 행사 방법을 완주군새마을회의 밴드,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지도자들에게 홍보했다. 그동안 완주군새마을회는 13개 읍면 조직을 통한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동절기, 하절기 마다 꾸준히 실시 해 왔다. 구생회 완주군새마을회장은 “이번 에너지의 날 행사에 완주군의 새마을지도자 및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을 위한 일상에서의 실천사항들을 꾸준히 실천 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MZ세대 공무원들과 소통을 강화하면서 조직 혁신의 주요 축으로 육성하는 공직문화를 강화하고 있다. 베이비 붐 세대의 대거 퇴직과 함께 최근 3년 이하 신규 공무원 비중이 갈수록 높아가고 있어 이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혁신 역량을 군정에 접목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완주군의 ‘3년 이하 신규 공무원’은 총 234명로, 전체 공직자(849명)의 27.6%를 차지하고 있다. 완주군 공직자 4명 중 1명 이상이 공직에 발을 들여놓은 지 3년 이하의 새내기 공무원인 셈이다. 완주군은 신규 공무원들이 감당하기 벅찬 업무로 인해 어려움을 호소하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노력하고, 위임 전결 규정을 준수하지 못해 업무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업무분장과 전결규정 적정성 검토에 나서는 등 MZ세대 공직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완주군은 이와 관련, 부서장 책임 아래 난이도를 고려해 신규 공직자에게 업무분장을 검토하고, 주요 업무는 팀장이 책임의식을 갖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도록 했다. 또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행정기관 표준업무 관리체계인 ‘온나라 시스템’ 교육 시 문서 접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