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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불법촬영물 공유 연예인들 '줄줄이 연예계 퇴출'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정준영의 불법 촬영물을 공유했다고 거론된 연예인들이 줄줄이 연예계에서 퇴출당하고 있다. 
 
지난 11일 정준영과 불법 촬영물을 공유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던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용준형은 관련 정황이 추가로 드러나자 사흘 만에 입장을 바꿨다. 
 
정준영이 보낸 동영상을 받은 적이 있고 부적절한 대화도 했다. 
 
부도덕한 행동이었다고 시인하며 팀에서 탈퇴했다. 
 
소속사도 정확한 사실 확인을 하지 못하고 섣부르게 공식 입장을 냈다며 사과했다. 
 
그러나 사흘만에 드러난 '거짓 대응'에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승리, 정준영과 카카오톡 단체방 멤버로 거론된 FT아일랜드 최종훈을 향한 팬들의 분노도 거셌다. 
 
팬들은 불법 촬영과 음주 운전 청탁 의혹에 실망했다며, 소속사에 퇴출을 강력히 요구했다. 
 
결국 최종훈은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밝혔다. 
 
버닝썬을 둘러싼 의혹이 처음 제기됐을 때 승리의 소속사도 '조작된 내용'이라며 강경 대응하겠다고 엄포를 놨지만, 마약과 성접대, 경찰 유착 등 각종 범죄 의혹이 추가로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다. 
 
용준형은 경찰에 출석해 한 차례 참고인 조사를 받았고, 최종훈은 이번주 안에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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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종합체육시설, 기재부 타당성재조사 통과

[세종=데일리연합]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2일 브리핑을 갖고 2006년 11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사업 개발계획 수립 이후, 지속적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함께 관내 종합체육시설 건립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최시장은 ”시정 2기인, 2018년 1월부터 기재부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신청을 시작으로 4번의 실패 끝에, 이번에는 ‘타당성 재조사’ 과정을 거쳐 기재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마침내 오늘 통과했다“고 했다. 최시장은 이어 ”이번 타당성 재조사는 2027년 충청권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이하, 세계U대회) 개최시, 종합체육시설 활용을 전제로 하여 통과된 것“이라고 했다. 최시장은 또 ”그동안 당초 계획대로 행정중심복합도시가 본래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종합체육시설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왔으며, 지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는 경제성 확보에 난항을 겪으면서 비용 대비 편익(이하 ‘B/C’)의 값이 통과기준치보다 현저히 낮게 산출되었다“고 했다. 최시장은 ”2022년 11월 12일, 세계U대회 유치가 확정된 후, 충청권 최초의 메가톤급 국제대회의 성공과, 전문체육 육성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시설 건립의 필요성이 본격적으로 제기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