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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포커스) 이재호 사진작가의 아름다운 도전 "쏠라가 간다"

2020년부터 소통형 촬영 프로젝트로 건강한 운동 촉진을 위한 활동 시작해..

 
 

프로필 사진을 매개체로 일반 대중에게 운동에 대한 동기부여 및 목표의식을 심어주겠다는 목적을 가진 "쏠라가 간다" 프로젝트가 2020년부터 시작된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각종 피트니스 및 보디빌딩 대회의 메인 작가로 활약해온 사진작가 이재호(SOLARTAN)가 프로젝트의 주인공이다.
 


이재호작가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스타, 체전 보디빌딩, YMCA, 격투기 타스, KI스포츠 페스티벌, ICN, 미스터 경남, 미스터 창원 지역 대회 및 IFBB 부산 리저널, 뷰티 대회, 김준호 클래식, 라스베가스 올림피아 미디어, 올림피아 차이나, IFBB 뉴욕 등 50여개 대회 활동을 통해 각종피트니스 및 보디빌딩대회에서 약 45,000명을 찍은 베테랑 바디프로필 작가로, 개인 화보 찰영만 1,500회 이상 진행한 전문 사진작가인만큼 운동인들에게는 야외찰영 및 역광촬영으로 많이 알려져있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오히려 쉽게 만나기 어려운 작가이기도 했다.

 

이재호 작가는 "평범한 개인 및 단체의 남다른 개성을 살릴수있는 색다른 프로필 및 영상촬영으로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라며 "개인이 소장할 수 있는 전문 프로필 사진이라는 목적이 있다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위한 운동에 대한 목표의식이 생겨 실천에 옮길 가능성이 훨씬 높아질 것이다"라고 프로젝트에 의의를 부여했다.

 

또한 "헬스장, PT샵, 필라테스, 요가, 복싱, 줌바, 운동강사, 폴댄스, 병원, 배우 지망생, 헤어샵, 관공서 등 프로필 사진이 필요한 장소를 찾아다니며 많은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 연 평균 9,000명을 촬영 목표로 하고 있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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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종합체육시설, 기재부 타당성재조사 통과

[세종=데일리연합]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2일 브리핑을 갖고 2006년 11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사업 개발계획 수립 이후, 지속적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함께 관내 종합체육시설 건립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최시장은 ”시정 2기인, 2018년 1월부터 기재부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신청을 시작으로 4번의 실패 끝에, 이번에는 ‘타당성 재조사’ 과정을 거쳐 기재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마침내 오늘 통과했다“고 했다. 최시장은 이어 ”이번 타당성 재조사는 2027년 충청권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이하, 세계U대회) 개최시, 종합체육시설 활용을 전제로 하여 통과된 것“이라고 했다. 최시장은 또 ”그동안 당초 계획대로 행정중심복합도시가 본래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종합체육시설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왔으며, 지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는 경제성 확보에 난항을 겪으면서 비용 대비 편익(이하 ‘B/C’)의 값이 통과기준치보다 현저히 낮게 산출되었다“고 했다. 최시장은 ”2022년 11월 12일, 세계U대회 유치가 확정된 후, 충청권 최초의 메가톤급 국제대회의 성공과, 전문체육 육성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시설 건립의 필요성이 본격적으로 제기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