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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오달수, 소속사 이적 '복귀 시동?'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지난해 성추행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한 배우 오달수가 새 소속사를 찾았다는 소식이 전해져 '복귀설'이 불거졌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오달수와 만난 것이 맞다"며 "미개봉작 정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소속사 이적이 활동 재개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오달수는 성추행 논란 전, 이미 세 편의 영화 촬영을 마친 상태로 알려졌다.

모두 오달수의 출연 분량이 많아 개봉이 무기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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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문학과 함께하는 ‘이순신 기억하기 프로젝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아산시가 주최하고 (재)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순신 기억하기 프로젝트’가 28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로 27일, 28일 2일간 개최된 이번 프로젝트는,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를 읽고 장군의 충·효·애 정신을 기리고자 ▲창작시공모 ▲시낭송대회 ▲사생대회 ▲백일장 등을 진행했다. 창작시 공모전은 244개의 응모작 가운데 4개를 선정해 시상했으며, 시낭송 대회는 본선에 참여한 20여 명이 현장에서 낭송 경연을 펼쳐 우수자 4명을 선정했다. 한편 사생대회는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인 4월 28일을 기념하고자 전국에서 428명의 신청을 받았으며, 백일장 역시 같은 의미에서 428명(초등부·중고등부·일반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백일장의 주제는 각각 ▲초등부 ‘이순신 장군의 나라사랑(애국) 정신을 기려보시오’ ▲중고등부 ‘이순신 장군이 수많은 역경을 이겨낼 수 있었던 힘은 무엇이었는지 난중일기의 내용을 담아 글로 표현하시오’ ▲일반부 ‘난중일기 속 우국충정 정신의 사례를 담아 이순신 장군의 위업을