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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시교육청, 스마트 회의ㆍ보고시스템으로 일하는 방식 개선한다!

각종 회의를 무선랜과 태블릿을 활용한 종이 없는 스마트 회의 체계로 개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일하는 방식 개선의 일환으로 구축한‘스마트 회의ㆍ보고 시스템’을 4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회의ㆍ보고 시스템’은 간부회의를 비롯한 내ㆍ외부인이 참석하는 각종 회의와 업무 보고 시 종이 대신 무선랜과 태블릿, 온북 등의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는 것으로, 자료 유출 방지를 위해 자료저장 및 캡처 기능 제한 조치 등의 보안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실시간 화면 공유, 터치펜을 사용하여 작성한 메모 저장 및 공유, 회의ㆍ보고 이력 검색, 회의ㆍ보고 시 작성한 메모를 포함한 자료 열람 기능 등을 적용하여 업무의 활용도를 높였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스마트 회의ㆍ보고 시스템’도입에 따라 친환경 가치의 확산은 물론, 종이 문서의 출력과 배포에 드는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를 방지하고, 각종 회의, 협의회, 업무 보고 시 종이 사용도 줄일 수 있어 상당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중립의 실천과 디지털 환경에 맞게 일하는 방식의 변화가 필요한 만큼, ‘스마트 회의ㆍ보고 시스템’ 개통을 계기로 우리교육청의 행정 업무 효율성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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