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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 관내 고등학생·대학생, 2024년 글로컬대학 지정 응원

지역대학 육성을 위한 글로컬대학 지정을 응원합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김해시는 지난 4월 15일 관내 고등학생·대학생 200여명이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김해시와 인제대, 가야대, 김해대, 김해상공회의소가 함께 추진하는 2024년 글로컬대학 지정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인제대학교 등에서 추진하는 글로컬대학은 ‘대학을 책임지는 도시, 도시를 책임지는 대학’이란 비전으로 각 연구기관과 기업체를 포함한 도시 전역을 캠퍼스로 추진하는 “All-City Campus”를 추진전략으로, 지역과 대학이 동반성장하고 기업이 필요한 우수한 인재를 양성 및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 청년들이 김해를 떠나지 않고 지역에 정주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올해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지역 고등학생들의 정주 강화를 위해 지난 2월 28일 지정된 김해 교육발전특구사업과 연계해 고교 교육을 대학 진학 및 지역 취업으로 연계하고, 기업 수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진로체험과 전공 탐색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 날 장학증서를 받은 장학생 대표들은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는 김해시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글로컬대학 지정이 이루어져 인재가 지역에 머무는 환경이 조성되면 김해가 동남권의 중심 도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 학생들도 글로컬대학 지정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글로컬대학 사업은 대학과 지역이 상생하여 발전하는 디딤돌이 될 사업으로, 반드시 지정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시민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고교-대학-기업 연계프로그램에 있어서 학생의 역할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우리 학생들의 응원 목소리가 글로컬대학 지정에 큰 힘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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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중앙부처 공무원 초청 도정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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