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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의회, 제283회 임시회 개회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및 조례안 처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완주군의회가 24일부터 5월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83회 완주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 기간 중에는 각종 조례안과 2024년도 완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및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이 상정되어 처리될 예정이다.

 

또한, 제1본회의에서 2024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통과되면, 26일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 선임과 부위원장 선임을 하고, 30일 제2차 회의를 통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의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제1차 본회의에서는 유이수, 이주갑 의원이 제2차 본회의에서는 유의식, 이순덕 의원이 각각 5분자유발언을 실시할 예정이며, 김재천 의원은 ‘자립청년 지원책 강화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할 예정이다.

 

25일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완주군 향교·서원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비롯해 총 6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을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완주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8건의 조례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서남용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과 그 밖의 주요 안건을 심의하는 만큼 더욱 많은 군민에게 이익이 돌아가고 수긍할 수 있는 심의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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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