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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인천 중구, ‘제2기 마을공동체 만들기 위원회’ 위원 11명 위촉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한 대상·범위 선정, 자문 등 역할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8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제2기 마을공동체 만들기 위원회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2기 마을공동체 만들기 위원회는 마을공동체 만들기에 대해 전문적인 학식을 갖췄거나 풍부한 실전 경험을 갖춘 주민대표, 민간전문가, 학계, 시민단체 대표 등 당연직 위원 2명, 위촉직 위원 9명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2년(2024년 4월 ~ 2026년 4월) 동안 사업의 지원대상·범위 선정, 사업에 대한 자문 등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식 후에는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 주관으로 2023년 중구 마을공동체 성과와 2024년 중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보고하고 위원들 간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중구의 발전을 위해서는 마을의 발전이 꼭 선행돼야 한다”라며 “마을공동체 만들기 위원회 위원들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앞으로 더욱 발전할 중구의 미래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사업’은 주민들이 주체가 돼 마을 정체성 회복 등 마을의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공동체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중구에서는 22개 마을공동체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구에서는 참여 공동체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 공동체 역량 강화,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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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주 경제사절단 인천 방문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일 미국 플로리다주 경제사절단이 인천을 방문해 오시올라카운티의 도심항공교통(UAM) 국제협력체 거스(GURS) 가입의향서를 전달하고, 경제·스마트시티·UAM 분야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플로리다주 경제사절단은 티제이 빌라밀(Tj Villamill) 플로리다주 상무부차관을 비롯해 플로리다주, 오시올라카운티, 올랜도시 관계자 총 16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15일 한국에 입국한 사절단은 24일까지 서울대학교, 인천공항공사, 인하대학교 등을 방문해 반도체, 방산, 우주·항공산업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사절단은 인천시를 방문해 플로리다주의 경제·스마트시티·공항 관련 현황들을 소개하고, 도심항공교통(UAM) 분야 협력의 일환으로 오시올라카운티의 거스(GURS) 가입 의향서를 전달했다. 거스(GURS)는 허브공항 소재 글로벌 거점도시, 공항, 대학 간 도심항공교통(UAM)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인천시가 주도해 마련한 도심항공교통(UAM) 국제협력체다. 현재 인천을 비롯해 로스엔젤레스(LA), 일드프랑스, 뮌헨 등의 지역대학·연구소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