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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최태성 강사와 함께하는 부산진 희망아카데미 성료

‘매일을 의미 있게 만드는 역사의 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22일 구청 대강당에서 구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3회 부산진 희망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역사의 대중화를 실천하는 큰별쌤 최태성 강사를 초청하여 '매일을 의미 있게 만드는 역사의 힘'이라는 주제로 ‘젊은 시절 BTS 급 인기를 몰고 다녔던 추사 김정희의 삶으로 알려주는 인생학’에 대해 배우고,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아카데미의 시작을 아름다운 선율의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3중주 협주곡으로 열었으며 참여자들에게 힐링과 함께 즐거움을 더했다.

 

강연 말미에는 참석자 중 10명을 추첨하여 최태성 강사의 ‘역사의 쓸모’ 도서 사인회 및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강연에 참석한 학생은 “이번 강연은 한 편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다”며 “흘러간 과거를 통해 현재와 미래에 대한 교훈을 얻을 수 있다는 말처럼 보다 가치 있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연 소감을 전했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재미와 감동이 있는 강연으로 주민들께 유익한 교훈을 제시해 준 최태성 강사님께 감사드린다”며 “구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평생학습 기회제공을 위한 명사 초청 아카데미 강연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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