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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충남도, ‘농사랑’ 설맞이 특별 판매전 개최

- 충남 대표 농특산물 온리인 쇼핑몰…기획전 등 최대 68% 할인 -


충남도는 대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농사랑’에서 설맞이 특별 판매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기획전에서는 한우와 과일, 한과, 곶감, 약과, 밤 등 도내에서 생산한 우수 농특산물을 할인된 특가로 판매한다.

 

특히 실속 선물세트부터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명절 맞춤형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농사랑 쇼핑몰을 실속 있게 이용하는 방법은 설맞이 쿠폰과 오늘의 핫딜 특가 상품, 특별제안 선물 상품 등 다양한 할인행사(최대 68%)를 이용하면 된다.

 

이와 함께 농사랑 상품권 증정, 농사랑 후기 공유‧행운의 3‧6‧9 이벤트 등 소비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할인 이벤트도 열린다.

 

농사랑은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등 도내 대기업과 연계를 통해서도 온라인 특별 판매전도 운영한다.

 

지역에서 생산한 우수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업 임직원에 제공하고, 기업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농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권성 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설맞이 특별 기획전은 소비자에게는 충남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판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농가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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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