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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영주시 영주시청 (사)전국한우협회 영주시지부 ‘청소년 한우 맛 체험 행사’ 개최

영주시 한우협회 영주시지부 한우 맛 체험행사 가져...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사)전국한우협회 영주시지부(지부장 윤한세)에서는 지난 30일 관내 15개 초∙중∙고등학교 학생 2,430명을 대상으로 한우 304kg(약 10,500천원 상당-한우 자조금으로 지원)을 급식으로 제공했다.

본 행사는 한우농가의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한우산업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대한민국의 미래인재육성과 왕성한 활동을 위하는 청소년의 영양공급을 위해 한우 맛 체험행사로 진행됐다. 또한 지역 성장기 학생에게 맛있고 우수한 단백질 공급원인 영주한우 불고기 맛을 선보임으로써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고 한우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맛 체험 행사에 장욱현 영주시장이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학생들에게 배식 하는 등 학생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영주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한우를 먹고 힘내서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응원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김영란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도 지난해 이어 청소년 한우 맛 체험에 동참해 준 한우협회 관계자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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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미국 유명 셰프에게 김 등 전남 농수산물 소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장성 백양사 천진암에서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과 함께하는 미국 유명 셰프 에릭 리퍼트 초청 공양행사에 참석해 조미김과 김부각 등 전남 농수산물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양행사에선 미국 뉴욕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르 베르나르댕의 오너 셰프이자 미국에서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에릭 리퍼트를 초청, 김 등 지역 제철 식재료로 사찰음식을 만들어 전남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행사에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조슈아 데이비드 스타인, 백양사 주지 무공 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만당 스님, 장해춘 세계김치연구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정관스님에게 “김 등 지역 식재료를 이용해 사찰음식의 진수를 보여주고, 올해부터 3년간 추진 중인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홍보대사에 흔쾌히 수락해주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75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에릭 리퍼트 셰프에게 “미국 냉동김밥 등 케이(K)-푸드 열풍에는 대한민국 김 생산의 약 80%를 생산하는 전남이 큰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