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재단(대표 이성부)은 온라인 자선 클라우드 콘서트 "백의의 천사에게, 함께 고향을 지키자"를 공동후원하기 위해 애상미디어 등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한국대표사로 세계문화재단에게 권한을 위임했다고 밝혔다. 한, 중 양국이 함께하는 이번 온라인콘서트의 주제는 "가장 아름다운 백의의 천사 여러분들, 우리 모두를 지키기 위해 코로나와 싸우고 있음에 감사합니다"로 지금도 전염병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영웅들에게 보내는 찬사이며 그들에게 감사를 보내는 것을 주된 테마로 했다. 주걸륜, 왕리홍, 린준걸, 샤오징텅, 장푸한, 왕일보, 화천우, 마오차오, 장예싱, 왕쟈얼, 덩쯔기 등이 출연을 수락한 이번 온라인 자선 콘서트는 5월 8일 22시에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되고 있으며, 이번 온라인 콘서트에 대한 클라우드 유료 티켓의 수익금은 SES엔지니어링 자선단체가 공개적으로 빈곤 완화를 위한 기반으로 사용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콘서트는 라이브 방송 플랫폼인 틱톡과 콰이(Kuai Shou)의 독점으로 진행되며 한국에서는 세계문화재단이 한국대표사로 위임받아 진행하고 있다.
한국불교 태고종 편백운 전 총무원장이 20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소재 석왕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편백운 전 총무원장은 "현 태고종 집행부가 근거로 내세운 회계 부정, 문서 위조 등은 무혐의 판결이 확정되었다. 당연히 중앙종회의 총무원장 불신임 또한 원천무효가 되어야 마땅하다"고 밝혔다. 이어 "밀실야합을 통해 총무원장에 당선되고, 총무원 청사에 난입하여 종권을 탈취한 호명스님 이하 현 집행부는 명백한 결론에도 참회나 승복의 기미가 전혀 없고, 적반하장격으로 본인을 궁지로 몰아가고 있다"며 "26대 집행부에서 근무했다는 이유만으로 무고한 종도들을 대상으로 회유와 겁박을 하는 등 월권과 횡포가 자행되는 것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명백히 부당하고 무효라는 결론을 바탕으로 불법으로 총무원장에 선출된 호명스님의 종무행정 행위는 불법이며 무효이다. 불법적인 종무집행을 즉각 중단하고, 종도 앞에 참회하고 총무원사에서 퇴거할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기자회견 전문. 1만 종도와 4천 사찰 주지 전법사 교임 여러분! 최근 발생한 신종바이러스 코로나 1
2020년, 크리에이터라는 온라인 콘텐츠 부문에서는 가장 핵심적인 키워드다. "무엇이든 창조하는 사람"이라는 뜻인 크리에이터는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한 "트렌디한 마케터" 부터 "지식, 경험 등을 공유하는 개인창작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로 구분되어 그 의미가 규정되어져 왔다. "대세"라고 대중에게 인지되는 분야는 어쩌면 소위 말하는 "선점된 사업분야"와는 거리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번에 출범한 LBN 아카데미의 포부와 출범 직후의 활동들을 보면 "신선함"이 느껴질 정도다. LBN 방송은 지난 23일, LBN 아카데미를 공식 출범시키고 퍼스널 마케팅 전문가인 차미경 대표를 원장으로 위촉했다. 이어 24일에는 한국 기자 연합회와의 MOU를 체결하고, 연이어 (주)데일리미디어와의 MOU 또한 체결했다. LBN 아카데미가 (주)데일리미디어와 MOU를 체결한 배경에 주목하는 이유는 대표이사인 강영한 대표이사(사진 맨 오른쪽)의 이력 때문이다. 크리에이터라는 단어가 생소하던 시절, 유튜브가 아직 한국에 정착되기도 전부터 1인 방송을 시작했었던 강영한
프로필 사진을 매개체로 일반 대중에게 운동에 대한 동기부여 및 목표의식을 심어주겠다는 목적을 가진 "쏠라가 간다" 프로젝트가 2020년부터 시작된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각종 피트니스 및 보디빌딩 대회의 메인 작가로 활약해온 사진작가 이재호(SOLARTAN)가 프로젝트의 주인공이다. 이재호작가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스타, 체전 보디빌딩, YMCA, 격투기 타스, KI스포츠 페스티벌, ICN, 미스터 경남, 미스터 창원 지역 대회 및 IFBB 부산 리저널, 뷰티 대회, 김준호 클래식, 라스베가스 올림피아 미디어, 올림피아 차이나, IFBB 뉴욕 등 50여개 대회 활동을 통해 각종피트니스 및 보디빌딩대회에서 약 45,000명을 찍은 베테랑 바디프로필 작가로, 개인 화보 찰영만 1,500회 이상 진행한 전문 사진작가인만큼 운동인들에게는 야외찰영 및 역광촬영으로 많이 알려져있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오히려 쉽게 만나기 어려운 작가이기도 했다. 이재호 작가는 "평범한 개인 및 단체의 남다른 개성을 살릴수있는 색다른 프로필 및 영상촬영으로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라며 "개인이 소장할 수 있는 전문 프로
LBN불교방송과 북경환발해여유연맹은 금일(12월14일) 한중불교문화교류의 일환으로 중국 구화산 성지를 방문했다. 지장성지(地藏聖地) 구화산(九华山)은 관세음보살의 푸퉈산(普陀山), 보현보살의 어메이산(峨眉山), 문수보살의 우타이산(五臺山)과 함께 중국 불교 4대 명산중의 하나로,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불교 성지 중 하나이다. 지장보살의 화신으로 불리는 고승 김교각(金喬覺)은 신라왕자 출신으로 당나라 시대 중국에 건너가 구도생활을 하였고, 구화산에 화성사를 짓고 불법을 전파하였다. LBN 김양진 대표는 "중국의 구화산의 지장보살 김교각 고스님을 찾는 중국인들의 수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라며 "이 곳의 이벤트 무대에는 다보탑과 석가탑 모형이 있을 정도로 한국과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는 곳이다. 다수의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인 만큼, 한중불교문화교류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행사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LBN 불교방송은 올해 북경환발해여유연맹(회장 오연림)과 공식적으로 MOA(법적효력이 있는 합의각서)를 맺은 바 있으며, 2019년 현재 유일하게 북경환발해여유연맹의 공식 한국 파트너로
