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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법무부, 소년원학교에 나눔활동을 펼친 이강에류(주)에 감사패 전달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4. 19.(금) 11:30, 법무부 소회의실에서 소년원 학생들의 학습 지원을 위한 나눔의 선행을 펼치고 있는 이강에류(주) 양재연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이강에류(주)는 2018년 7월 5일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과 소년원 학생 등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서울소년원에 국어·수학·영어 교과목 전문 강사 파견, 진로 특강 등의 활발한 교육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2019년도 제1회 검정고시 시험을 준비 중인 서울·안양소년원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시험 전일까지 지속적으로 간식도 보냈다.  감사패를 전달한 후,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기업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자신들이 가진 전문역량을 활용한 전문적이고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으로, 소년원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데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강에류㈜는 양재연 대표는 “위기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배움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소년원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학습지원을 약속하였다.

  법무부는 앞으로도 소년원 학생의 재범방지를 위한 엄정한 법집행과 함께 교육기부 등에 뜻을 함께하는 전문 자원봉사자를 적극 활용하여 소년원 교육을 내실화하는 한편, 위기·비행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이해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소년원학생들이 학업연계와 학력취득을 통해 안정적으로 사회정착을 할 수 있도록 교과교육 운영을 위한 교사 인력 확보, 교사 직무능력 향상 등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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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문학과 함께하는 ‘이순신 기억하기 프로젝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아산시가 주최하고 (재)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순신 기억하기 프로젝트’가 28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로 27일, 28일 2일간 개최된 이번 프로젝트는,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를 읽고 장군의 충·효·애 정신을 기리고자 ▲창작시공모 ▲시낭송대회 ▲사생대회 ▲백일장 등을 진행했다. 창작시 공모전은 244개의 응모작 가운데 4개를 선정해 시상했으며, 시낭송 대회는 본선에 참여한 20여 명이 현장에서 낭송 경연을 펼쳐 우수자 4명을 선정했다. 한편 사생대회는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인 4월 28일을 기념하고자 전국에서 428명의 신청을 받았으며, 백일장 역시 같은 의미에서 428명(초등부·중고등부·일반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백일장의 주제는 각각 ▲초등부 ‘이순신 장군의 나라사랑(애국) 정신을 기려보시오’ ▲중고등부 ‘이순신 장군이 수많은 역경을 이겨낼 수 있었던 힘은 무엇이었는지 난중일기의 내용을 담아 글로 표현하시오’ ▲일반부 ‘난중일기 속 우국충정 정신의 사례를 담아 이순신 장군의 위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