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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봉화군 봉화군청 찾아가는 산부인과 10주년 기념 경상북도 도지사 기관상 수상

봉화군보건소 찾아가는 산부인과 경북도지사 기관상 수상.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군수 엄태항) 보건소는 10월 30일(수) 오후 1시30분 경상북도 주최로 개최된 찾아가는 산부인과 10주년 기념식에서 찾아가는 산부인과 사업‘도지사 기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찾아가는 산부인과 사업 도지사 기관상은 봉화군에서 지난 10년간 3,261명이 진료를 받아 임신부와 여성들의 임신 및 출산 전후 건강증진에 기여하여 수상했다. 특히 올해에는 예비부모 산전검사와 만26세 ~ 45세의 가임기 여성 난소기능검사를 추가 실시하여 임신부, 예비엄마, 아빠와 지역여성들에게 다양한 산전검사와 상담 및 진료서비스 제공으로 저 출산 극복에 큰 역할을 했다.
엄태항 군수는 “임신계획이 있는 봉화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산전건강관리서비스를 강화하여 임신과 출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임산부 건강관리를 통한 아이 낳기 좋은 사회 환경 조성 등 출산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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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미국 유명 셰프에게 김 등 전남 농수산물 소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장성 백양사 천진암에서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과 함께하는 미국 유명 셰프 에릭 리퍼트 초청 공양행사에 참석해 조미김과 김부각 등 전남 농수산물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양행사에선 미국 뉴욕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르 베르나르댕의 오너 셰프이자 미국에서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에릭 리퍼트를 초청, 김 등 지역 제철 식재료로 사찰음식을 만들어 전남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행사에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조슈아 데이비드 스타인, 백양사 주지 무공 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만당 스님, 장해춘 세계김치연구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정관스님에게 “김 등 지역 식재료를 이용해 사찰음식의 진수를 보여주고, 올해부터 3년간 추진 중인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홍보대사에 흔쾌히 수락해주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75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에릭 리퍼트 셰프에게 “미국 냉동김밥 등 케이(K)-푸드 열풍에는 대한민국 김 생산의 약 80%를 생산하는 전남이 큰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