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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세종시 종합체육시설, 기재부 타당성재조사 통과

27년까지 총사업비 1,769억원 투입, 물가상승분 추가 반영 노력 -
2027 충청권 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에 맞춰 적기 건립 추진

[세종=데일리연합]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2일 브리핑을 갖고 2006년 11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사업 개발계획 수립 이후, 지속적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함께 관내 종합체육시설 건립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최시장은 ”시정 2기인, 2018년 1월부터 기재부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신청을 시작으로 4번의 실패 끝에, 이번에는 ‘타당성 재조사’ 과정을 거쳐 기재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마침내 오늘 통과했다“고 했다.

 

최시장은 이어 ”이번 타당성 재조사는 2027년 충청권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이하, 세계U대회) 개최시, 종합체육시설 활용을 전제로 하여 통과된 것“이라고 했다.

 

최시장은 또 ”그동안 당초 계획대로 행정중심복합도시가 본래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종합체육시설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왔으며, 지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는 경제성 확보에 난항을 겪으면서 비용 대비 편익(이하 ‘B/C’)의 값이 통과기준치보다 현저히 낮게 산출되었다“고 했다.

 

최시장은 ”2022년 11월 12일, 세계U대회 유치가 확정된 후, 충청권 최초의 메가톤급 국제대회의 성공과, 전문체육 육성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시설 건립의 필요성이 본격적으로 제기되었다“고 했다.

 

최시장은 ”이번 타당성 재조사 통과는 종합체육시설 건립을 통해 세계U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희망하는 시민들의 간절한 바람이 반영된 쾌거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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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4년 도시 속 일상탈출 건강걷기 대회 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전남 무안군은 5월 25일 남악 김대중광장 일원에서 9시 30분부터 12시까지‘2024년 도시 속 일상탈출 건강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걷기좋은 도시! 워커블시티 무안’조성에 발맞춰 일상 속 걷기를 생활화하고 건강정보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고 무안군과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걷기동아리 16개팀과 남악 건강지도자가 참가하며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회에서는 성내보건진료소 댄스팀 식전행사 시작으로 걷기 전 준비운동과 올바른 걷기자세·방법 등을 시범 후 일상에서 벗어나 김대중 공원을 시작으로 대죽도 주변 걷기를 진행한다. 또한 이날 한마음 치매극복걷기 행사도 같이 운영된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13개의 건강홍보관 및 체험관 부스를 열고 △건강검진 안내 △심폐소생술 체험 △심뇌혈관 질환 예방 홍보 △자살예방사업 홍보 △금연·절주 홍보 △치매예방 홍보 등 건강관련 사업 홍보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주민의 건강증진 및 예방을 위하여 앞으로도 건강걷기와 건강증진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환경조성에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