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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영주시 영주적십자병원, 청렴데스크 운영...

적십자병원 경북북부지역 유일의 공공병원으로서 청탁금지법 이행 앞장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영주적십자병원(원장 윤여승)은 병원 본관 로비에 청렴데스크를 설치해 지역 내 유일한 공공병원으로서 반부패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영주적십자병원은 대한적십자사 전사적 청렴문화 확산 의지를 실천하고 부패발생 요인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청렴 데스크를 설치, 직접적인 직무관련자일 경우 금액에 상관없이 식사와 선물수수가 금지됨을 공지하고 있으며, 원하는 경우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선물 기부를 유도함으로써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병원 곳곳에 고객의 소리함을 운영함으로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내·외부 고객이 소통하는 창구로 활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인식 변화와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청렴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영주적십자병원 윤여승 원장은 “경북북부지역 유일의 공공병원인 영주적십자병원이 부정·부패 근절 정책 성공을 위해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며 “앞으로도 부패 발생 요인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지역민들에게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공병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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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미국 유명 셰프에게 김 등 전남 농수산물 소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장성 백양사 천진암에서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과 함께하는 미국 유명 셰프 에릭 리퍼트 초청 공양행사에 참석해 조미김과 김부각 등 전남 농수산물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양행사에선 미국 뉴욕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르 베르나르댕의 오너 셰프이자 미국에서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에릭 리퍼트를 초청, 김 등 지역 제철 식재료로 사찰음식을 만들어 전남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행사에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조슈아 데이비드 스타인, 백양사 주지 무공 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만당 스님, 장해춘 세계김치연구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정관스님에게 “김 등 지역 식재료를 이용해 사찰음식의 진수를 보여주고, 올해부터 3년간 추진 중인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홍보대사에 흔쾌히 수락해주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75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에릭 리퍼트 셰프에게 “미국 냉동김밥 등 케이(K)-푸드 열풍에는 대한민국 김 생산의 약 80%를 생산하는 전남이 큰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