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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아시아 최대 소매 행사 NRF 2024, 무료입장권 발부 개시

싱가포르 2024년 3월 1일 /PRNewswire=연합뉴스/ -- NRF 2024: Retail's Big Show Asia Pacific[https://nrfbigshowapac.nrf.com/ ]이 Retailer Expo Pass[https://nrfbigshowapac.nrf.com/retail-expo-pass ] 온라인 등록을 받고 있다.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마리나 베이 샌즈 싱가포르(Marina Bay Sands Singapore)에서 열리는 NRF 2024는 National Retail Federation과 Comexposium Asia Pacific이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소매 행사다. 본 행사는 소매업체들에게 새로운 아이디어, 혁신적인 사고, 가치 있는 파트너십 기회를 얻어 시대를 앞서 나갈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성공의 지름길(Fast Track Your Success)'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NRF 2024에서는 최신 소매 솔루션이 공개된다. Coca-Cola, Fast Retailing(Uniqlo), Wesfarmers, Lotte, Hermes, Amazon, Mastercard 등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 출신 연사가 참석하는 올스타 콘퍼런스는 티켓을 받아야 입장할 수 있다.

소매업체들은 무료 Retailer Expo Pass로 혁신적인 소매 기술을 살펴보면서 다음과 같은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즐겨볼 수 있다.

l  300개 전시업체의 전시

l  NRF APAC 2024 오프닝 파티

l  NRF APAC Innovation Lab: AI, 로봇공학, 웹3 등 가장 비전이 있는 소매 기술을 선보이는 화려한 쇼케이스

l  스타트업 존: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혁신적이고 급진적인 사고를 하는 최신 기업을 집중 조명

l  전시업체의 빅 아이디어: 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솔루션 제공업체와 그들의 고객들이 소매업체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24차례 패널 토론을 진행

추가 비용을 지불하는 소매업체들은 Retail Store Tours와 Expo Tours를 통해 싱가포르의 최첨단 매장을 특별 관람하고, 혁신적인 소매 솔루션을 내놓은 기업을 방문할 수 있다. 

Ryf Quail NRF 2024 전무이사는 "세계 최대 소매 시장인 아•태 지역은 최첨단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함에도 불구하고 업계에서 가장 소외된 지역이기도 하다"면서 "NRF 뉴욕을 이 지역으로 확장함으로써 지역 소매업체들은 최신 혁신 기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lwyn Chong LUXASIA Group 전무이사 겸 NRF APAC 2024 자문위원은 "아•태 지역 소매업체들은 이처럼 중요한 박람회에 참석한 많은 저명한 연사들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접함으로써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인사이트를 얻어 각국의 판도를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람회 현장 부스에서는 거의 모든 표가 판매됐다. 아시아, 유럽, 미국 업체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온라인 등록 포털[https://www.gevme.com/NRF-2024-Retails-Big-Show-Asia-Pacific ]을 통해서도 출입 패스[https://nrfbigshowapac.nrf.com/pass-types ]를 구할 수 있다.

공식 항공사인 Singapore Airlines은 싱가포르행 항공권을 최대 1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해외 참가자는 Burnaby Solutions를 통해 예약할 경우[https://register.burnaby-solutions.com/v2/booking/nrf_2024_travel_package_step1_all/en ] 20개 이상의 참여 호텔에서 최대 20%의 리베이트를 받을 수 있는 Travel Special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부록 1(팩트 시트)[ https://mma.prnewswire.com/media/2345604/Annex_1.pdf ]을 참조하거나 www.nrfbigshowapac.nr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Comexposium Asia Paci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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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축산항, '개항 100주년 기념식'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동해안 최고의 미항으로 꼽히는 영덕군 축산항의 개항 100주년 기념식이 지난 25일 영덕북부수협 품질위생관리형 위판장 부근 물양장에서 개최됐다. 영덕북부수산업협동조합이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영덕군이 후원한 이번 행사엔 박형수 국회의원 당선인, 김광열 영덕군수, 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과 의원들, 황재철 경상북도의원, 노동진 수협중앙회장과 지역수협장들, 박상욱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등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어업인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역 풍물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축산항의 오랜 역사와 변화상을 담은 사진전과 개항 100주년을 주제로 제작한 기념 영상 상영 등이 펼쳐졌으며, 특별 제작한 축산항 100주년 기념비가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100년 동안 지역경제의 구심점 역할을 한 축산항이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600여 공직자와 최선을 다하겠다"며, "축산항 100년 역사의 증인이자 주역인 주민 여러분과 어업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1924년 개항한 축산항은 아름다운 해안선과 해양에 우뚝 솟은 돌섬 죽도산이 장관을 이뤄 강구항·대진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