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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인천 중구 드림스타트, ‘드림(DREAM) 아틀리에’ 운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23일과 25일 드림스타트 가정 20가구가 참여한 가운데 올해 첫 ‘드림(DREAM) 아틀리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공예 전문 강사와 함께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양육자 20가구(원도심 9가구, 영종 11가구)를 대상으로 가죽 핸드폰 가방을 만드는 ‘가죽공예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드림(DREAM) 아틀리에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 다양한 공예작품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작품을 완성함으로써, 집중력을 향상하고 인지발달을 촉진하는 데 목적을 뒀다.

 

올해는 4월부터 오는 7월까지 매월 넷째 주 화·목요일마다 총 6회(원도심 3회, 영종 3회)에 걸쳐 냄비 받침. 도마, 다용도함, 라탄바구니, 연필꽂이 등을 만드는 공예체험을 진행한다.

 

김정헌 구청장은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학습 통해 가족 간 친밀감 형성과 가족애 다지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가족관계 개선에 도움이 될 프로그램을 계속 발굴해 행복한 중구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만 12세까지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한 가족관계 유지와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발달에 필요한 ‘맞춤형 아동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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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중앙부처 공무원 초청 도정설명회’ 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경남도는 16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중앙부처 공무원을 초청해 경남의 주요 현안과 국비사업을 소개하는 ‘중앙부처 공무원 초청 도정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설명회는 세종․대전 권역의 중앙부처와 경남도 공무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경남의 주요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비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27개 중앙부처에서 170여 명의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경남에서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통영시장, 밀양시장, 거제시장, 창녕군수, 산청군수, 함양군수, 합천군수, 도와 시군의 실국장급 간부공무원 등 100여 명이 함께 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인사말에서 “최근 우리 경남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특히 대한민국 우주경제 비전을 열어가는 우주항공 수도로 거듭날 것”이라며 “앞으로 우리 고향 경남을 더욱 빛내기 위해 중앙부처와 소통을 강화하고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설명회에서 ▲(가칭) 남해안권(관광특화) 발전 특별법 제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