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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세계 최대 톤수 및 최고 높이 리프트를 자랑하는 휠 크레인

-- 중국 헝수이에서 첫 번째 인양 완료

-- XCMG의 XCA4000 휠 트레인, 7번째로 자체 세계 기록 경신

헝수이, 중국 2024년 3월 26일 /PRNewswire=연합뉴스/ -- 최근 중국 헝수이시 징현(縣)에 있는 200MW 풍력 발전 단지에서 진행된 작업에서, 건설 기계 산업의 글로벌 리더인 XCMG가 20일 전 납품한 세계 최고의 리프팅 용량과 높이를 갖춘 XCA4000 크레인이 첫 번째 인양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 크레인은 130톤의 풍력 터빈 나셀, 40톤의 휠 허브, 각 28톤 무게와 95m 길이의 블레이드 3개를 포함한 일련의 구성 요소를 타워에 조립하기 위해 162m 높이까지 들어 올렸다. 이번 성과는 2010년 이후 XCMG가 7번째로 자체 세계 기록을 경신했음을 의미한다.

With the capability to hoist 230 tons at a height of 162 meters, the XCA4000 sets a new benchmark for the highest and heaviest lifting capacity among wheeled cranes and has lately made its first delivery to Hebei Rongcheng Technology in Hengshui, China.
With the capability to hoist 230 tons at a height of 162 meters, the XCA4000 sets a new benchmark for the highest and heaviest lifting capacity among wheeled cranes and has lately made its first delivery to Hebei Rongcheng Technology in Hengshui, China.

Hebei Rongcheng Technology에 납품된 XCA4000 휠 크레인은 전례 없는 4000톤의 리프팅 용량을 자랑하며 10MW를 초과하는 풍력 터빈을 설치하는 데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170미터 높이에서 230톤을 들어 올릴 수 있는 XCA4000은 휠 크레인 중 가장 높고 무거운 리프팅 용량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이 이정표는 전 세계 풍력 발전 장비 제조가 더 크고 무거운 모델을 지향하는 추세에 따라 더 높은 리프팅 용량, 더 큰 리프팅 높이 및 향상된 안전 기술을 제공하는 리프팅 및 설치 장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크다.

XCMG의 혁신에 대한 의지는 높은 고도에서의 리프팅 성능 저하 및 터빈 리프팅 후크 아래의 제한된 공간과 같은 일반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고성능 플렉시블 붐 기술을 포함한 XCA4000의 고급 기능에서 분명하게 드러난다. 이 기술을 통해 풍력 터빈 설치에 필요한 시간을 20~30% 단축하여 풍력 건설 프로젝트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XCMG의 최우선 순위는 단연 안전이며, 특히 크레인 및 호이스팅 장비와 관련해서는 더욱 그렇다. 자체 개발한 제어 시스템과 붐에 12개 이상의 센서를 장착한 능동형 안전 기술이 적용된 XCA4000은 잠재적인 안전 위험을 실시간으로 감지 및 제거할 수 있어 건설 중 최고 수준의 안전을 보장한다.

XCA4000의 인상적인 성능은 최대 400톤의 메인 붐과 아우트리거와 같은 무거운 구성품을 운반할 수 있는 능력, 16%의 등판 능력으로 더욱 보완되어 고하중 이송에 효율성을 높인다.

초대형 장비 분야에서 XCMG는 대변형 및 비선형 구조물에 대한 설계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형 구조물의 계산 정확도에 대한 글로벌 산업 표준을 제시하며 초대형 장비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XCMG는 2023년 말까지 200대 이상의 천 톤급 휠 트레인을 납품하며 전 세계 대규모 풍력 발전 리프팅 프로젝트를 위한 '최고의 선택'이라는 명성을 굳혔다.

XCMG는 XCA4000 출시와 함께 건설 기계 산업을 선도하며 글로벌 시장의 변화하는 요구를 충족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XCA4000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https://www.xcmg.com/en-ap/solution/solu-detail-9618596.ht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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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병문 대구시의원, '대구광역시 먹거리 기본 조례안' 대표 발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하병문 대구시의원(북구4)은 제308회 임시회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먹거리 기본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먹거리 기본권'이란 모든 사람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안전하고 영양이 풍부한 먹거리를 물리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하는 것으로, 최근, 국제 분쟁과 기후 변화 등으로 글로벌 식량 위기가 심화하면서 먹거리 안보의 중요성이 대두됐고, '먹거리 기본권' 보장에 대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적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 하 의원은 "먹거리는 생존에 필수적인 요소로, 안전하고 영양이 풍부한 먹거리의 확보는 우리의 건강과 삶의 질에 직결되는 기본권"이라며, "대구시는 농업⋅환경⋅복지⋅교육⋅문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먹거리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글로벌 식량 위기에 대응하고 식량 자립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례가 제정되면 대구시는 지역 먹거리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해야 한다. 먹거리위원회를 설치해 먹거리 정책의 조정·통합,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의 이행 및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