2020년 가을, "한중 불교 문화 교류 주간"이 진행된다. LBN 불교방송은 북경환발해여유연맹, 세계문화재단과 함께 한 중국 방문 셋째 날, 쑤저우(苏州)를 방문하고 강소오문아집문화유한공사(江苏吴门雅集文化有限公司, 이하 공사)와 문화재 관람, 실무미팅 등을 진행하고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사의 초청으로 진행된 금일 일정에서 방문단은 쑤저우 소재 고택(古宅)과 GCL그룹 사무실을 방문하여 문화 교류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공사 사무실에서 3시간여의 실무협의를 통해 2020년 하반기에 "한중 불교 문화 교류 주간(이하 행사)"을 시행하는 것에 대한 합의에 도달했다. 실무 협의 과정에서 공사는 행사에 대한 준비 과정, 일정별 구성 등 구체적인 내용을 포함한 세밀한 준비로 행사를 성사시키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였으며, 방문단 또한 준비된 모든 사항에 대한 논의와 질의 등을 통하여 20여개의 세부 항목을 포함한 실질적 업무협약이라는 결과를 이끌어냈다. 업무협약 후 이어진 만찬자리에서는 방문단이 공사측의 적극적인 교류의사표현에 대한 감사를 전달하고, 공사측 또한 이에 화답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북
중국을 방문중인 세계문화연맹(총재 이성부, 이사장 조호대)과 LBN 불교방송(대표 김양진)이 북경환발해여유연맹(대표 오연림) 관계자와 함께 오늘(12월 12일) 남경옥연천박물관(南京钰缘泉博物館)과 따바오안사원(大報思寺遺址景區)을 방문했다. 첫 방문지인 남경옥연천박물관은 난경성벽에 위치한 박물관으로, 3대에 걸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난경성벽 주변의 문화재 관련 업체들과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방문단은 이곳에서 중국이 국가 차원에서 중국 문화재의 회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박물관장의 설명에 대해 한중 문화 교류 행사가 매개체가 될 수 있음을 설명하고, 보유 문화재와 연관된 콘텐츠의 개발 및 다양한 형태의 교류행사를 제안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2020년 5월 개최 예정인 LBN 아시아 불교 문화 교류 포럼의 부대행사 형태로의 참가 및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문화 교류 행사에 남경옥연천박물관측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으며, 연계된 다양한 업체들과 한국 업체간 B2B 미팅 등 다양한 교류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 방문단은 이어 방문한 타바오안사원에서 발굴유적지 및 보수중인 사찰탑을 관광지로 활용할 수 있
세계문화재단과 김양진 대표를 비롯한 LBN 불교방송 관계자는 12월 11일, 중국 난징에서 중국 최대 여행연합회인 북경환발해여유연맹 오연림 대표, 하춘량 중국 남징천소의료 정보기술회사 회장, 왕춘생 난징 이공대 부총장 등 중국의 정, 재계 및 학계 인사들과 양국간 문화 교류의 초석을 마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양국간 미팅에서는 2020년 5월 개최 예정인 "아시아 불교 문화 교류 포럼"과 관련한 적극적인 협력 의지에 대한 재확인 뿐만 아니라 공동투자영화 제작 기획, 템플스테이를 기반으로 하는 정기적인 여행의 실무 논의 등이 다양하게 이루어졌다. 세계문화재단 조호대 이사장은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인 교류 행사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2020년을 기점으로 양국 문화 교류의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LBN 불교방송 김양진 대표는 "아시아 불교 문화 교류 포럼은 교류행사의 일부분"이라며 "아시아 국가 모두의 문화 교류를 위한 첫 번째 단계일 뿐이다. 학술행사, 체험행사, 공익 이벤트, B2B미팅 등 다양한 기획을 진행중이다. 최종적으로는 기준이 될 수 있는 지속적
2008년 설립하여 중국 전역에 지부를 보유하고, 전국 2,300여개 여행사가 가입되어 있는 중국 최대여행연합회인 북경환발해여유문화발전책임유한공사(北京坏渤海旅游文化发展责任有限公司, 이하 환발해) 대표 오연림 회장 일행은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남 하동군을 방문했다. 금번 팸투어 및 실무자미팅은 세계문화연맹 조호대 이사장과 LBN 불교방송 김양진 대표의 적극적인 행보를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단순한 관광 일정이 아닌, 한 중 양국간 비지니스의 초석 마련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중국 여행 발전에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환발해는 이번 팸투어 일정을 진행 후 방문기간동안 지역 내 우수한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템플스테이 등 실제 체험을 제공한 경남 하동군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동군 관계자는 "2022년 하동 세계茶엑스포 유치 홍보의 일환으로 다도체험을 제공하고, 중국과 관련된 한국의 역사와 양국 식문화의 연계점을 소개하는 등 한, 중 양국간 연계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려고 노력하였다"며 "일회성이 아닌, 금번 행사를 기점으로 실질적인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