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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안심할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음식점 위생등급제 컨설팅 지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정읍시가 안심할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위생등급제 컨설팅을 지원한다.

 

시는 오는 30일까지 음식점 위생등급제 컨설팅 지원에 참여할 식품접객업소(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7개소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란 영업자가 자율로 위생등급 평가를 신청하고 평가점수에 따라 등급을 지정·홍보하는 제도로, 3개 위생분야 64개 항목의 평가를 거쳐 매우우수, 우수, 좋음 3개등급을 부여한다.

 

시는 컨설팅 희망업소를 선정해 전문 컨설팅 업체를 통해 직접 업소를 방문해 위생적 취급기준, 사전 모의평가, 신청 절차 안내 등 위생등급 지정을 위한 컨설팅을 해줄 계획이다.

 

위생등급을 지정받은 업소는 2년간 ▲지정서 및 표지판 교부 ▲지정기간 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한 출입‧검사 면제 ▲위생용품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컨설팅 희망업소는 시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시 보건소 보건위생과를 방문하거나, 팩스(063-539-6531)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위생등급제 컨설팅을 지원해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높이고,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내 음식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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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북자치도 및 도교육청 추경예산안 심사 돌입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전용태)는 9일부터 16일까지 2024년도 전북특별자치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제1회 변경계획안, 2024년도 제1회 전북특별자치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로 진행된다. 전북자치도는 본예산 대비 5,138억 원 증액된 10조 5,046억 원 규모이며, 도교육청은 본예산 대비 2,267억 원 증액된 4조 7,289억 원 규모로,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각 상임위별 예산안 예비 심사를 마쳤고, 9일 오전부터 행정부지사의 제안설명 청취 및 도정 현안에 대한 정책질의를 시작으로 예결위 본심사에 돌입했다. 이날 정책질의에서 염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읍2)은 제1회 추경의 증액된 예산은 집행부에서는 주로 민생성장과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에 중점을 두었다고 하는데 지방도 확·포장이나 하천 보수 사업이 그 취지에 맞는지 의문이며, 해당 사업들이 본예산에 편성되지 않고 추경에 편성할 만큼 시급하고 불요불급한 사업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또한, 전북의 가장 큰 현안인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 관련하여 현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