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0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0.7℃
  • 구름많음강릉 10.3℃
  • 흐림서울 12.6℃
  • 흐림인천 12.7℃
  • 흐림수원 11.5℃
  • 청주 12.0℃
  • 대전 10.9℃
  • 대구 10.9℃
  • 전주 13.1℃
  • 울산 11.4℃
  • 광주 13.5℃
  • 부산 12.2℃
  • 여수 13.6℃
  • 흐림제주 15.9℃
  • 흐림천안 11.4℃
  • 흐림경주시 11.0℃
  • 흐림거제 12.8℃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빗코탑-한국신지식인협회, 핀테크 기술을 통한 사회공헌 MOU 체결

쿠션테크 이디파이(e-Difi) 기술을 활용한 블록체인 산업 발전 방안 모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박성우 빗코탑 대표와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회장이 공동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 확대에 나선다.

 

박성우 대표와 김종백 회장은 23일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한국신지식인협회 대회의실에서 효율적 업무진행과 사회공헌 확대,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 박성우 빗코탑 대표, 윤영록 쿠션테크 CCO, 이동용 협회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신지식인협회는 협회원 및 회원사와 함께 4차 산업과 블록체인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와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지원한다.

 

빗코탑은 최근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블록체인과 핀테크 등을 위시한 이디파이(e-Difi) 기술을 바탕으로 선도적 금융지식의 전달 및 사회적 가치 공유에 대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박성우 대표는 지난 3월 30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린 프로젝트`쿠션` VIP컨퍼런스 및 4월 13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된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를 통해 K수출 증대와 이커머스 시장 활성화를 위한 `쿠션`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쿠션`프로젝트는 빗코탑 운영을 통해 축적된 선진금융 시스템의 노하우를 접목한 글로벌 결제 플랫폼 이디파이(e-Difi) 서비스로 쿠션테크가 운영하고 있다.

 

김종백 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전국 7,000여명의 신지식인들이 4차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금융산업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오늘 업무협약식이 사회공헌과 금융산업의 본격적인 융합을 알리는 새로운 선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박성우 대표는 “많은 노하우와 경험이 있는 신지식인들의 독창적인 지식이 금융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가치를 사회에 전하는 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성우 대표는 블록체인을 이용한 핀테크와 이를 통한 금융시장 선도화를 공로로 금융분야 제36회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인증식은 오는 28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77회 임시회 제3차 회의 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재경)는 7일, 제277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열고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했다. 정명국 부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기획조정실 소관 ‘(가칭)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 및 ‘충청권 합동추진단 운영’ 사업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이어 정 부위원장은 ‘유해사이트 차단솔루션 노후장비 교체’ 사업과 관련하여, 898대의 프로그램만 구매하고 그 가격으로 4천여 대의 공직자 모두의 PC에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계약 내용의 위법성 여부를 질의하기도 했다. 시민안전실 소관 ‘풍수해보험 사업’에 대해 대시민 홍보가 미흡함을 지적하고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말했으며,시의 감사를 피하기 위한 3자단가 구매계약 관행을 지적했다. 정 부위원장은 “입찰을 통한 계약으로 예산을 절감한다면 지역에 꼭 필요한 예산을 반영할 수 있다”며 공직자들의 예산 절감 노력을 촉구했다. 김진오 의원(국민의힘, 서구1)은 대변인 소관 ‘주요 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