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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 첫번째 그림책 도서관 임시 개관· 운영

임시개관: 4월 30일 / 개관식: 5월 4일 오후 2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즐거운 그림책 놀이터’, 첫 번째 원주시 그림책도서관이 이달 30일 임시 개관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

 

내달 4일 정식 개관하며, 개관 당일 개관식과 함께 그림책 축제 “그림책으로, 봄”을 진행한다.

 

옛 원주여고를 활용한 남산골 문화센터 인근 연 면적 1,506㎡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다양한 형태의 그림책 16,000여 권을 소장한 그림책 특화 공공도서관이다.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 12월 31일이다.

 

지하 1층은 영아를 위한 그림책 자료실 처음 그림책, 수유실, 지상 1층은 전시실, 공연·강연이 진행되는 상상누리 다목적실, 생각키움 강의실, 미디어 스케치북 체험공간, 지상 2층은 전 연령을 위한 모두 그림책 자료실, 야외공간에서 편안히 책을 볼 수 있는 바람쉼터로 꾸몄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드디어 원주시 제 1호 그림책도서관이 시민들에게 활짝 문을 열었다. 아이와 함께 행복하고 따뜻한 그림책 속에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한 걸음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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