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28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PR Newswire

Trina Solar, 뉴질랜드 최대 규모 태양광 발전소 건설

-- 통합 모듈-트래커 솔루션 사용

카이타이아, 뉴질랜드 2024년 3월 29일 /PRNewswire=연합뉴스/ -- 스마트 PV 및 에너지 저장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두기업 Trina Solar는 뉴질랜드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인 Kohirā 태양광 발전소를 Lodestone Energy와 협력해 성공적으로 완공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Trina Solar 모듈과 TrinaTracker(Trina Solar의 사업부) 스마트 트래킹 시스템을 모두 통합한 최초의 Trina Solar 프로젝트다.

카이타이아에 들어선 64헥타르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에는 33MW DC 용량의 TrinaTracker Vanguard 2P 스마트 트래킹 시스템을 갖춘 6만 1000개의 Trina Solar Vertex 550W 양면 이중 유리 패널이 설치돼 있다. 이 태양광 발전소는 뉴질랜드의 재생에너지 목표 달성을 위한 중요한 진전으로, 연간 약 55GWh의 전력을 생산해 7770여 가구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Trina Solar의 초고출력 양면 모듈과 Vanguard 2P 트래커를 최적의 추적 각도를 유지하며 스마트 알고리즘을 적용해 결합하면 에너지 생산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넉넉한 패널 간 간격과 2m 트래커 높이는 농업용 태양광 농사를 용이하게 해 농업 활동과 태양광 에너지 생산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뉴질랜드처럼 대규모 농업 산업과 부족해지는 토지 자원 문제를 동시에 겪고 있는 시장에서 특히 중요하다.

이 기념비적인 프로젝트는 스마트 에너지 분야에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Trina Solar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 설치업체는 단일 조달 소스를 통해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더 빠른 배송, 원활한 협상, 통합 애프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이점을 누리게 된다. 이를 통해 특히 까다로운 현장 상황에서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호주, 뉴질랜드 및 태평양 섬 지역 책임자인 Edison Zhou는 "우리는 파트너십을 통해 기술 설계 단계부터 시운전까지 긴밀하게 협력해 현장의 응집력 없는 토양과 같은 문제를 해결했다. Vanguard 2P 트랙커의 기초 구조물 수가 적고, 기초 설계에 대한 Lodestone Energy와의 파트너십이 구축돼 이 난관을 함께 극복할 수 있었다. 앞으로의 협업을 기대하며 뉴질랜드의 탄소 제로 미래를 앞당기기 위해 모듈, 트래커,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포함한 우수한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Lodestone Energy의 전무이사인 Gary Holden은 "현재 Waiotahe에 세 번째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 중이다. 이 발전소는 최신 Trina Solar 패널과 트래커를 사용해 최적의 생산을 이뤄냈다. Trina Solar와의 협력을 통해 뉴질랜드의 더 많은 소비자에게 재생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성 목표를 달성하며 동시에 경제적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하병문 대구시의원, '대구광역시 먹거리 기본 조례안' 대표 발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하병문 대구시의원(북구4)은 제308회 임시회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먹거리 기본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먹거리 기본권'이란 모든 사람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안전하고 영양이 풍부한 먹거리를 물리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하는 것으로, 최근, 국제 분쟁과 기후 변화 등으로 글로벌 식량 위기가 심화하면서 먹거리 안보의 중요성이 대두됐고, '먹거리 기본권' 보장에 대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적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 하 의원은 "먹거리는 생존에 필수적인 요소로, 안전하고 영양이 풍부한 먹거리의 확보는 우리의 건강과 삶의 질에 직결되는 기본권"이라며, "대구시는 농업⋅환경⋅복지⋅교육⋅문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먹거리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글로벌 식량 위기에 대응하고 식량 자립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례가 제정되면 대구시는 지역 먹거리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해야 한다. 먹거리위원회를 설치해 먹거리 정책의 조정·통합,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의 이행 및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