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17 (금)

  • 구름조금동두천 23.7℃
  • 구름많음강릉 27.3℃
  • 구름많음서울 24.2℃
  • 구름많음인천 20.0℃
  • 구름조금수원 23.6℃
  • 맑음청주 25.6℃
  • 구름조금대전 25.1℃
  • 구름조금대구 27.5℃
  • 맑음전주 26.2℃
  • 구름많음울산 24.9℃
  • 맑음광주 25.2℃
  • 구름조금부산 21.9℃
  • 구름조금여수 21.0℃
  • 구름조금제주 22.6℃
  • 맑음천안 25.2℃
  • 구름많음경주시 28.5℃
  • 구름많음거제 22.0℃
기상청 제공

국제

"북한이 올바른 선택하도록 인센티브 마련할 것"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2차 북미 정상회담 형식이 작년 1차 회담 때와 비슷할 것이라고 미 정부 고위 당국자가 밝힌가운데, 작년 싱가포르 회담처럼 이번에도 하루 일정으로 진행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미 정부 고위 당국자는 기자들과의 전화 브리핑에서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차 북미 정상회담이 형식면에서 지난해 싱가포르 1차 회담때와 비슷할 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미 정상이 일대일로 만나는 단독 정상회담과 식사, 그리고 각각의 대표단이 배석하는 확대정상회담을 가질 기회가 있을 거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번 회담이 27일과 28일 이틀간 열릴 거라고 한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와 달리, 실제로는 '당일치기' 회담이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정상회담 의제와 관련해 고위 당국자는 미국은 북한 스스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인센티브, 즉 보상 조치를 마련해놨다고 밝혔다.

회담을 앞두고 비핵화에 대한 상응조치를 언급하며 북한의 결단을 촉구한 것.

비핵화 방식과 관련해선 미국은 점진적인 조치를 취할 거라고 얘기하지 않았다며, 아주 큰 걸음으로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하노이 회담에서 관심 가질 사안의 하나로 대량살상무기와 미사일 프로그램의 동결을 언급해, 이 사안이 의제로 오를 가능성을 시사했다.

주한미군 철수 문제에 대해선 이번 정상회담에서 다룰 의제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남원시·(주)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해외관광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남원시가 해외 관광홍보마케팅 추진 활성화를 위해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대표 김응수)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수도권지역 MICE와 관광·의전·홍보마케팅 융·복합 서비스 전문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한류문화에 관심이 높은 동남아와 중동지역 관광객 유치를 통해 글로벌 관광도시 활성화 도모를 위해 마련 되었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럭셔리 여행상품개발 기획 및 프로모션 추진 ▲중동·아시아권 관광설명회 및 세일즈, K-관광로드쇼 참여 남원관광상품 홍보 ▲남원관광상품 개발과 판촉활동에 필요한 관광콘텐츠 제공 및 현지 홍보비 지원 등 이다 시는 이번 협약 체결로 전 세계 여행사 네트워크 보유 협력사 및 다양한 홍보마케팅 전문기업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셜과의 협력으로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경식 시장은 “남원시 최대 장점인 다양한 문화‧관광자원 홍보를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과 함께 추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밝히며, ‶해외 관광시장 변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