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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 녹색어머니연합회, 2024년 교통안전 연수 개최

어린이교통사고 제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7일 마산합포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어린이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2024 창원특례시 녹색어머니연합회 교통안전 연수’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창원시 녹색어머니연합회 주최의 이번 행사는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 문순규 창원시의회 부의장, 탁차돌 마산중부경찰서장, 오경문 창원교육장을 비롯해 창원시, 타 시군 녹색어머니연합회 임원과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시부터 진행됐다.

 

창원시 녹색어머니연합회는 총 5개 지회, 3,500여 명의 학부모 회원으로 조직·구성되어 지회별로 활동 중이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등하굣길과 어린이보호구역 등에서 교통지도 및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는 핵심 봉사단체 중 하나이다.

 

이번 행사는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기본 소양을 다지면서 1년간의 활동영상을 감상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그간 귀감이 되어 온 모범회원에 대한 각 기관장의 표창패 및 감사장 수여로 기쁨과 축하가 오가는 뜻깊은 시간들로 채워졌다.

 

이날 시장 표창패를 수상한 신유진 경남녹색어머니연합회장은 “녹색어머니회 회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어린이 교통안전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미래 세대를 이끌어 갈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위해 가장 큰 역할을 하시는 녹색어머니연합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학생 안전이 최우선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하고 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는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 점검과 개선 수요조사를 통해 35억 원을 투입하여 미끄럼방지 포장, 방호울타리·횡단보도 설치 등 교통안전시설 확충으로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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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브라이언 켐프 美 조지아 주지사 접견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6월 18일 오후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 미국 조지아 주지사를 접견하고 한-조지아주 협력 관계와 한미동맹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은 켐프 주지사가 지난해 조지아주와 한국 간 경제협력 증진 공로로 ‘밴 플리트 상*’을 수상하는 등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 적극 기여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하면서, 전기차·배터리 등의 분야에서 조지아주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우호적인 환경에서 활동하며 한-조지아주 간 상호호혜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켐프 주지사에게 요청했다. 또한, 대통령은 조지아주에 거주하는 약 10만 명의 한인 동포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조지아주의 발전에 기여해 나갈 수 있도록 켐프 주지사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켐프 주지사는 한미동맹이 대통령님의 리더십 하에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력하게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했다. 켐프 주지사는 특히 한국 기업과 한인사회가 조지아주의 발전에 없어서는 안 될 자산이라고 하면서, 한-조지아주 협력과 한미 관계가 경제, 인적교류, 문화 등 각 분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