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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 여성친화도시 제3기 군민참여단 활동 시작!

군민참여단의 역할 교육과 함께 성인지 모니터링 실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순창군은 최근 군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제3기 군민참여단을 대상으로‘여성친화도시 이해 및 군민참여단의 역할’에 대한 교육과 함께‘군정 홍보물 성인지 모니터링’을 시행했다.

 

제3기 군민참여단은 지난 2월 공개 모집하여 15명이 선발됐으며, 올해 4월부터 내년도 3월까지 2년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이들은 여성친화도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불편하고 불합리한 사항을 모니터링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도 개선 및 정책 방향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 교육은 성 평등한 참여를 통한 지역 정책과 발전을 도모하고, 성인지적 관점에서 군정 홍보물에 사용된 이미지나 내용에 성차별적 요소나 편견이 있는지 점검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문강사 정형 전북성별영향평가센터 컨설턴트는 성인지 감수성이 필요한 이유와 모니터렁 방법에 대한 강의 후 모둠별로 체크리스트를 가지고 순창군에서 발행한 온ㆍ오프라인 홍보물에 대해 성차별적 요소가 있는지에 대해 통합 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군은 2021년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 받아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돌봄’,‘일자리’,‘여성의 대표성 향상’세가지 목표를 중심으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군민 모두가 평등하게 성장하는 여성친화도시 구현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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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북자치도 및 도교육청 추경예산안 심사 돌입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전용태)는 9일부터 16일까지 2024년도 전북특별자치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제1회 변경계획안, 2024년도 제1회 전북특별자치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로 진행된다. 전북자치도는 본예산 대비 5,138억 원 증액된 10조 5,046억 원 규모이며, 도교육청은 본예산 대비 2,267억 원 증액된 4조 7,289억 원 규모로,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각 상임위별 예산안 예비 심사를 마쳤고, 9일 오전부터 행정부지사의 제안설명 청취 및 도정 현안에 대한 정책질의를 시작으로 예결위 본심사에 돌입했다. 이날 정책질의에서 염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읍2)은 제1회 추경의 증액된 예산은 집행부에서는 주로 민생성장과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에 중점을 두었다고 하는데 지방도 확·포장이나 하천 보수 사업이 그 취지에 맞는지 의문이며, 해당 사업들이 본예산에 편성되지 않고 추경에 편성할 만큼 시급하고 불요불급한 사업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또한, 전북의 가장 큰 현안인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 관련하여 현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